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 집행관, 초월체가 약해졌소. 하지만 우리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군
내가 간트리서를 초월체에게 충돌시키겠소.
간트리서의 선체에 암흑 기사단의 힘을 충분히 모은다면
저 저주받은 흉물에게 죽음을 선사할 수 있을거요.
우리를 기억해주오, 집행관이여.
오늘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하시오.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아몬 : 이 육체와 프로토스는 모두 나의 것이다.
아몬 : 난 이 망가진 순환을 끊겠다… 너는 날 막지 못하리라.
제라툴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카락스: 신관이시여, 저그가 우릴 둘러싸고 있습니다...
황금 함대는 어찌 하실 건지요? 사이오닉 매트릭스를 무력화하여 그들의 귀환을 늦추긴 했지만...
아르타니스: 아몬이 황금 함대를 총동원해 우리를 공격할 것이라곤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우린 꺾이지 않는다! 우린 댈람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굳게 단결되어있다.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태사다르! 엔 타로 제라툴!
테사다르와 제라툴은 아둔과 동급으로 추대받을 자격이 있는가?
예
과...즙... 어서....
하지만 결국엔 불닭엔딩이였지
근데 왜 환타냐고!
엔 타로 환타 !
세번째영웅 고짐고 어디감
테사다르와 제라툴은 아둔과 동급으로 추대받을 자격이 있는가?
예
활약만 본다면 제라툴은 아둔보다 한단계 위
테사다르:초월체 ㅈ까 난 간트리서에 탔다고.
제라툴:아몬 ㅈ까 칼라를 잘라버리면 된다고.
하지만 아둔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라툴도 없었겠지.
아둔은 칼라이한테는 그다지 추앙받을만한 위인이 아니었으나
태사다르와 제라툴은 칼라이 네라짐 둘에게 추앙받을 영웅이지
가짐어서
고짐고
근데 왜 환타냐고!
난죽경업
하지만 결국엔 불닭엔딩이였지
과...즙... 어서....
와 미쳤네
캐리귤...
하지만 진주인공은 ☝️
환타 에필로그 없애고 그냥 술집 보여주면서 이후 레이너와 케리건을 본 자는 없었다고 끝내는게 훨 나았다
황금 함대는 잘 모르겠고 우린 댈람이야!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에필로그 전까진 그래도 5점만점 4점은 줄 수 있는 프로토스 팩이었다...
하지만 고짐고...
난 그래도 제라툴 꼭 죽여야 했나 모르겠다.. 아르타니스의 고통 -> 아르타니스 영웅 만들기의 뻔한 플롯의 희생양으로 보여서
엔타로 제라툴 ㅠㅠ
프로토스가 다들 자기들의 규율에 얽매어 아무것도 안하고 긍지 어쩌고 저쩌고만 하고 있을때
우리 제라툴님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과거의 역사부터 미래의 예언까지 알아내면서 우주대통합의 시대를 열게한 선구자시지
엔 타로 제라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