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됐지만 누나랑 자연농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더워서 민소매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었었네요.
아~ 자연농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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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사진이죠?
지데 어르신
자연농원은 추천 ㅋ
혼란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최소 교련 배우신 분
저는 초딩때 소풍으로 자연농원 갔었는데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안탔어요.
근데 그게 생에 마지막 자연농원(에버랜드) 일줄은........
칼라사진 상태를 대충보니 제 유년시절 사진이랑 비슷하군요 40~ 42세 정도 추정해봅니다.
복장을 보아하니 농사 일은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짜 얼마안되셨네요.
국민학교 초등학교도 얼마전에 바뀌었는데
자연농원시절 자유이용권은 팔목에 똑딱이 채우는거였는데..
와 자연농원이다.... 저기 일부가 할부지 땅이었었는데...
저기로 올라가면 넓은 공터에 비닐하우스 모양의 천막에 내부는 군대 내무반 구막사 같이 생긴곳...각 학교 스카우트들의 숙소.
얼마전 비슷한 시기에 저도 갔다왔는데...
헐 저도 누나랑 비슷한 시기에(1980년) 같은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48세 찍어 봅니다...
저도 누나랑 용인 자연농원에서 코끼리차를 타던때가 그립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