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2000년대 중반이후 메이커 불문 특히 최근의 기종들에선 핀이 맞네 안맞네 ㅎㅎ 이건 진짜 일종의 도그마 혹은
강박증의 영역이라고 봐요 .
과거 dsrl의 초창기에 구조적인 부분을 설명하면서 이래저래서 뷰파인더상이 af포인트와 실제 지점이 어긋날수'도'' 있다 라고 설명된게
퍼지고 퍼져서 일종의 지금 까지 와전되는 신경증적인 도그마를 만든거라고 봅니다 .
특히 당시 카메라 조작에 서툰 초급유저들의 유입이 많았던 캐논 브랜드여서 유독 더 그랬던거고요 .
여러 선생님들 보면서 느낀게 보면 그냥 af를 못잡고 원리를 이해 못하시는 분이 한 90프로 된다고 봐요 .
물론 정말로 하드하게 촬영하시고 렌즈 물리적인 부분에 피로 누적으로 정말로 핀이 나가는 경우도 실제로 분명히 있습니다만
이건 dsrl이고 미러리스고 애초에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숙명같은거고요
그리고 말이죠 ㅋㅋ
그런 하이레벨 분들은 본인이 더 잘알고 이상한 핀테스트 용지??그런거 찍으면서 핀이 맞네 인맞네 이런말을 애초에 안하시죠 ㅋㅋ
핀테스트 용지 그런거 정말 쓸데없는 짓입니다 당연히 제대로 측정도 안되고 결과도 맞지도 않고요 걍 하지 마세요 ㅋㅋ시간낭비입니다.
좀 약간 기분 나쁘고 본인 경험상 분명히 겪은일이여서 화나시는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만
정말로 아마 촬영미숙일 확룰이 매우매우 높고요
제발 부디 무슨 사설 핀교정 이런거 하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신경소모 어휴 ....
부디 웬만하면 하지 마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37503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핀이 안맞는다의 90프로는 사용자 미숙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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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라고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프로 정도는 있긴 있어요 . 물리적인 충격 . 가혹한 작동 환경 기타 실제 기계결함포함 해서 말이죠
그럼 백악관 촬영기사가 굳이 한국에 있는 사설 업체까지 오는 이유는 뭔가요?
캐논 핀문제는 외국유저도 똑같이 말하는 부분인데 ㄷㄷㄷㄷㄷㄷ
어휴 상식적으로요 캐논이 무슨 카메라 장사 일이년한 회사도 아니고
이 한 때 치열햇던 바닥에서 업력이 몇년인데
그렇게 핀이 문제면 상업 시장에 깔리기도 전에 다 망햇어야 하죠 .
니콘은 다 고수
니콘에도 안맞는다는 분들 많아요 ㅋㅋ 상대적으로 유저 풀이 적어서 눈에 덜 띄는거고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유저미스에요 . 니콘이고 캐논이고 머고 멀쩡한 카메라가 대체 핀이 나갈이유가 없죠 ㅎ
1.대 렌즈들은 많이 오락 가락 합니다.
워낙 핀맞는 곳이 얕아서 그렇기도 하구요.
특히 주변부에서 좀 떨어진 사물 같은건 더 그렇게도 하구요.
ㅋㅋㅋㅋㅋ신명납니다
미머리스는 핀이 거의 99.9% 정확하던데요..
미러리스 바디에서 핀이 안맞으면 99.9% 사용자 미숙이죠..
DSLR은 아닌거 같다는....특히 밝은 렌즈들은 더 그렇구요....
쩜사나 쩜2 렌즈 최대개방 찍으면서 앞뒤로 미묘하게 흔들리는 사람들도 봤네요
그래놓고 핀이 나갔네 어쩌네ㅎㅎ
조그만 움직여도 초점 확 나가버리는게 당연한데
핀이 뭔지 모르고
Z3000 무조건 가야 된다는
신봉자도 봤죠
f5.6 이상만 사용하시죠?
제가 가장 충격받은 글은 인터넷으로 캐논카메라와 바디를 한방에 샀는데 그걸 바로 본인이 받는게 아니라
z3000을 수취인으로 했다고;;;;
바디하고 렌즈 핀마춰서 쓸거라고,,,
덕분에 Z3000 삼츈 알부자 됨,,,
실화입니까ㅋㅋ
여기 게시판 검색하면 나옵니다
실홥니다!!
z3000인가 뭔가에서 3년기다려서 교정한다든데...
새거 살 시기아닌지ㅋㅋ
충격을 받아서 렌즈의 해상력에 문제가 생겼거나 센서 위치가 틀어져서 초점이 잘 안맞는 경우도 있죠. 아니면 오이만두처럼 설계 자체가 정확한 자동초점과는 거리가 먼 경우도 있고요. AF포인트보다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추면 역시나 초점이 잘 안맞습니다. 조리개값이 F2.8 미만이면서 거리가 가까운 피사체를 원샷으로 잡을 경우 내가 숨을 쉬면서 앞, 뒤로 몸이 약간 움직이는 정도로도 초점이 나갈 수도 있고요.
결론은 이 동네 이상한 사람 많아요. ZZZZZ
그리고 핀 테스트 한다면서 핸드헬드로 하시는 분도 좀 있더라고요. 삼각대 박아도 집에서 하는 건 별로 안정확한데. ㄷㄷ
안맞는 경우 많지요. 진짜 몰라서 그러시나...
삼각대에 거치하고..릴리즈로 찍어도 핀이 오락가락하는게 존재하는데..실력탓? ㅋㅋ
캐논에 그냥 바디랑 렌즈 다 교정 맡겨보세요. 전핀,후핀 바디조정등 엄청나게 조정해서 나옵니다. 다 칼핀인데 뭐하러 캐논AS에서 그렇게 할까요? 저는 지금까지 바디랑 렌즈 통으로 맡겨서 이상없다는 렌즈,바디 본적이 없네요.
전 이글에 대해 일부는 동감하고 일부는 반대인데
핀테스트 용지 솔직히 부질없는 짓인거 맞습니다.
그리고 af원리도 모르고 핀이 뭔지도 잘 모르고 z3000에 맡기고 보는 그런 사람 많은 것도 매우 동감합니다.
근데 캐논 핀문제와 관련해서 집단 강박?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해야하나 이런게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근데 그렇다고 핀 안맞는거의 90프로는 사용자의 미숙?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캐논이 동네 가게도 아니고 핀 안 맞는게 말이되냐? 하시는데 그건 문제가 있어왔고 많이 개선되었지만 문제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특히 1. 대의 렌즈들은 핀이 아주 중요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신계륵을 z3000에 맡겼는데 초점이 더 향상되었습니다. 그 전에 안 맞은건 아니에요. 초점 범위엔 들어왔지만 뭔가 명확하지 않은(캐논에선 초점 맞은거라 보는) 정도 였는데 z3000갔다온 뒤엔 선명하게 초점이 맞는건 사실이에요.
전 뭐 절대 z3000 신봉하거나 하지 않지만 실력이 좋으신건 맞습니다.
포럼에서 핀문제가 많이 거론되는 것은
첫번째, 심도가 매우 얕은, 1. 대의 밝은 렌즈들을 쓰시는 분들이 포럼에 많아서
두번째, 캐논의 고질적인 핀문제때문에 집단적인 강박도 영향
주로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캐논 5년쓰다 니콘으로 바꾸고 9년짼데
요즘도 난 신세곈덷ㄷㄷㄷㄷㄷ 어떻게 이렇게 칼핀인지.. ㄷㄷㄷ
그땐 내가 싸구려 캐논써서 그런줄 알았었는데 역시 내가 못찍었던 거였구나
요즘은 옛날보다 초급자분들이 더 많나봐요? ㄷㄷㄷㄷㄷㄷ
어느정도의 사용자의 미숙이라는 말씀에 동의하나. 젤 큰게 캐논 렌즈에 문제죠..
어떻게 신품으로 산 렌즈가 광축이 나가있고, 바디 렌즈 신품으로 사서 사용하자마자 핀이 안맞나요?
광축과 해상력을 여태까지, 캐논센터에서 제대로 교정해주던 곳이 있던가요?
정식센터에서 제대로 안해줬던 문제를 사설에서 제대로 해주니, 사설로 모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