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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잘알
일반인이 실패하면 사업이 아니라 인생자체가 끝장남
한국 = 실패하는 뒤지는곳
쟤는 안돼도 아니고 돈없고 망해서 인생이 끝남
성공 아이콘의 대명사인 백종원씨도 엄청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거죠
대학생때 알바하던 주점을 자기가 해보면 잘할같아서 인수해서 말아먹고
목조건축 한다고 사업했다가 IMF 나서 거하게 말아먹고.
그러다 이 사업 저사업 다망해서 음식사업해서 대박난거.
일반인같은면 시작이라도 해볼 자금도 없고
자금땡겨와서 망하는순간 장기 한두개는 내줄 각오해야되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저런 방송은 쫌 그렇긴 하죠
헬잘알
이 다음은 없나
한국 = 실패하는 뒤지는곳
쟤는 안돼도 아니고 돈없고 망해서 인생이 끝남
미국이라고 실패에 그다지 관대한 것도 아니지 않나. 그냥 저 사람이 운과 능력이 오질라게 좋은 거지
운좋은 사람의 케이스가 빚은 노하우로 다른 사람에게 성급히 설파하는 게 문제
스탠포드대는 실리콘밸리랑 밀접하게 연관도 있고 미국의 벤처 기업환경이 좋고 스탠포드대가 학비 엄청난 명문대이기도 하고
일반인이 실패하면 사업이 아니라 인생자체가 끝장남
실리콘밸리가 성공의 요람으로 잘못 알려져있는데 사실 실패의 요람에 훨씬 가까움
창업뿐아니라 모든분야가 다 그렇지 않나? 영화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카라는 두번째라도 성공해서 살아남았고
레인보우는...ㅠㅠ
난 저딴 방송 좀 안 했음 좋겠더라
저 방송은 그래서 이런건 이런식으로 고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식의 토론 프로그램임.
일방적인 교육방송이 아니지.
자기도 알거든....
한두번 실패하면 끝인걸
투자유치에 60번 실패했단거 아닌가
헬문가
성공 아이콘의 대명사인 백종원씨도 엄청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거죠
대학생때 알바하던 주점을 자기가 해보면 잘할같아서 인수해서 말아먹고
목조건축 한다고 사업했다가 IMF 나서 거하게 말아먹고.
그러다 이 사업 저사업 다망해서 음식사업해서 대박난거.
일반인같은면 시작이라도 해볼 자금도 없고
자금땡겨와서 망하는순간 장기 한두개는 내줄 각오해야되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저런 방송은 쫌 그렇긴 하죠
아니 그분은 결혼이 인생 성공의 최대 밑바탕임
자본에 이미지에 저명성에 음식점 창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다 갖춰줬으니
그 아재도 집안이 삐까뻔쩍하니깐 기본 베이스 깔고 이것저것 해볼수라도 있었지
ㅇㅇ 이게 정답
뭐 삐까번쩍한데 놀고먹을 생각 안하고 뭐라도 했다는데 의의는 둘 수 있겠지
결혼하기전에 성공햇엇던거 같은데
결혼 이전에 집안이 좋은걸로 알고있음
'외식업'으로 성공하려면 집안 좋은거만으론 힘드니까
결혼 이전에 해봤자 새마을 식당 정도였음 결혼하고 급성장한거지
일반인은 그 도전조차 많아야 1-2빚지고함 한번이라도 망하면 대부분 인생 쫑남
집에서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않더라도, 내 뒤에 수백억 재산가진 부모가 있다와 수억의 빚을진 부모가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내가 벌릴 수 있는 사업의 스케일이 엄연히 다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90600099131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9-06&officeId=00009&pageNo=31&printNo=9544&publishType=00010
잘못알고 계시네요.
1996년 기사인데.
이때 이미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날렸고 15억이상 자산가였습니다.
목조 뛰어들어서 IMF로 망해서 글치.
이게 뭔소리요.... 이미 신논현이 다 백종원 거리가 되고 난 다음인데...
무론 지금 처럼 방송활동도 하며 기업 이미지 마케팅을 하진 않았지만...
이미 논현동 노른자는 백종원꺼였었어요.
또 집안 자체가 워낙에 잘 살아서 (사학쪽) 실패해도 일반인이 받는 수준의 피해는 아니었었구요
저기도 실패하면 끝임
한국과 다른 점은 실패해도 돈 빌려준다
남은 니 재산은 담보로
두번 실패도 운빨 잘받는경우고 통상은 한번실패해서 다 말아먹으면 자.살밖에 답없는 상태가 된다
예전엔 이런방송 하면
무조건 경청하면서 '아아~ '하고 감탄하는 장면만 보여주던데
바뀌긴햇네.
가챠 60번 돌리면 어지간해선 5성먹는 소리하네
헬잘알 지숙
크읍 ㅠㅠ 레인보우도 공중파 1위 한번 못해보고..
모 걸그룹은 스폰서 잘 만나서 음반 대량으로 사줘서 1위 해보고
이전 기성세대들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 후 에 성공은 절대로 쉽지가 않음
실패는 더 큰 실패를 부르는법거든
왜냐하면 이전에 실패한 경험때문에 또 똑같은 실수로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압박감 때문이라고 생각함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 타령을 하는거여 ㅡㅡ
그럼 기업들은 계속 실패도전하게?
한국에서 60번실패끝에 성공한사람 사례를 들어야할텐데..
저렇게 수많이 도전해서 결국 성공한 사람과
수많은 도전 끝에 실패한 사람 중 누가 더 많을까
다른나라는 뭐 몇억 날려도
괜찮냐 ㅋ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실패하는게 꼭 사업하다 몇억 날리고 그런게 아니라 인생을 걸고 뭔가 몰두하는거 말하는거임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가지고 오니까 몇 번을 넘어져도 도전하라고 하지.. 그 도전 중에 실패 해 쓰러져간 다른 사람들은 지금 다 어딨을까
첫취업! 첫공무원준비 뭐든 하나 어긋나면 전체인생이 틀아지는게 여기야...주위에 장가갈 생각도 없는 친구들이 부지기수야...실패하면 거의 끝 맞어...
실리콘 밸리라고 무슨 돈이 다 썩어나서 저러는게 아니라 스탠포드라는 학벌을 보고 투자하는거임 마찬가지도 우리나라 투자기관도 서울대가 뭐 한다 그러면 일단 투자하고봄
정곡을 찌른다..
한국 투자자: 이놈한테 투자해서 뼈속까지 파먹어야지. 실패하면 사돈의 팔촌까지 쫓아서라도 돈받아 낼거야
외국 투자자: 이놈한테 투자하면 리스크는 있지만 성공하면 대박이야. 실패해도 뭐 내가 투자한거니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