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
"미국은 우리하고 달라서 10월부터 회계연도가 시작된다, 예산집행이 시작된다, 새 예산이 9월이면 그게 결정이 돼야 한다. 8월이 되면 예산 문제와 관련해서 피크타임이다....한반도 위기설이 돌면 적어도 태평양사령부 내지는 극동 지역의 미군 예산, 주한미군 예산을 손을 댈 수가 없다"며 "그런 배경이 좀 있고, 그것은 군산복합체와 연결돼있는 전문가들이 내돌리는 얘기다"
"또 하나는 4월에는 또 4월 위기설이 나오지 않았나. 그 4월 위기설의 진원지는 일본이었다...4월 위기설이나 8월 위기설에는 일본의 극우 세력이 아베 정권으로 하여금 일본 헌법을 고칠 수 있는 분위기를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는데, 한국에 이런 위기가 자꾸 오면 일본에서 평화헌법을 폐기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국내 정치적 여건이 조성된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이거네...
트럼프 스캔들 또한...
아마... 북한을 이런식으로 계속 이용할 듯.
아베가 지지율 하락에 그랬듯, 트럼프 또한.
나쁜 것만 배워가지고...
8월위기설의 근원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미사일 기습발사와
괌 타격 운운한 것에서 비롯되고 미국 정부의 강경한 태도로
벌어진거지 군산복합체의 음모는 또 무슨 찌라시인지??
이 모든 일을 군산복합체가 조종했다는 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가장 이득을 보는것은 미국, 특히 미국 무기개발 업체와, 일본이죠.
6.25때도 일본이 가장 이득을 봐서 일본 부흥을 이끌었고,
우리나라 또한 베트남 전쟁으로 나라 살림에 도움이 되었죠.
그런데 일부 ㅂ ㅅ들은 이걸 모르고 전쟁해야한다느니....하. 진짜 전쟁 하고싶으면 니들이 나가서 해
애꿎은 젊은이들 희생시키지말고 ㄱ ㅅ ㄲ 들아
달마다 위기설 1년내내 위기설 지겹다 진짜
남북의 대치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한국 수구세력뿐 아니고 주변 열강들이 한술 더 뜬다는 게 정말... 신물이 나네요.
요즘 같아선 북한이 미국 돈을 받고 미사일을 쏘는 건 아닌가 의심스럽더군요. 덕분에 미국 군부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트니 말예요.
정권이 바뀌어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까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할까
쓰레기같은 새퀴들...
아이고...
조만간 월마트 음모설도 나오겠네...
이러니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같은 말도 안돼는 주장을 사람들이 믿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