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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말해줘...
고양이(고양이/8세) : 밥줘 (중년 아저씨 목소리)
와 신기신기. 고양이야 넌 어떻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니?
고양이: 아오 귀찮게 하지마 꺼져....... 어제 사온 사료 맛있더라
만지란거냐 만지지 말란거냐 그게 늘이해가안감
'아오 아침부터 못생긴 집사얼굴 보니까 짜쯩난다... 냥펀치나 받아라 !'
왜 가구에 오줌을 싸는가..13년을...
고양이가 말이 통한다면 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니가 얼마나 예쁜지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사막화방지용 벌집발판은
화장실이 아니란다 ㅡㅡ
저도 울집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거 있는데.
나 : 니들 혹시 사람손 패티쉬 있어? (귀찮)
고양이 : 못생겼다 ㅎㅎ..ㅋㅋ!
새벽에 울지좀 말래 개~~~~~~시끄럽거든?????????
아빠가 누구야? 엄마가 누구야?? 어디서 왔어?? 물어보고 싶어요.. 다 커서 길에서 데려온 녀석이라..ㅎㅎ
어느 고양이의 전상서
또 어디가냐, 나가서 사냥해오는 것도 아니면서. 나라도 집에 남아있으니 영역을 지키지 자꾸 영역 비우면 큰일 난다. 영역은 머무를 때 지킬수 있는 거란다 명심하렴.
물이 또 썩었구나. 오래 방치하면 사료 찌꺼기가 둥둥 뜨고 먼저도 들러붙고 좋지 않단다. 가급적 흐르는 물을 준비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또 먹지도 않고 얼굴에나 물칠 장난이나 하고. 그래놓고 바로 얼굴에 뚝뚝
떨어지는 물 묻은걸 질겁하면서 수건에 닦는걸 매일 지켜보는 내 마음이 참 답답하단다.
또 화장실을 안 치웠구나. 네가 내똥이나 감자를 캐낼 때는 민망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가 똥을 밟으면서 모래를 파내야하니 어쩔 수 없구나. 생각날 때마다 자주 좀 치우렴. 아니면 베란다를 전부 모래로 만들 생각은 없니? 그럼 너도 자주 안 치우고 나도 깨끗하게 쓸 수 있을 거야.
사료가 맛이 없다. 하지만 이게 아니면 딱히 먹을 수 있는게 없지. 바꾸기 전전전에 먹던 것이 훨씬 좋았는데. 내가 살이 찌는게 무슨 큰 문제라고 이런 맛없는 걸 주는지. 넌 밤이고 주말이고 계속 남이 사냥해온 닭 같은 걸 넙죽넙죽 받아먹으면서, 나에게는 시커먼 염소똥 같은 사료만 주니 빈정이 상한다. 츄르는 1일 1포 줬으면 좋겠는데 왜 찬장에 아껴놓고만 있니?
보아라 오늘도 집밖에는 사람들도 새들도 곤충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구나. 집 안에는 딱히 움직이는 물건이 없으니 역시 창밖을 보는게 제일 좋아. 햇볕이 노곤노곤하네. 잠이나 자야겠다.
개도 같이 키우는거 같은데
개는? 개는 !!!!
냥 / 내 성생활을 보장 해줘~
중성화 아..앙대...
도대체 왜 왜 왜 박스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거냐 ?
동물이 말을 한다면 그 첫마디는 인간을 저주하는 말일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