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일을 방해하겠다. 일따위 하지마, 나만 봐. 너의 여행준비를 방해하겠다. 여행따위 가지 마. 이 가방은 이제 내꺼야. 너의 숨쉬기를 방해하겠다. 닝겐, 잠잘 때 숨 정도는 참는거야. 놓아라, 여자닝겐... 난 아직 할 일이!!!
카탈로그 처럼 뚱뚱하고 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당당하고 도도한 눈빛은 ....첨입니다 정말 묘하게 끌리네요 보통 저정도로 뚱뚱하면 눈빛이 좀 착해져야 하는거 아닐까요?ㅋㅋ
까탈로그 여사 눈빛이 넘나 매혹적이에요!
반면에 털찐이에 빵떡같이 동글동글해 보이는 몸은 또 어찌나 만져보고 싶은지!
땡그란 눈, 조신한 코와 입매, 어두운 털코트색 때문에 부엉이를 많이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