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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할머니집에 놀러갈때면
몇날 며칠이고 설레임에 잠못들곤 하였습니다.
할머니 댁에 가는길엔 늘 웃음이 가득했던 기억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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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저희 아이들에게도 할머니댁은
저처럼 늘 설레임에 대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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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머니집에 가는길에 아이들은 즐거움이 가득했고,
도착후엔 지쳐 잠들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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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할머니집에서 아이들은
친척들을 만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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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조카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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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렇게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 있어 생애 첫눈이였다고하네요.
다희가 눈이 오는건 처음본다고 하더군요.
새벽에 눈이 온뒤 눈을 만진적은 있지만 눈이 오는건 처음본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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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무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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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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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이라오 ~ 이렇게 할머니와 함께 함이 ~ 행복 이라오 ~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ㅎㅎ
행복한 아이들 얼굴보니 따라 즐겁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