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기사
Plants 'hijacked' to make polio vaccine
식물을 하이재킹하여 소아마비 백신을 생산하게 하다
A close relative of tobacco has been turned into a polio vaccine "factory"
토바코 담뱃잎의 사촌뻘되는 식물을 소아마비 백신 공장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The team at the John Innes Centre, in Norfolk, says the process is cheap, easy and quick.
Norfolk의 존인스 센터팀은 이 방법은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An image of the virus-like particle, made by Diamond Light Source's electron bio-imaging centre
It has all the features needed to train the immune system, but none of the weapons to cause an infection.
식물에서 만들게 한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생긴 입자. 이것이 인체에 들어가면 바이러스처럼 감염을 일으킬 순 없지만 백신과 같은 역할을 한다.
앞으로 이 기술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수 많은 백신들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서 다양한 질병들을 박멸시킬 수 있다.
Dr Tarit Mukhopadhyay, a lecturer in vaccine development at University College London, said: "The initial results look impressive.
"However, there are very few plant-based vaccine manufacturers and almost no licensed human vaccines that are currently produced in plants."
런던대학 박사(Dr Tarit Mukhopadhyay)는 초기 성과가 훌륭해 보이는데, 현재 식물에서 백신을 생산하는 공장이 거의 없는 게 안타깝다고 한다.
Denis Murphy, a professor of biotechnology at the University of South Wales, said: "This is an important achievement.
"The challenge is now to optimise the plant expression system and to move towards clinical trials of the new vaccine."
사우스 웨일즈 대학 Denis Murphy교수는 이것은 중요한 성과이며 앞으로의 과제는 이 기술을 더 발전 시키고 이미 만든 소아마비 백신 이외의 다양한 백신을 만들어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정도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면 백신 주사를 안맞고 식물채로 왕창 키워서 먹어도 되겠네요.
위산에 파괴 되더라도 워낙 많이 자주 먹으면 일부가 흡수가 될테니...
상추같이 삽겹살에 싸서 며칠 먹으면 결핵, 간염, MMR 등에 면역되고...
임상시험을 해봐야 되겠지만 애기들은 갈아서 이유식같이 줘도 될지도...
이런 기술을 제약회사들은 매우 싫어할 것 같습니다.
씨앗하나만 유출되도 특허고 뭐고 없이 그냥 개인이 텃밭에서 키우면 끝나지 않습니까?
그 질환 백신 사업은 다 날라가므로...
almost no licensed human vaccines that are currently produced in plants...
특허 받은 인간용 백신 중에 식물에서 생산하는게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국가가 주도해서 개발해야 됩니다.
뭐... 최신 연구처럼 써두었지만 예전부터 쭉 연구해오던 분야입니다. 20~30년쯤되가지요.
식물 공장이 없는 이유는 상업화에 성공할 정도로 결과를 낸 사람이 없기 때문이고요.
멋진 기술이네요. :)
이거 LMO 아닌가요?
식물체내에서 정제를 하는게 비효율적이고, 그리고 사람이 그 식물을 먹는다고 접종이 될까 싶네요.
정말 특별한 경우인데, picorna viriae 소아마비바이러스는 포탈이 GIT인 수인성 질환입니다.
많은 연구지들이 연구하고 있겠지만, adjuvant만 해도 수없는 특허가 있고 제목만 역어도 책이 한권입니다. 현실에서 인정되는 부형제는 알루미늄젤하고 물같은 오일어주반트 인플루엔자 2개가 전부입니다
기초연구랑 임상은 많이 달라요
모든 기술들이 그러하듯
중요한건 양산성이라서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양산이 불가능하면
말 그대로 극 소수를 위한 기술이 되는거라서요.
(뭐 비슷한 이야기로 테슬라 자동차 가있죠.)
아직 검증도 양산성도 확인이 안된기술이면
더 말할꺼리도 없는거에요.
아직은 더 기다려야하는거죠.
물론 이런식으로 언플해서 연구비 받아내려는
업체들도 종종있습니다만. 그 끝이 좋은 경우가 많지않아서...
오! 자걸로 랜섬웨어도 고치나요?
달걀알러지있는사람한텐 좋겜ㅅ어요
그래바야 공판장 가져가면 한 박스에 300원 나오겠지 십알
마트가면 2마넌이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