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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애 낳지 마세요
너 혼자 사세요.
산후조리비도 감당안되는데 애는 어떻게 키워요?
그리고 살면서 산후조리 몇 번이나 그걸 비난합니까?
자기몸 아니니까 낭비라는 소리가 나오지
밥 세끼에 간식, 세탁, 청소, 신생아 돌보기, 마사지, 각종 육아교육까지 산후조리원에서 해주는게 많으니까 돈도 비싼거죠
양가부모님한테 산후조리 부탁한다는 사람들
그거 다 미래에 부모님 병원비로 이어집니다
정말 형편이 어려운거 아니면 그냥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 이용하세요
산후조리비 술값 담배값보다 쌉니다
2세 계획있으신분들
산후조리 꼭 잘 하세요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2주하고 백일까지 음식, 빨래는 남편이 다해서 출산후에도 아픈곳이 없네요
출산후 마사지도 꼭 받으시구요
내몸은 내가 꼭 챙겨서 애들 잘먹고 잘사는것까지 오래오래 지켜봅시다
혹 산후조리 등한시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은 아플때 똑같이 무시하세요
꼭 산후조리 무시하는 사람들이 지들 아플때는 죽을병 걸린것처럼 난리치더라구요

댓글
  • RNA 2017/08/16 02:44

    산후조리원 가든 말든 크게 상관도 없지만
    산후조리원 욕하면 왜 애 낳으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만 있는 산후조리원 몰론 가는 사람 뭐라고 할 생각도 없지만
    2주에 적게는 150 많게는 400만원 이상까지 하는 그 곳 이상하긴해요
    그리고 담배 술값보다 비싸다니요
    담배는 쿠바산 시가에 술은 30년산 이상만 드시나요?
    산후조리원 원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기낳으면 그만이고
    산후조리원 필요없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되는거죠
    산후조리비가 낭비라고 생각되면 애 낳지 말고 너 혼자 살라고요?
    세상 모든사람이 글쓴이처럼 산후조리원을 좋아하는것만은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얘기할거면 산후조리원 무작정 욕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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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7/08/16 02:59

    지금 논란의 주제가
    '산후조리라는 개념은 필요없다' 인거에요
    아니면 '산후조리원 너무 비싸다'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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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니리야~* 2017/08/16 03:21

    산후조리원이 비싸다는건 말도 안되는게
    숙식제공에 갓난아기를 밤새 케어해주고 아기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까지 체크해주고 모유수유시간 수유량 유축관련 모두관리해줘서 최대한 산모에게 무리가지 않게 해주는데 하루에 고작 10몇만원이면 되는건데 무리해서라도 해야죠.
    애기 장난감 살돈도 아니고 아기와 아기엄마의 건강을 위한 거니까...
    산후조리원 가는걸 필요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알아서 감내해야죠. 후회는 본인들의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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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에 2017/08/16 03:23

    반대하는 사람중에 애낳아본 사람 몇이나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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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님 2017/08/16 03:51

    산후조리 반대하는 분들
    막상 본인이 애낳으면
    산후조리원 당장 가실분들임ㅋ
    어느다큐에서
    남자가 진통 체험하는거 나왔는데
    완전체격좋은 남편께서
    진통이그렇게 아프냐고
    자기는 참을수있을거같다고 하더니
    진통하자마자 5분도 못참고
    꽥꽥거리며 못한다고 함ㅋㅋㅋ
    본인이겪어봐야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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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럴댄유 2017/08/16 03:56

    외국은 왜 산후조리원이 없냐하는데 외국 여성분들 골반이 넓어서 동양 여성보다 아기 낳을 때 유리?한 편이예요. 콧구멍으로 야구공이 나온다 생각해보세요... 주변이 다 뒤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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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Sora 2017/08/16 04:49

    극혐이라는 말 안좋아해서 안쓰는데 진짜 극혐이네요 아기낳는건 아내일텐데 뭐가 그렇게 아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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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다메요 2017/08/16 05:03

    걍 애도 결혼도 아무것도 안해야겠다. 남의 집 귀한 딸 고생 시킬수는 없으니 이번 생은 걍 나혼자 조용히 살다 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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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밀리에 2017/08/16 05:18

    병원에 입원한 사람 옆에서 상주하는 간병인도 한 달에 몇 백 듭니다.
    근데 애 낳아 제대로 몸 쓰지도 못하는 산모에.. 2-3시간에 한 번씩 깨서 젖달라고 우는 아기까지 케어하고 숙식 제공하고 수술이나 출산부위 후처치 꾸준히 해주고 산모한테 육아교육해주고 모유 수월하도록 마사지 해주는데 2주 120-200이면 진짜 저렴한거 아닌가요..? 것도 이벤트다 뭐다 할인 받으면 더 저렴해지는데요..
    그냥 병원에 혼자 입원해 있는 개념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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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곰 2017/08/16 05:33

    지금 이런 논쟁이 나온게 산후조리원은 한국여성상위의 악습이다...아니면 명품백 같은거다...라는 소리가 나와서 더 가열됐지요. 산후조리가 필요한것은 맞다 하지만 산후조리원이란 여자들이 돈자랑하려고 남들에게 과시하기위해 간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글쓴분이 쓰셨듯이 산후조리를 집에서 하면 당연 친인척...이경운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겠죠...혹은 산후도우미일텐데...어르신들...간병하다 골병듭니다. 산후도우미는 아침에 왔다 저녁에 퇴근합니다. 결국 24시간 고용하려면 산후조리원비보다 훨씬 많이듭니다.진짜 연예인들 간다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이 아닌이상  이것저것 현실적으로 따지고보면 제일 비용적으로 합리적이고 무난한게 산후조리원이죠. 가격대는 자기 형편에 맞게 가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그렇게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될거 아니냐하는데 있고싶어도 병원에서 내보냅니다. 암한자도 병상이 모잘라 수술 후 일주일이면 퇴원시키는 마당에....진짜 현실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런 멍청한 소리 하지 맙시다. 너무나 기초상식들이 부족해서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는 댓글들도 있고..참 이 논란을 보다보면 이거 실화냐? 레알? 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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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게유명인 2017/08/16 07:30

    뭐.. 결혼도 못할거같은데 신경꺼야죠 그런 사람들..ㅋㅋ 한다면 미래부인이 불쌍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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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당무 2017/08/16 07:34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가 크는데 손이 많이 간다는 거겠죠.
    요즘 처럼 핵가족화 되지 않던 시절. 자동화된 기계보다 인력이 중이 여겨졌던 대가족 시절에는 가족 전부가 손을 모아 아이를 키웠을 겁니다.
    당연하게도 그러지 못하는 현대 사회에서 출산 직후의 산후조리원의 역할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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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헌터 2017/08/16 07:40

    조리원은 와이프도 와이프지만 남편들에게도 좋은거 아닌가요??
    애 낳자마자 와이프 집에 데려오면 뒷감당 어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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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7/08/16 07:47

    산후조리 중요해요. 저 낳으시고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신 우리 엄마 지금까지 그 후유증 안고 사세요. 나이 지긋한 엄마들이 당신 힘든거 표현을 안 하실 뿐일 수도 있어요. 오죽하면 산후조리를 몸이 분해됐다가 다시 만드는 거라고까지 표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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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멋 2017/08/16 07:55

    도대체 애초에 왜 이게 논쟁거리씩이나 되는 건지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1인으로서,
    저도 남자지만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냐 하는 문제들은 남자들은 그냥 좀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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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르당 2017/08/16 07:56

    조리원 다녀온 1인으로.. 저도 애낳기전에 꼭 가야하는곳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먼저 다녀온 친구들이 꼭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애낳고 가보고 알았어요.병원 퇴원하는순간 모든것이 서툴고 무섭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몸조리하면서 아이케어나 돌봄에 대해 마음의 준비 몸준비 하는 시간. 그래봤자 고작 2주.그렇다고 조리원에서도 편하게 있지도 못해요. 하루종일 수유와의 전쟁이거든요. 자다가도 밤에도 수유하라고 콜 옵니다. 진짜 수유라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상상도 못했어요. 젖량 적은 엄마들은 좋다는거 알아보고 늘이느라 멘붕이에요. 젖량많은 엄마들이 제일부럽고..
    암튼 그래도 조리원 나오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조리원에 있는 시간이 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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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풰인 2017/08/16 07:58

    그놈의 논리논리
    실생활에 논리로만 적용되는게 얼마나될까요?
    첫째 멋도 모르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만 4주했고
    둘째 쌍둥이라 조리원2주 도우미 4주했어요.
    몸아프고 불편한거 아물고 오로나오고 이런게 2주 3주까지는 힘들고 아파요..
    1일에 최소 8시간만 잡아도 최소 56,000원.
    조리원은 24시간에 식사에 잠까지 모든걸 하니
    1일 15만원 이상 1주일에 100만원 플러스.
    아깝기야 하죠. 근데 평생에 그래봐야 한두번.
    내평생 처음 가진 고통에 온몸이 벌어져있고..
    힘 잘못주면 터지기도 하는 젖몸살까지..
    그 고통만 오롯이 견뎌낼수 있는 공간이에요.
    요통과 디스크를 후유증으로 가진 저로서는..
    (산통이 허리로 옴)
    남편이 조리원에서 해주는 그정도의 일들을 대신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너무 고급스럽거나 비싼 조리원만 패스한다면 괜찮은거라 봅니다.
    이곳도 산후 서비스로 건보료에서 일정금액 보조해주면 더 좋겠지만요..일반인들이 몇백을 척척 현금으로 내려면 따로 저금해두어야할 금액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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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가미끌 2017/08/16 08:00

    산후조리원 몇백씩 한다는 소리듣고 엄청 비싸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디 놀러가서 숙식 제공해주는 호텔 비용생각하니 그리 비싼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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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맛배 2017/08/16 08:02

    산후조리원이 모두에게 꿀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부담되는것도 사실인데
    애를 낳지말라니
    너무극단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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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Goddess 2017/08/16 08:03

    너무 앞서나가셨네요 산후조리원가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산후조리비 감당안되면 애 놓지 말라니요.
    산후조리는 꼭 필요하지만 산후조리원은 개개인의 선택이니 너무 거칠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자기 핏줄이고 사랑의 결과물인데
    뭔들 안해주고 싶겠나요. 마음으론 별도 따다주고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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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갱 2017/08/16 08:04

    그러게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평생에 한두번밖에
    이용못하는 시설아닌가?
    그게 그렇게 아깝나 ㅋㅋㅋ
    한심한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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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나라별나라 2017/08/16 08:10

    조리원 비판하시는 분들이 나중엔 부모님 아프실 때 우리집 모셔서 마누라보고 간병 좀 해달라고 하겠죠. 도우미 쓰자 그러면 노이해 일듯. 네가 병원 좀 왔다갔다 노인네들 시중 좀 들면 되는데 그게 힘들어서 하루 10만원짜리 간병인 쓰자고?? 경제관념이 썩었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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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한달퐁이 2017/08/16 08:11

    산후조리원 2주 있다 왔지만... 갔다왔어도 아파요. 여기저기..
    조리원에선 종일 아기 수유시간 돌아오고 돌아오면 밥은 식어있고 억지로 입속에 넣고 쉴만하면 아기가 앵~ 엄마찾고요...
    내새끼 만진다고 한두시간 있다보면 또 밥시간..
    가보면 또 식어있고...
    그래서 나중엔 밤수유는 그냥 패스 했네요.. 그럼에도 모든 일과 끝내니 밤 11시반...
    중간중간 시어머니 연락 계속 오고.. 친정엄마연락오고... 하...
    조리원인데 이정돈데.. 만약 시어머니가 제안했던
    "내가 해줄게~"에 속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더라구요.
    게다가 조리원 끝나고 친정엄마가 도와주신대서 한 2주 친정가있었는데 그건 그거대로 지옥..
    30년 전에 해봤던거라 가물가물한 엄마때문에 육아서와 다른 트러블이 엄청 났고...
    그래서 아프더라도 혼자 하자 해서 도망치듯 집으로 왔네요.
    아기 기질이 예민해서 돌지난 지금도 고생하지만..
    그래도 그 2주가 제일 편했지 싶어요. 그때 쉬어서 지금 그나마 "이만큼만" 아픈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분만하는거 얼굴만 보고 바로 출근할 정도라 매우 바빴고.. 츌산휴가는 하루 반나절도 못쓸만큼 바빴고요..
    2주 쉰거 많이 쉰거 아니에요. 돈없어서 2주만 쉰거지.. 돈있었으면 더 쉬고싶을정도에요. 지금 아기 13개월인데도 끼니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때 밥 꼬박 간식 꼬박 나오던게 너무 그립네요. 적어도 밥먹을땐 누가 봐주니까요. 조리원의 적정한 가격대은 필요하고, 조리원이 필요없다는 말은 좀 아닌거 같아요.
    남편이 6개월정도 쉴수있는거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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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테일 2017/08/16 08:13

    베스트에 산후조리에 대한 논란글이 계속 올라와서 논란의 시작이 됐던 서민정씨 산후조리관련 글 찾아봤었는데
    외국여자들은 산후조리를 집에서만 잘도 하던데 한국여자들이 유난이라는 둥, 조리원=명품가방과 비슷하다는 얘기에 조리원을 꼭 가야한다는데 메갈의 논리라는 개소리까지 나오더라구요.
    심지어는 전문의라는 사람까지 여자몸은 임신에 맞게 디자인되어있다며 산후조리가 별거아니다는식의 댓글까지 달고 있더라구요.
    산후조리나 조리원에 대한 이렇게 비뚤어진 시각을 갖은 사람이 많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지라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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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악 2017/08/16 08:37

    의학적인 측면에서, 출산 직후 산모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르게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상 생활이라는 게 꼭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애놓자마자 최대한 빨리 걷고 움직이는 게 출산 후 올 수 있는 온갖 합병증 예방과 산모의 신체 회복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어느 나라도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한지라, 출산 직후 산모를 돌보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존재합니다. 다만, 굉장히 '합리적'인 우리나라의 경우 '산후조리원' 과 '산후 도우미'이라는 기업적 형태에 거의 대부분 기댄다는 것이지요. 분명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장점도 많지만, 문제는 상업화 되다보니 너무 과장되고 불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끼어든다는 것이겠지요. 거기에 부인 되는 분들이 그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또한 서로간의 비교를 통해 속상해 한다는 것이지요.
    '출산'과 같은 가족 내의 중요한 요소를 너무 외부의 손에 맞기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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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앙또 2017/08/16 08:38

    산후조리원 갈지 말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중 대부분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일텐데, 이런 논란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나름 몫돈이 들어가는데 개인 형편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는 아닌가요. 저도 산후조리원에서 잘 지내다온 사람으로서 추천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논쟁이 된다는 것은 불편하네요.
    차라리 '산후조리원은 추천할만하다. 그런데 어느정도 수준이면 좋다' 라든지,
    '산후조리원을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등의 논쟁이 사회에 득이 될 것 같네요.
    본인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며, 다른 사람들 맘상하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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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맛우유 2017/08/16 08:39

    산후조리원에 가고 안가고는 산모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의 사정이나 경제적 요건에 대해서 선택하는거죠.
    근데 본인들 사정에 의해서
    <산후조리를 부모님들께 맡긴다> 는 반대입니다.
    자기들 좋아서 애 낳았는데 왜 애를 부모님한테 맡겨요.
    자기가 젛아서 낳았으면 자기가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부모님은 무슨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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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7/08/16 08:4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51631#memoWrapper89259827
    이런 글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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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아스 2017/08/16 08:52

    산후조리 중요한 건 아는데 그 따위로 접근하면 안되지.그럼 돈없는 사람을은 애도 놓지 말란 말이가?작성자 니가 뭔데 응?말이가 방구가?아무리 작성자 집구석이 열받는다고 이렇게 생각없이 글 싸질러 놓으면 다란 말이가?돈없어서 조리원 못가시는 분들께 대못을 박아놓네.사과하고 반성해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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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ʕɁ 2017/08/16 09:11

    작성자님, 그 돈조차 없으면 애 낳지마라고요?
    말 참 쉽게 하십니다
    당신이 열받고 자시고 상관안하겠는데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어요
    수입이 적은 분들 두 번 죽이는 겁니다
    저라면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해서
    비용부담을 줄이자고 정책적인 요구를 할겁니다
    그 돈 없으면 애 낳지마라니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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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힐유저 2017/08/16 09:13

    도대체 이게 왜 콜로세움거리인지 이해가 안가는 1人....
    애 낳은 아내 쉬게 해준다는 의미에서만 봐도 이거갖고 뭐라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고, 필요한 사람이 가면 되는거죠. 아마 절대다수는 필요할거고.
    그렇다고 또 본문 글 굳이나 또 술값 담배값 운운해가면서 날세우는것도 웃기고, 돈 없어서 못가는 부부 대못 박아도 유분수지. 내 참...
    ......싸울걸 갖고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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