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결국 2차 호소도 지나친 사생활 침해

진짜 무슨생각으로 남의집을 보러가는지..;; 자기 집이나 잘들어가지 ㅉㅉ

배려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애당초 처음부터 찾아가지도 않았겠지
정신나간것들이라서 알아 듣기나 할런지.....

출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3367

원글 작성자도 그렇고
댓글들도 제정신 아닌 사람 많네요
예상했을텐데 방송 출연한게 잘못이라니 말인지 똥인지. 내 사생활 침해해 달라고 대중과 계약한것도 아닌데 돈 많이 버니 그 정도는 당연히 감수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연예인도 사람이다 진상들아....촌스럽게 뭐 그리 궁금하다고 기웃기웃

역시 진짜배기는 지가 뭐가문젠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있군

제주도까지 가서 남의집 대문앞까지 가서 사진찍는 종자들은 도대체 어떤놈들인지?? 제주에 그 좋은
경치 다 놔두고 ~~

거기가서 뭐한다고 가냐ㅋㅋㅋㅋ진심 이해가 안감

저같으면 보기 흉하더라도 담을 높게 올려버릴것 같아요.. 입구에 현관문 벨도 다 없애버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듯..

방송타기 전에도 사람들이 어떻게알고 와서 벨누르고 담넘어서 구경하고 (무한도전에 한번 잠깐 나온적은있지만) 그래서 제주도에 안산다고 거짓기사까지 내면서 조용히 살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와서 벨눌러보고 담넘어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결국 방송으로 한번 시원하게 공개하면 사람들이 덜 궁금해하겠지란 생각으로 효리네민박 이라는 프로그램도 찍었지만 생각과는 달리 더욱더 유명해져서 점점 사람들이 몰리게 된듯, 남 사는게 뭐그리 궁금한지 공인이란 잣대를 들이밀면서 니들은 공인이니까 니들이 참어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걸 느낌

그 사람이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그 집이 방송에 나왔든 나오지 않았든,
남의 집에 함부로 기웃거리는 건 실례라는 게 당연한 상식이잖아.
이렇게 상식이 없는 사람이 많을 줄은 미처 생각치 못했다...

무개념 참 많~다

이러니 제도가 점점 빡빡해지는거지.  법이라는게 원래 상식에서 출발하는건데 상식을 지켜야할 주체들이 안지키면 법이라는 상식도 점점 상한선으로 가는거겠죠.

배려심은 지능의 문제라는 거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갑니다.

저런 사람들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저래도 된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이렇게 될 일'이란 건 자명 했습니다. 예측이란 측면에서요. 대중들이 알아서 도덕적으로 행동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죠. 효리네 민박보면서 불안 불안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 안타깝네요 ㅠㅠ 시간이 가면 좀 줄어드려나요. 이번은 좀 오래가지 싶기도 하고 ㅠㅠ

이쯤되면 좋은 집 사는게 배알꼴려서 이사가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짓거리들 같다.

"자기야" 인기 있을 때 후포리 찾아가는 인간들이나
"효리네 민막" 인기 있을 때  애월에 찾아가는 인간들이나
방송에 공개했다고 찾아간다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왜 "한끼줍쇼"에 나오는 집은 안 찾아가는거지?????????????

방송국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을것 같은데 음

저게 정당하다는 사람의 논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집 보는게 어떻냐는 스토커의 논리나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상식이 없는 멍청이들이란ᆢ 층간소음은 나에게 피해가 직접 느껴지니  불편하고 연예인 집은 명소라서 사생활 침해 사적공간 침탈은 정당한거냐ᆢ일요일에 교회 전도때문에 초인종 누르면 지랄할거들이 참

저렇게 싫다는데  찾아가는 사람은 뭐임 자존심생각 해서라도 안가겠다,,

위에 스샷 처럼 무개념들은 여전히 올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지금 있는 집은 촬영세트로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공개하고 입장료 받고
내부는 식당이나 커피숍에 세주고
진짜 집은 따로 하나 사서 이사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남의집을 왜 관광지로 생각하는지 원..ㅠㅠ

대문 앞에 지뢰 깔아놨다고 적어놔야 멈추려나.

이런 진상들이 왜 늘어날까 생각해봤는데, 만약 효리-상순 부부가 서울 한복판 단독주택에 터지고 살고 '효리네 게스트하우스' 한편 찍었다면 저런 행동할까요?
아... 저런 행동하겠네... 한옥마을을 잠시 잊었으...

남의 집이 동물원이냐 인간이 덜 되어처먹은 넘들

제주사는데 정작 제주도에 사는 도민들은 그런가보다하고 별
관심도 없거나 대부분 시큰둥하고
어른들도 저런곳은 가는걸 자제해야 도가 순기능을 한다는 분위기가 대부분인데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엄청 괴롭히는가 보네요.

세상 보시면 알겠지만 진상 많습니다. 이상한 사람 많아요. 누군가는 저런 짓 충분히 할 수 있다 예측 가능한 행위였습니다.  그 수가 심지어 적지도 않아요. 저런 행동이 옳은 건 아니지만 그걸 찍은 것이 현명하지 못한 게 맞습니다.

전 좀 이중성이 보이네요.

미개한거죠
즈들집 남이와서 서성이고 벨누르면 경찰에 신고할 인간들이 남의집에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갈데가 그렇게 없나 진짜...?

사드 사태 없었다면 지금쯤 중국 관광객들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했겠군요.
그랬다면 진짜 이사가지 않고는 어쩔 도리가 없었을겁니다.
방송을 본 적은 없지만, 기사를 보면서 '뻔히 미래가 예상될텐데 왜 찍는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울진군 후포리에 남서방 처가댁이 있지요. 거기는 아예 지자체에서 주변을 관광지화했더군요. 참 기가 찼습니다. 무슨 동물원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정도의 상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명중의 한명, 천명중의 한명, 만명중의 한명정도는 배려따위 신경 안쓰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죠.
한해 십만명이 찾아온다면, 그런 사람들이 열명일수도 있고, 백명일수도 있고, 천명일수도 있는겁니다.
비율로 보면 매우 작은 수치겠지만,,당하는 사람은 한두명이고, 단 하루에 그치는 것이 아닌, 거기 살고 있는 한 쭉 겪어야 하는 일인거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들이 합당한 댓가를 치르도록 만들지 않는 한, 이사가는 것 말고는 현실적인 답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냥 잠잠해질때까지 캡스 같은 보안 업체 고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대문보다 더 앞에 대문이나 검문소를 하나 더 만들어야할듯...;;

제주까지 가서 어지간히 할일도 없다

그냥 경호원 배치해야 할 것 같은데.. 오렌지카운티처럼

이효리네 집이 그동안 벨누르고 그런거에 대해 힘들어했다는걸 알고있었는데 효리네민박 시작한다는 얘기듣고
오 그러면 방송으로 어차피 다 보여질테니까 보러가는 사람 좀 덜생길라나??? 했더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진상들;;;;;;;

진짜 할일 없나부다. 남집 앞에서 사진 찍는것도 아닌 담 넘어 찍다니....

뭐 연예계 생활 오래 했으니 어느 정도까지야 예측은 했겠죠.
아마 실상이 생각보다 매우 심한 정도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 집으로 생각나네요. 남한테 민폐줄거면 차라리 집구석에 ㅊ박혀있지 왜 바퀴벌레처럼 돌아다니는지...

제가 저런글에 매번 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한끼줍쇼 나온 집 찾아가서 밥한그릇 달라고 벨눌려보라고, 뚝배기로 머리 안 맞고 쫒겨나면 다행이라고.

으음... 일부 관광시 매너를 생각하면
하지말래도 하는부류는
무조건생기기마련...
무도때인가 그때도 한번 공개하고도
사람 많이 지나다녔다한거같은데
이번엔 아이유도오고 오랫동안
공개해버렸으니...
어딜가나 빌런은 존재하기에
어쩔수없는듯

자영업이나 영업직에 있는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또라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재수없게도 주변에 그런 무리들 때문에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사는 사람과, 그걸 보고 자라는 불쌍한 자식들도 있구요.
주변에 그런경우 보이시면 한마디로 말려주시고, 확고한 또라이다 싶으면 그냥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효리네...는...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피해가 심한거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경치 좋은 제주도 구석구석에 볼곳이 얼마나 많은데, 저길 찾아가서 대체 뭘하겠다고 저러는건지....
개인적 의견으로는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마을 단위 또는 경찰등의 공권력이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와서.... 괜히 방송 허가했다고 후회할 듯

연예인은 그냥 화면이나  콘서트, 싸인회장같은 곳에 가서 보는 걸로 만족하면 안돼나요?  입장바꿔서 아무리 금전적 이득을 주는 손님이나 거래처, 사장이라해도 잠시나마 편히 쉬는 공간에 쳐들어와 쉬지도 못하게 하면 극혐이던데(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적이 있어서)... 자기들한테 그렇게 하면 싫어할거면서 왜 남의 입장은 이해를 못하는건지요. 한 번 입장 좀 바꿔서 생각하고 행동 좀 했음 좋겠어요.

참.... 한심한 인간들...

왜들 저럴까 진짜..답도없다 에휴..

똥오줌 구분 못하고 저런 짓 하는 사람들 잘못이 우선입니다만 전 솔직히 방송 얘기 듣고나서부터 진작에 예상 했던 일이라서요. 효리네민박 찍기전에도 블러그 글만으로도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위장 이사까지 했다면서 블러그와는 비교불가인 방송이야 말해 뭣하겠어요. 나피디처럼 신혼일기를 찍더라도 따로 집을 빌려서 찍던가 했어야 했는데 이런 일을 예상 못했다니;;;  물론 방송 나온 연예인 집이라고 맘대로 찾아가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죠. 그렇지만 저런 무례한 사람들 많다는거 방송을 잘아는 사람이 몰랐을까 하는 의문은 있어요

일반인집이 티비공개되서 사람들이 몰려들면 문제가 될수있겠지만, 지들이 티비나와서 그걸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면서, 지들편할때는 공인이고, 사람들 몰려오는것도 지들좋을때는 오케이, 불편하면 사생활침해~ 애초에 조용히 살 목적으로 간거아님? 시끄럽게 메스컴 타고 했으면 이런것도 예상했었어야지 몰려드는 사람들 매도하면 니들 기분이 좋아지냐 인기가 상승하냐  뭐 이런것도 다 마케팅이라면 할말없고.. 나만 안보면 그만이지만,, 티비 틀때마다 나오는거 시청자채널선택권 침해아닌가 싶기도 하고 니기미

우리나라에 미개하고 폐 끼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몰랐으려나요... 방송 나온 집이라고 찾아가서 폐끼치는 새끼들이나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저걸 예상하지 못하고 방송 출현하고 피해보는 두 사람이나
제 생각엔 자업자득 이라고 봐요
사생활 피해를 봐서는 안되지만 공인이 미개한 사람들을 예상 못하고 방송 나와 인기 얻고 금전적으로 이득 얻고나서 저런는건 좀 모순같네요

웃긴건 예능 촬영 후 더 늘긴 했지만 이미 그 전부터 이효리씨네 찾아가는 사람들 꾸준히 있었어요 예능 출연을 핑계로 댄다면 그 전 상황들은 어떻게 변명할건지 참...
본인 사생활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의 사생활 존준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진짜 자기가 왔다는거 티내고 싶고 더하면 이효리 얼굴이라도 보고싶으면 선물을 놓고가든가 솔직히 이것도 좀 그렇지만....

방송의 위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연예인이 자기 집에서 민박프로 찍으면서 저런 무례하고 몰상식한 사람들 찾아들거라는걸 예상 못했다는게 놀라워요. 사생활 존중 받으며 조용히 살던가 방송 타고 관심 받고 돈도 벌면서 사생활 침해 받던가 둘중 하나중 선택 한걸로 생각됩니다. 예상보다 너무 심했나보네요. 이상순씨 호소글이 통해서 사람들이 예의를 차리면 제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