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정도 해외 출장을 가는데 집에서 아들과 저를 그리워할 남편이 걱정되네요.
밥이야 원래 남편이 저보다 훨씬 잘했으니 알아서 잘 챙겨 먹겠지만..
그래도 제가 없어서 쓸쓸하다거나 외로워한다거나 그러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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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해외출장 확정되고나니까 아들하고 바로 여행계획 세우고 휴가 냄 ㅡㅡ
ㅋㅋ 그래도 마누라 없다고 밥도 못먹고 그러는거 보다 씩씩하게 비글군과 놀러다닐 생각을 하는 남편사마가 참 좋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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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가는데 남편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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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목에 낚였네요. 글에 반전이 있어요.ㅋㅋㅋ
껄껄ㅋㅋㅋㅋㅋ호탕하십니다
이런 누추한 뻘글이 뭐시라고 베오베까지..ㄷㄷ 감사합니다~ 이글 보신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나빼고 아들래미랑 너무 알콩달콩 잼나게 놀까봐 걱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