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별 색감비교 포스팅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ㅋㅋㅋㅋ 아이쿠 감사합니다 :)

아뇨. 반대라고 봅니다. 해당 포스팅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페셔널 레벨에서 기타 변수를 모조리 제외하고 코어값을 비교하는 테스트가 애초에 아니라 봅니다.
왜냐면 포럼과 게시판등에서 색감따지는 분들 절대 다수는 오토화벨까지 포함한
카메라의 디폴트셋팅에 따른 느낌을 놓고 이야기 하시기 때문입니다.
프로수준의 시선에서 보면 이런 색감비교는 죄다 그냥 무의미해보실수밖에 없지만
이것도 이거 나름의 의미는 있다 보네요.
뭣보다 테스트보다 테스트에 대한 사람들의 댓글 통계가 전 흥미깊습니다.

저도 마루토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본 테스트의 취지 자체가 일반 사용자들이 참고할만한....
즉 카메라 구입 후 기본 셋팅(오토화벨) 상태에서의 색감을 비교하는 취지이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 있어 보입니다.
또한 어떤 테스트던지 무의미한건 없습니다.
갠적으로 결과가 참 궁금하네요~

저도... 일반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자는 취지여서
일반 소비자들이 보통 '오토'로 설정하구 다니는 경우가 거의 절대적으로 다수니 그렇게 실험을 해봤어요
아예 모든걸 똑같이 하면
그건 그냥 색재현 테스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런 테스트도 누군가 해준다면 또 의미가 있겠죠 ^^

말씀하신 디폴트 세팅에 따른 비교 의의는 동감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있으니 이런 실험 자체는 의미가 있다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Auto는 차치하더라도 K값 대신 커스텀으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그런 분들도 있는게 아니라, 그런 분들이 절대, 절대적 다수입니다.(....)
일례로 틴트값을 비교하면 이번엔 그거갖고 또 뭐라 할 분 반드시 나타날거예요...
이 테스트는 개인레벨에서는 절대 말씀하시는 수준의 객관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모르긴해도 직접 하셔도 안될걸요.(......)
그렇다면 개인레벨의 테스트에 무리한걸 바라느니, 행해진 테스트에서 유의미한 무언가를 찾아내는게 낫다 봅나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실험방법이나 오차범위, 또 유/무의미 등 다른거 다 제쳐두고 소비자가 돈을 들여서 이런 실험을 하고있다는게 제조사들의 노력과 소비자중심적인 기획방향 재고에 일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만들어주는대로 써라..단점이 있다면 리뷰어나 블로거로 막으면 되지..라는 생각 좀 버리게요.
너무나 힘든 실험이었을텐데 수고 많으셨고 또 잘 보았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말하는 색감은 대부분 화벨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피부색감등은 화벨이 아닌 다른 factor로 제어되기에 저는 화벨을 제외한 색재현 테스트가 필요하다 생각했구요.
아무튼 집계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기대되네요.
혹시 다음에 또 이런 실험을 진행한다면, x-rite사의 24컬러챠트 정도는 대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시간을 좀 두고 참가한 분들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

공개는 그냥 전체로 하시는게 낫지 싶어요. 그래야 맘에 드는 색감 보고 카메라 사죠;

저도전체 공개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

네 차라리 별도 포스팅으로 정답공개하는것도 좋겠네요 :)
공개방법도 진행되는 것 보면서 고민해보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