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각나는 선택지는
옵틱필름 8200ai
니콘 쿨스캔 5000ed
니콘 쿨스캔 5ed
정도인데... 당연히 총알이 충분하다면야 옵틱필름 120으로 가겠지만 얘는 너무 비싸서....ㅠㅠㅠ
다행히 제가 사는 부산에 토픽칼라라는 걸출한 현상소가 있어서...
많은 도움은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은 자가스캐하고 싶은 욕망을 끊을수가 없네요 ㅠ
8200ai는 현행으로 계속 나오고 있지만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 생산성이 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고...
5000ed나 5ed는 윈7 이후 운영체제에서 호환성 문제가 지적이 되는것 같네요.
다행히 고장등은 니콘 서비스센터에서 처리가 된다는거 같구요...
어차피 제가 직업으로 사진을 하거나 향후 중형까지 손댈꺼 같지는 않고...
오직 35mm만 쓴다고 했을때 취미사진가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무엇일까요? ㅎㅎ
그냥 질문만 놓고 가기 죄송하니 최근에 찍은 야경 사진을 같이 놓고 갑니다.
요즘은 필름만 쓰다보니 찍고 바로 본다라는 디지털에서는 너무 당연한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ㅎㅎ
보기중에는 당연히 5000ed죠..
역시 5000ed인가요 ㅠㅠㅠㅠ
취미로 하시면 8100정도만 쓰셔도 만족하시지 않을까요? 웹용도 이정도면 차고 넘치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아님 앱손시리즈들도 많이쓰시는데 그거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둘중고민하다 매물 나온 8100을 구입했내요
주변에 엡손 V시리즈 평판스캐너 쓰시는 분이 있는데... 홀더높이, ANR 글라스 기타 등등 스트레스 받으시는 모습을 너무 봐서 그런지... 평판스캐너는 다 걸렀습니다 ㅠㅠㅠㅠ
옵틱꺼는 조금 불편하지만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니콘에 비해 스캔 품질은 어떤가요? 사실 전 많이 스캔할게 아니라서 수동이라도 별 상관은 없는데... 옵틱필름 필름 홀더가 좀 문제라는 말을 들어서요 ㅠㅠ
저는 가난해서 니콘껀 써보지 못했는데 옵틱 필름 홀더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요 저는 문제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보통 홀더의 문제라고 지적되는것이 1. 필름면 가운데를 눌러주는 구조물이 없다, 2. 컷 구분을 하는 플라스틱바가 컷 구분에 딱 맞지 않아서 자주 조정해줘야한다. 정도가 꼽히더라구요... 근데 실 사용하시는분이 별 문제 없다고 한다면 8200ai가 제일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요...ㅠㅎㅎ
5000ED가 결과물, 편의성 모두 뛰어납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은 관련 포스트가 많으니 검색해보시고 따라서 하면 별 문제될건 없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번들 프로그램인 니콘스캔이 여러모로 인식율이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점 정도네요.
보통 뷰스캔이나 실버패스트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게 체험판은 워터마크가 찍힌다는 말도 있는것 같은데 정품은 또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ㅠㅠ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ㅠㅠ
스캐너에 딸려옵니다.
5000ed가 윈10 64bit에서 드라이버만 인터넷에서 구해 깔아주면 전혀 문제 없어요. 어렵지 않아요
보통 뷰스캔을 깔아서 드라이버만 인식시키는 방법을 가장 많이 쓰는것 같은데 다른 방법도 있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