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독일 여자, 미국 여자들은 다 개념녀들인걸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미소지니 (Misogyny), 맨스플레인 (Mansplaining), 맨스프레딩 (Manspreading) 이런 말이 다 어디서 왔을까요.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광기는 서구권이 본진입니다.
그만큼 사회에 더 만연해있기도 한데, 실례로 SNS에서 #KillAllMen 이라는 해쉬태그가 유행하기도 했죠.
남자들은 다 돼지X끼들이야!,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등해.
남자 X끼들 다 죽여버려!,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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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였다.
물론 이들은 페미니즘의 남성혐오적, 비논리적, 폭력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것을 거부한다.
단지 자신들을 인권운동가, 박애주의자로 포장하기 급급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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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 팝 가수들 중에 페미니스트 표방하지 않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듭니다.
심지어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말입니다.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아랍이나 제 3세계의, 정말 처참하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자꾸만 '봐라, 여성들이 이렇게 억압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정도 별반 다를게 없다!'라는 식으로 묻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설득력을 잃는 것입니다.
막상 선진국의 여성들이 어떤 부분에서 억압 당하고 있는지, 남자들과 비교했을 때 여자들만 누리지 못하는 권리가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아예 대답을 못하거나, 왜곡 또는 날조한 자료로 억지를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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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차별 (Wage gap) 문제는 수도 없이 논파되어 조금은 식은 떡밥이나
자기들이 논파된 줄도 모르는 좀 많이 모자란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잊을만하면 다시 던져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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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안티 페미니스트 여성 중 하나인 Christina Hoff Sommers 교수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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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언론은 MTV, BuzzFeed, Huffington Post 를 필두로 이성애자 (특히 백인)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을 공공연하게 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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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맨스프레딩 (Manspreading) 을 직접 해보는 BuzzFeed의 동영상.
신체 구조 상 다리를 좀 벌리고 앉을 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행태가 민폐라며 미러링으로 반성을 요구하는 목적인 듯 하나,
문제는 다리를 벌리는 정도가 엄청나게 과장되었음. 이건 뭐 포경수술 받은 것도 아니고...
더 웃긴 건 저렇게까지 오버하면서 어그로 끌려고 하는데도 주변 사람들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게;;
자기들도 비공 폭탄에 조롱받을 걸 알았는지 싫어요 버튼, 댓글창을 전부 닫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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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BuzzFeed의 편향성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Paul Joseph Watson이나 G에이브이in McInnes의 동영상을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Paul Joseph Watson
https://www.youtube.com/user/PrisonPlanet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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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에 대한 반발도 심해서,
유튜브에 Feminist + Cringe (의역하면 '오글거림' 정도) 로 검색하면 나오는 엄청난 수의 동영상들이
세간의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인식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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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나오는 캐시 그리핀(Kathy Griffin)이라는 여자는
도널드 트럼프의 참수된 대갈통 모형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민주당 지지자들한테까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소리 듣고 버로우... 는 개뿔,
며칠 뒤에 기자회견 열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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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Hugh Mungus 사건.
영상에 나오는 아재가 자기 이름을 물어보는 여자에게
"성은 '거 Hugh' 씨요, 이름은 '대한 Mungus' 입니다. (Humongous, 거대한)" 라고 개드립을 쳤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뭐가 거대한데요? 뭐가 거대한데? 당신 지금 성희롱하는거야?" 라며 광분함.
동영상이 퍼지고 논란이 된 이후에도 역시 사과, 반성 따윈 없음.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 이 쯤되면 종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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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하려면 뭔가 불합리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선진국의 여성 인권 실태에는 딱히 부조리라 할만 한게 없으니
그저 피해자를 자처하고, 논박 당하면 히스테리를 부린다.
결국 혁명을 위한 혁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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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해도 알 수 있는 그 분들의 폭력성과 비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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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페미들의 횡포가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서구권에서도 페미니즘 = 피해망상증 환자들의 집단 이기주의 정도로 인식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형 페미니즘' 따위는 없습니다. 페미니즘은 원래 이런겁니다.
특별히 한국의 상황이 나쁘다면
징병제로 인해 손해를 보는 남성들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는 상황에서
점점 대놓고 벌어지는 각종 여성전용, 여성우대 정책의 불합리함,
그리고 여성 안티 페미니스트들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것 정도겠죠.
합치면 회원 수가 수백만인 여초사이트들이 전부 메갈, 워마드랑 다를 바 없어진지 오래니,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Lauren Southern (첫번째 사진) 의 안티 페미니즘 선언.
이 밖에 Christina Hoff Sommers, Janice Fiamengo, Barbara Kay, Ann Coulter 등의 여성 교수, 저술가들 또한 안티 페미니즘을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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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것은 서구권에서도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주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페미니스트를 위시한 SJW (Social Justice Warrior, 깨시민) 패거리 행태에 질린 침묵하는 다수의 투표가
도널드 트럼프를 당선시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발하는 세력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인민재판에 대한 SJW들의 열정은 일반인들의 상식으론 납득할 수 없을만큼 큰 것이어서
공개적으로 페미니즘을 비판하려면 '남성우월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극우나치' 딱지 붙는 것 정도는 각오해야합니다.
안티 페미니스트이자 정치적 올바름 비판자인 Milo Yiannopoulos의 UC Berkeley 강연에 반대한다며
캠퍼스를 부수고 불을 지르는 시위대.
사상이 다르다고 발언권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구잡이로 폭력을 휘두르는 서구 깨시민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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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하면, 꼴페미 없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까?
아 너무 무섭다
이 페미니즘덕에 200일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죠 ㅠ 평소에는 티안내더만 나중에 메갈 옹호발언 그리고 옆에서 한남한남 하는데 에휴.. 또 김치년이랑 다른게 뭐냐 나는 안쓰니 내앞에서 만이라도 쓰지말아줘 하니 "네가 안그러면서 왜 이 단어에 민감해?" 이래서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하아..
그냥 저건 사이비 종교입니다
관종패션페미 극혐ㅋㅋㅋㅋ 나는 이런것두 신경쓰는 사람이라구! 날정의롭다고 해줘!ㅋㅋ
페미는 자기를 꾸미는 하나의 악세사리같은것ㅋㅋ
여론안좋아져서 페미가 패션으로써 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페미 버리고 다른 근사해보이는거 찾아서 걸치고 행패부리고 다닐것들ㅋㅋㅋㅋㅋ졸렬하고 위선적이고 더러운것들ㅋㅋㅋ
페미가지고 원래 안 그렇다느니 되도 않는 소리는 좀 안 했으면 좋겠네
표어나 이상이 숭고하면 뭐 하나 공산주의 마냥 좆도 없는 것을
가장 유명한 페미니스트인 엠마 왓슨이 알란 릭맨 죽음을 이용해 페미니즘 발언을 한 것을 보면 페미니스트의 수준이 나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이며, 그들이 원하는 건 남녀 평등이 아닌 여성의 우대입니다
아직도 페미니즘이 한국에서 뒤틀리고 왜곡됐다며 실제 페미니즘은 안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페미니즘은 원래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원래부터 과격한 집단이었습니다
앤디 워홀에서 총 쏜 사람도 페미니스트였고, 그런 살인 미수범을 옹호한 집단도 페미니스트였죠
저정도인지는 처음알았네요...
예전엔 호환 마마도 무섭고 더 무섭다는 불법비디오도 있었는데 이제 여자가 젤 무서운 세상이 오면 어쩌나 ㅜ.ㅜ
서구의 페미니즘이나 한국의 페미니즘이나 다를게 없단건 잘알겠는데 더욱 궁금한건 서구의 페미나치들의 횡포가 국가장책이나 행정적인 부분에 반영되고 있는지 여부네요.
우리나라는 정신 나간 수준으로 여성전용 주자창이니 지하철이니 도서관이니 이상한 행정이 생기고.. 국가 정책적으로도 여성할당제니 여성 안심주택이니 페미나치들의 영향력이 막강하게 작용하고 있잖아요.. 서구권도 과연 우리나라처럼 페미나치들의 영향력이 강한지 궁금하네요.
저는 스칼렛 요한슨이나 엠마 왓슨같은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배우들이 싫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치욕스럽고 모욕적이었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돈 때문에 닥치고 영화찍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사람을 부르는 아주 좋은 이름이 있어요 '위선자' 라고 하죠
한국의 페미니즘은 과격성과 편협성으로 대중의 외면을 받은 유럽의 페미니즘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문제는 이미 수십년전 유럽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구닥다리논쟁을 다시 부추기는 관종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한국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형 페미니즘이런게 있다는걸까요 ㅋㅋㅋㅋ 세계에서 좋은거는 다 꼴등이거 안좋은것만 일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