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블랙박스로 신고 한번도 안 해봤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여도 그냥 참고 넘어 갔습니다. 신고 해봤자 벌점
나오고 벌금 나오면 상대방은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그 돈으로 자녀들 외식 한번이라도 할 수 있는 금액이고 운전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타격이 이만저만 아니겠죠 하지만 이 운전자는 ... 너무 뻔뻔해서 신고했어요,
위 사건이 발생하고 신호대기때문에 나란히 옆에 섰고 내가 창문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때문에 사고 날뻔 했다고
하니깐.. 쪼개면서 그런적 있냐고 비웃더군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그냥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벌점 10점에 3만원은 피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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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선에서 2차선까지 대각선으로 차선변경을 해서 ,, 오른쪽 사이드미러 해당 차량이 안 보였습니다.
완벽하게 사각에 들어가 있어서,,,, 전혀 안 보였어요 그래서 더 화가 났죠
번호판때문에 화질을 낮게 인코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