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림푸스만 이렇게
경멸하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등한시 하게 여기는가..
저는 그 대답을 진지하게 고민해본 결과
이 모든것은 메이커에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올림푸스 딱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부착합니다.
딱지를 부착하기전 사진입니다.
사진이 아주 정상적으로 나오는 군요..
핸드폰에 올림푸스 딱지를 부착한 후 찍은 사진입니다..
놀랍게도 사진의 크기와 찍히는 사이즈가
딱 절반으로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이 결과를 가지고 오랜시간 고민해본 결과..
하나의 답을 얻게됩니다.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가지 못해서도 아니고..
좋은 렌즈와 최신형의 카메라를 가지지 못한 것도 아니며..
그저 당신의 카메라의 메이커가 올림푸스 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진을 만족스럽게 만들고 싶다면
올림푸스라는 메이커 위에 캐논딱지를 붙이세요~!
P.S - 이 글은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사진
결국 캐논.
이런 글 좋아합니다. ㅎㅎ
멋진 해석이네요-_-)b
좋아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흥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의 평에 민감합니다. 반쪽센서라고 평 할 때, 맞아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라고 답하면 됩니다. 진정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카메라를 탓하지 않습니다. 용도에 맞는 기종을 선택할 뿐입니다.
저도 오늘 저녁 시험해 봐야겠네요...
캐농.니콩 다붙이면 어떻게 나올까 궁굼합니다...
센서크기.그런거 신경안쓰고찍습니다. 풀프찍어서 잘나올거라면 중형쓰는사람은 전부 작가소리듣겠지요. 그리고 매그넘 포럼에서 누가 그러던데 "마이크로포서드는 카메라를.항상 휴대해야하는 나에게 좋은결과와 함께 편함을 선물했다"라고 하더군요. 그때기종이.올림이 아닌 파나소닉인건 함은정.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