난 손가락을 자르지 않아!

요즘 인도영화는 듀라한도 나오네

바후발리는 상대적으로 춤추는 거 덜 나오더라. 저 장면도 그냥 음악이 바후발리 칼부림에 양념으로만 들어가서 조낸 남자의 로망 쩌는 장면이 됨.

여자들 세워두고 찌지만지면서 놀았다는데 변명들어봐야 귀만 썩을듯

그게 바로 성폭력 무고죄라는 거지. 물론 진지하게 따질 건 아니지만.

전 작면에서 진짜 희롱하긴 햇슴..

그런 일 한 적 없다고 말하는 것도 귀만 썩을 변명인가?

너무 간지나서 오히려 웃길 정도였음.ㅋㅋㅋ 비웃음 같은 게 아니라, 뭔가 설명하기 힘든 그 완벽한 로망 구현이라고 해야하나?

노래 가사들이 진짜 서사시라 너무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