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z8로 기변을 하게되면서, 이제 z6와 작별할 시간입니다.
라이트유저지만, 제 첫 미러리스이자, 가장 오래동안 쓴 카메라입니다.
지난주에 또 전여친님 연주가 있어서 따라가서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z6를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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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양산에 있는 평산책방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시는 서점인데, 운이 좋게 전여친님이 이곳에서도 연주를 하게 되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ㅎㅎ
대통령을 실제로 처음 보니 무척 떨렸지만, 함께 이야기도하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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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저의 z6와의 인연은 끝 입니다....
z8아 앞으로 잘 지내보자!!!
니콘동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ㅎㄷㄷㄷ한 경험이 이었습니다.
와~ 평산책방을 그냥 방문도 아니고 전여친님 공연에 집권8년차를 앞두신 대통령 사진까지….ㄷㄷ
전여친덕에 제가 좋은 경험했죠.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사진고 찍고,
전여친님은 싸인이 담긴 선물까지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z6은 구입 당시부터 약 4년간 너무 좋은 기억을 준 카메라였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더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z8구입 축하드립니다~^^
와 ㄷㄷㄷㄷ
Z6가 마지막까지 좋은 경험 하고 가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