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완젼 말아먹었어요.. 한강 가야되나요...제정신이 아니에요ㅠㅠ

이미 그렇게 된것들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그런일로 인한 손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면..
혹시 그런건 보험같은거 들수 없나요?

다시 위로 올라가려면 허공에서 점프 할 수 없잖아요. 더 위로 오르기 위해 잠시 바닥에서 무릎을 굽이고 뛰어오를 준비 하는것이라고 믿어요. 더 화이팅하시고 시련 없는 성공은 없다고 합니다. 성공 하실거에요

파쇄된 종이를 받아서 (1.고객 직접방문 #이 경우 추가할인, 2.수거방문) 종이를 만들어서 다시 파는 사업은 어떠세요
영업전략은 버려지는 쓰레기로 소모품비 구입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을 두고
영업대상은그것에 흥미를 가지는 개인사업자(쇼핑몰 등)나 소규모기업.
다시 재생된 종이들, A4라 치면 같은 매수의 A4 시장판매가보다 30~50프로 저렴하게 판매.
대충 지금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정말 딱하고 큰일이지만..
게시판이...

웃어도 되는 글인가요?

세절기에 돌려서 나오는 그 종이를 다시 재생해서 A4로 만드는 기계가 있나요?ㅋㅋㅋㅋㅋ
물론 종이를 다시 표백하고 펄프로 만들면 되기야 하는데 그런 기계를 왜 사무실이 가지고있어야하죠??
사업 했다는 기계 링크좀 부탁합니다ㅋㅋㅋㅋㅋ

자게에 써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법알못 경알못이지만 잃어버린 5대는 소송이라도 걸어서 압류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고
나머지 5대로 다시 렌탈해서 렌탈비를 받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팔기도 뭐한 것 같으니
근데 저라면 그냥 1억은 매몰비용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린 뒤 그냥 새직장 얻을 것 같아요
사업 망하면 땅문서 집문서 빨간딱지가 날아다니는데 1억정도면 싸게 먹힌 거라 생각함

아쉽겠지만 최대한 자산 파악해서 빛부터 청산 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이야 오늘 1억이지 만회한다고 이거저거 끌다보면 순식간에 2-3억이 됩니다 그리고 1억 갚자면 순식간 입니다 맨탈 관리부터 생각해보세요

저런 기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가능할 것 같지도 않네요.
이면지를 다시 끓여서 잉크는 다 지우고, 다시 말려서 압착하고 표백하고.....
a4 줄이자고, 저 기계를 렌탈한다???
유머라고 쓰신거 같아요. 낚이지 마시길.

이 페이퍼랩이라는 기계인듯하네요

왜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거지...흠

정가 천만원짜리를 3년 할부로 끊어주는데 960만원 받으셨다구요...? 그 기계를 생산하는 본사도 아니고 그걸 매입해서 그렇게 하셨다니... 보통 정수기 같은거 원가 십만원에 받아오면 렌탈할때는 수십만원에 팔아먹습니다.. 3개월마다 점검해준다는 명목으로요... 한달 3만원에 렌탈해주면 4개월이면 정수기값 뽑습니다 그 뒤부턴 계속 이익보는거구요. 거기다가 가정집은 사업체 처럼 망하는 일도 별로없죠.. 뭔가 사업이 크게 리스크가 있고 수익성은 전혀 없어보이는 사업이었던듯 하네요..

파쇄업체랑 콜라보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재생종이를 다시 판매한다거나....특히 관공서에서는 관심있어할법한데...

매 달 30만원을 내고 임대할 정도로 파지가 많이 발생하는 업체라면 직접 기계를 구입하려 하는 것이 정상이겠죠. 단, 자금 문제가 없다면...
임대업이 아니라 할인된 가격에 중계판매, 즉 영업을 뛰는 게 타당한 선택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관리비용은 따로 받고요.

각 기업 CSR부서, 총무부서에 기획안 돌려보시는기 어떤가요? 파쇄된 종이들 수거해서 a4용지로 다시 공급하는 biz면 csr적인 소구점도 있고, 총무부서의 비용절감 실적으로도 소구할수있을것같은데...

그런 기계도 있나요? 모델명이 궁금하네요..^^;;

한달에 30만원 씩이나 내고 파쇄한 종이로 A4를 만들어 쓴다?
너무 현실성 없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그럴거면 종이를 아껴쓰겠죠.. 파쇄지 재생해서 종이값 얼마나 절약하겠어요..

유머 글 맞는 듯 .
근데,무슨 컨셉이죠?

왜 유머인지 알겠다

근데 저렇게 재생한다해도
복합기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복합기 원리를 봤을때 안될 거 같은데

낚신거 같은데...

군대에서 쓰면 좋겟네염
군대에서 세절용지 겁나많이 나오는데
정부차원에서 시범계약으로 쓰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할수 잇을듯?
망할 걱정도 없구
군대는 환경보전의무도 수행할수 잇고
맨날 a4사는 비용도 절약할지도??

저도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제 생각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1000만원짜리 기계를 10대 산다고 해서 700 만원에 해준다는 부분... 이부분은 기계값이 애초에 1000만원에 훨씬 못 미치는게 아닐런지요
보통 10:1 정도로 책정할텐데요.... 판매 방식이야 잘모르지만 1000만원을 받고 기계를 11대 주고 이런식으로 거래를 하지 않을까요
견적을 낼수 있는곳이 2곳 이상이면 비교 견적으로 일단 기계 구입 단가를 낮췄어야 하고,
다음으로 시장조사를 하셨다면, 너무 긍정적인 면만 보신게 아니신지... 폐지를 재활용 용지로 바꾸는 기계 임대 사업이니 패지 나오는 것만 보신게
아닐런지요... 요즘 워낙에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들 해서 이부분을 고려 해보셧어야 될꺼 같고요,
그런점을 보셨다면 보증금이란것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증금을 받아서 새로운 기계를 구입해서 사업을 늘려가는게 순서 일것 같네요...
남은 기계5대로 a4를 만들어서 판다는사업은 많은 생각이 필요 할듯 싶네요... 기계5대 돌리는데 드는 전기세, 기계 5대를 설치할 장소 임대,
폐지 수거 인건비, 재활용 용지 배달 인건비, 영업비등등 세세 하게 나눠서 용지 1장당 판매금액 대비 이익이 나는지를 잘따져봐야죠
어찌됬건 남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심기일전하셔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죄송하지만..
방문수 도  그렇고
오유 눈팅 수년째 하셨다면서
사람들 많이  보는 게시판에  글 올리신게
이상 하네요.
사람들 얼마나 속나 보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오유분들 너무 많이  속으셔서
이제는  안 속을걸요.
예전 처럼 사정 딱하다고 무조건 도움
주시지도 않을 거구요;;;

주작냄새가 솔솔?

홍보글인 듯요. ㅡㅡ

렌트해준 회사 모두  문 닫았다면
있는거 정리하고 일부라도 회수 하시길
거래처  선정이 그정도  시각이라면
죄송하지만  어떤 사업도  하지 마시길
물건 좋다고 조급하게 생각하며  사업하다
한방에 훅 갑니다

무슨 유머일까 잔뜩기대하고 들어왔는데....하아

저 기계 임대료에 전기세에 유지비 대충 계산해도 새 종이 사다 쓰는게 몇 배는 싸게 먹힐 것 같은데 의심 안할 수 없네요
Pitbull이 부릅니다 Tchu Tchu Tcha

이분또오실랑가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토닥 토닥
당시에는 여러가지 압박감으로 '사람이 이래서 자살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 까지 했었어요.
근데, 1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냥 인생의 소소한 에피소드 정도에 지나지 않고,
다른 힘든일이 닥쳐도 '그 때도 당시에는 정말 죽고 싶다고 생각했었지 근데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 라고 스스로 다질 수 있게 되더라구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방에 회복하려 하지 마세요.
전 금전적인 문제 털어내는데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회사의 이미지 측면에서도 엄청난 인기"라는데 우리 이런 기계도 쓴다고 홍보하는 회사 하나 없죠? ㅋㅋㅋㅋ

제목처럼 제정신이 아닌듯
한강 말고 정신병원 가셔야 할듯

낚였네 ㅡㅡ

방문수 보고 피식. 오유인들 당한게 어디 한두번인가

방문횟수 2  ....

말이 안되는게 이면지 만드는데 들어가는 전기랑
소모품 유지비가 있을건데 일반기업에서 이걸 다시 만들어서 써요 그냥 사고 말지

낚시글도 재미만 있으면 욕 안 먹음
근데 이 글은 욕 많이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똭

이런글은 이상하게 항상 피드백이 없습니다

그냥 냅두시지 ㅋ 뭔말하는지 궁금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