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무서워 그럴수는 있다고 봅니다. 공권력 앞에 개인의 힘은 미미할 뿐이니까.
근데, 언론의 자유를 챙겨주자마자 만만하게 보고 상전짓 하려는건 용서가 안되네요.
울이니2017/08/17 19:45
ㅎㅎㅎ 제대로 정곡 찌르네요.
사실 기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하고, 위험한 곳도 보도정신 하나로 뛰어들어야 그게 기자죠.
별 기자같지도 않은 것들이 기자랍시고 들어앉아있으니 저런 소리 듣고 있는거죠. 그럴자신없으면 기자하지 말고 다른 적성 찾아 떠나야합니다.
암바손떡볶이2017/08/17 20:00
독같은새끼들
스노우드래곤2017/08/17 20:05
사람의 본 모습은 어려움을 겪을 때 드러나지요.
만사 평안할 때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닥치면 언제 봤냐고 모른 척 하거나 도움을 청해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한민국의 기자라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레기만 우글대고 진짜 기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네요.
그런 의미로다가 저수지 개봉하면 보러가려구요.
정권 무서워 그럴수는 있다고 봅니다. 공권력 앞에 개인의 힘은 미미할 뿐이니까.
근데, 언론의 자유를 챙겨주자마자 만만하게 보고 상전짓 하려는건 용서가 안되네요.
ㅎㅎㅎ 제대로 정곡 찌르네요.
사실 기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하고, 위험한 곳도 보도정신 하나로 뛰어들어야 그게 기자죠.
별 기자같지도 않은 것들이 기자랍시고 들어앉아있으니 저런 소리 듣고 있는거죠. 그럴자신없으면 기자하지 말고 다른 적성 찾아 떠나야합니다.
독같은새끼들
사람의 본 모습은 어려움을 겪을 때 드러나지요.
만사 평안할 때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닥치면 언제 봤냐고 모른 척 하거나 도움을 청해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한민국의 기자라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레기만 우글대고 진짜 기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네요.
그런 의미로다가 저수지 개봉하면 보러가려구요.
아닙니다. 영어로 물어보라고 하면 또 안 물어 봅니다.
우리가 해 봐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