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후 프랑스의 식민지인 알제리에서는 독립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알제리를 아프리카 진출의 발판으로 생각하던 프랑스는 이를 용납치 않고 전쟁을
일으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상대가 안되나 게릴라 방식으로 저항하는 알제리에 대해
프랑스는 무차별적인 학살을 자행. 심지어 함포 사격으로 마을을 지워버린 일도 있음.
계속적인 전쟁에 소련의 개입까지 있으려 하여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그제서야
알제리에서 프랑스는 손을 떼게 됨. 결국 1962년에야 프랑스는 알제리의 독립을 인정.
독립되기 얼마전 알제리 출신의 이민자들이 알제리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없애달라는 시위를 벌이다가 수백명이 학살당하기도 했었음.
결국 이같은 일을 거쳐 계속 프랑스에서 살아온 무슬림들은 계속해서 차별을 받아옴.
식민지들의 독립후 자신은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정체성을 잃고 흔들리는 많은 무슬림들이 존재. 그중에서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IS에서 이용하여 테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음. 테러 자체는
분명 옳지 않은 일이고 테러를 사주한 극단주의 단체나 IS가 악인건 당연한 일임.
하지만 피로써 부를 쌓고자 많은 문제를 일으킨 프랑스 측의 책임이 하나도 없다고 할 수는
없는게 현재의 실정.
첫짤은 혐 주의 붙여도 위험할거 같은데?
그래도 우린 일본인 테러 안 하잖아
괜히 유럽짱ㄲㅐ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지
흠 지워야 되려나. 사실 저 사진이 프랑스가 한 짓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진이라서 말이야.
뿌린대로 거뒀다 이거네
잔인함 주의보다 극혐주의가 어때?
괜히 유럽짱ㄲㅐ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지
불란서친구들 말로만 똘레랑스 똘레랑스 하는거야
첫짤은 혐 주의 붙여도 위험할거 같은데?
흠 지워야 되려나. 사실 저 사진이 프랑스가 한 짓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진이라서 말이야.
그림판 모자이크라도 하는게...
사스가 유러피안 짱꺠
뿌린대로 거뒀다 이거네
그래도 우린 일본인 테러 안 하잖아
알제리가 그때 최대규모의 해적집단 나라란건 왜 빼먹고 그러냐
제너럴 조도 그렇고 인종을 두고 박해를 가하면 그 화살은 다 돌아오는듯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자윸ㅋㅋㅋㅋ평등ㅋㅋㅋ박앸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들면 아랍 국가들, 특히 지금 분쟁 지역들은 유럽들이 자기땅 노나먹기로 지역구분 없이 자대로 찍찍 긋거나 자기 입맛대로 노나먹다보니
한 우리에 다른 극과 극이 섞일 때도 많고, 이를 방치하거나 부추기거나 하는 등... 솔직히 뿌린대로 거두는 상황임. 국민들만 죽어나가지만...
알제리인들이 프랑스에서 테러 벌이는 거라면 최소한 인과응보로 볼 여지라도 있지. (물론 같은 개x끼 짓이라는 건 안 변함.)
문제는 해 끼친 적도 없는 쌩뚱맞은 나라 출신 놈들도 기어들어와서 테러질하는게 이슬람 극단주의라(지들 과거사하고는 하~나도 상관 없는 체첸에 기어 들어가 체첸 정부한테 깽판친 아랍 무자헤딘 놈들, 혹은 필리핀 사람들한테 총질하는 IS 외국인 놈들) 이슬람 테러 사건의 경우에는 테러범 놈들 출신지랑 테러 벌인 국가를 자세히 보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지들 출신국가 과거사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나라로 기어들어가서 그 나라 사람들 쳐죽이는 놈들이라면 동정의 여지 0%도 없이 순수하게 사람 죽이고 싶어서 간 미x 악마놈들이니 까도 된다고 봄.
20세기도 조낸 야만스러웠지.
21세기라고 뭐 천지개벽처럼 다를 줄 알았나.
그들의 업이고 원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