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영되던 시기에 봤는데 그 때 기억 하기론
"좋은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여자들을 죽이는 영화"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더 봤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아주 가난한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여자(어머니의향기)의 향기를 느끼고 그걸 계속 느끼고싶어
찾은 방법이 향수로 만드는것"
영화 내내 구도와 색감 그리고 음악까지 어느 하나 몰입하는데 빠짐이 없는 영화 입니다
상업사진사라 영화를 보면 구도와 색감을 유심히 보는데 보시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 오를 겁니다
마지막 결말은 감독의 상상으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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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3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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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이것도 쩔죠. 명작
영화 제목은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입니다
이시기 아포칼립스도 쩔죠
미운 살암 제 영화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이운 살암~
ㄷㄷㄷㄷㄷㄷㄷ
못마땅
이어 님이 만든짤?
이 미운 살암 그새 그걸 기억하고 이런 미운 살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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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소설이 원작
소설이 있었네여 정보 감사합니다
책으로봐도 지립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정말 좋아하는 작가
책이 정말 장난없죠..
소설이 엄청 유명하죠.. 저도 책만 보고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리만 듣고 못봤네요..
책이 정말 죽입니다. 인간의 내면을 다룬 ㄷㄷㄷ
원작 소설만큼은 아니었지만 영화도 꽤 수작이었다고 봅니다..
엄청 유명한 소설입니다.. 2000년도에 완전 히트 작이였죠.. 소설 읽을때 엔딩이 엄청 신선했습니다.. 영화도 원작을 잘 나타낸거 같더라고요.. 근데 소설에서 엄청 미인을 상상해서인지.. 붉은머리 미인이 약간실망.ㅡ
정말 재밌게 본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