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두르 때도
골룸 때도 그렇고
반지가 자기 의지대로 조였다 커졌다 하기도 하고
지 멋대로 소유주를 떠나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 뒤질 수가 있음
이게 바로 프로도가 사슬에 반지를 건 이유
https://cohabe.com/sisa/33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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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이 아니라 반지가 통수를 치는거라서 막을방법이 거의없음.. 사우론 본인도 통수맞았는데 뭐
반지가 빡쳐서 존나 작아지고 꼬추 짤릴듯
잠깐 조일수있다고?
ㅇㅇ 반지가 의도한거
있는걸로 앎
그래서 주인 질리면 지 혼자 크기 줄이거나 늘리면서 빠져나감
잠깐 조일수있다고?
잭 블랙이 비슷한 유머를 시상식에서 꽁트프로그램으로 한 적 있음 ㅇㅇ
사이즈가 막변해? ㅎㄷㄷ
뿅뿅에 끼면 그 위력은?
반지가 빡쳐서 존나 작아지고 꼬추 짤릴듯
고추 잘릴때까지 조여서 망
실제로 잭 블랙이 비슷한 꽁트를 했지..
저건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이 아니라 반지가 통수를 치는거라서 막을방법이 거의없음.. 사우론 본인도 통수맞았는데 뭐
반지의 진짜 주인이 사우론이라 사우론 본인한테는 통수 안치지 않음?
사우론이 최초의 피해자였어. 이실두르한테 손가락 컷 당한거
그건 반지가 통수친게아니라 그냥 칼맞고 손가락 잘린거아녀? 반지가 통수 안쳤으면 애초에 칼을 안맞았다는 뜻인가
ㅇㅇ 반지가 의도한거
??
이건 과대해석으로 보이는데
작가도 그런 언급은 없던 걸로 기억함
반지가 의도한거란 텍스트는 본적이없는거같은데;;
간달프는 반지가 사우론에게 돌아가고싶어한다고 하던데
이거 이거 반지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 문란..한..뇬...ㅎ..!!
음,, 과대 해석 맞는거 같은데..
반지가 계속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려고 헀던거 봐서는
반지가 진정한 주인인 사우론을 배신하긴 뭘 배신해.
그 땐 그냥 사우론이 힘에 취해 방심하다 부러진 검에 손가락 잘린 거임
Tag : Bind,Chain
Corruption도
반지 한테도 의지가 있음??
있는걸로 앎
그래서 주인 질리면 지 혼자 크기 줄이거나 늘리면서 빠져나감
반지가 소유자들의 욕망을 부추켜서 타락하게 함
그러다 주인의 생명이 약해지면 도망 치거나
다른 주인에게 옮겨 가죠
목걸이로 만들면 반지놈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무거워지는 것 하나뿐
근데 꽤 무거워지긴 하나봄 프로도 반지 사슬로 목걸이했을때 막판 가서 보니 목 주위에 짓눌린 상처 장난 아니던데
그건 무거워서 그랬다기보다는.. 튼튼한 목걸이로 껴놓고 모르도르로 가는 위험한 상황에서 비위생적이고 많은 고난이있었어도 절대로 목에서 뺴지않았다는걸 보여주기위한 장치같은데 흠 ㅎㅎ
목걸이 끈 : 하으으읏.. 이렇게 무거우면... 끊어져버렷!
켈레브림보르도 사우론 족칠려는 찰나에 지 손가락에서 반지 빠져서 망함
알못인데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하다가
켈레브림보르 손에서 반지가 쏙 빠져나가는 거 보고 불쌍하다 느꼈었는데
그거 반지한테 배신당한 거구나
반지가 소유주의 힘이 다해서 이용 가치가 떨어 지니까 튄거죠,,
근데 반지새끼 사우론만 좋아함.
반지가 맨첨에 사우론도 배신한거라고? 오잉?
중요한건 밴쥐는 사우론 별로 안좋아함 ㅋㅋㅋㅋ
반지: 캬- 고건 몰랐네!
시벌.
반지에게 의지가 있다는건 끊임 없이 암시되는데 사우론 통수는 다소 억측임. 영웅들의 희생덕에 잘린거지
절대 밴쥐지만 능력은 투명해지는거 밖에 읍다.
호빗 한정
그거 원주인 한정으로 엄청난 권능을 가지는 아티팩트라서 그럼. 착용자 제한이 걸려있는 템임.
그래서 원주인 아닌 사람이 쓰면 기껏 투명화랑 장수 능력 정도지 뭐
난 반지 = 사우론인줄 알았는데
왜 걔는 자기한테 그토록 중요한거에 독자적인 인격을 만들어놨대?
의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봐라
끊임없이 주인이 아닌 소유주를 유혹하며
끝까지 주인 손으로 돌아가려고 발악하는 의지가 있으면
안 좋을 건 없겠지
반지사 사우론이 아님???? 근데 마지막에 왜 눈이 죽는건가요???
사우론이 거의 모든 힘을 반지에 넣어서 자기 영혼도 결속됨 마치 20강 강화성공 반지인데 강화기에 반지터지고 맨탈텨져 죽었다고 보면됨
왜 그랬데요???
절대반지는 정말 무서운 물건이였지. 작중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을 쥐고 흔들었으니.....
반지끼고 장갑끼면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