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대표 트윗 - 가소로운 합리적 지지

합리적이면 다행이기라도 할텐데 이기적, 기회주의적이라 문제겠죠.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기득권과 싸우기 위해 뭉치자 형제 자매여.
마더 대한민국을 위해 타도 기득권을 위해 피를 흘리자
우리 위대한 수령을 위해 충성을 증명하자
뭐 이런 것도 아니고...아래서부터 터진 비판 한조각에 아주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드네.

거대한 악을 이기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문재인 정부 지지 하겠습니다.
작은 비판으로 개혁의 힘을 빼는 인간들은 애초에 지지자도 아닌거 같고 노무현 때도 똑같이 했던 지지자척 하는 사람들 일겁니다.
끝까지 즐겁게 정상적인 나라를 위해 나아 갑시다.

문통이 비판적 의견 고려한다고 했고 그 결과 자진사퇴했으면 그걸 지지해야지 뒤늦게 사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쪽이 비판적 지지자인듯

과연 분열을 부르는 쪽이 어느 쪽인지

하여튼 비판적 지지자라는 작자들은 도움이 하나도 안 됩니다.
한경오 같은 놈들이죠

아오..시원해..
누군 몰라서 절대적 지지한다 외치는줄 아나..

무조건 지지를 안하면 소아병적인 자기애니 뭐니 하면서 상대를 비하하고 비꼬고 있는데 좋은 말들이 오갈까요.
최소한의 연구윤리도 지키지 않는 사람을 20조원이나 되는 돈을 맡긴다? 적폐보고 야 니네들끼리 적폐청산하라고 시키는거랑 뭐가 다른지.

님비주의적 지지죠ㅡㅡ..기래기들

이런 태도도 분열을 부르는 태도라는걸 모르고있다는 게 참 짠하다...
합리적인지지? 가소로운것들. 니들이 분열을 부르고 나라를 망치고있어!
완전 이 태도인데
누가 봐도 아닌 박기영같은 인간을 기용하겠다는 거 재고해달라는 말 조차도 적으로 규정하고 뚜까패는데..
분열은 여기서 일어나는 거 아님?
민주사회에서 내가 뽑은 대통령한테 의견전달도 못함? 대통령이 하자면 다 해야됨?
정도의 차이가 있다느니 지껄일거면 꺼지세요
그 '정도' 라는 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걸 인정 못하고 무조건적 지지, 잡설넣으면 분탕종자라면서 입 틀어막으려는 것들이 분열 조장하는거지..
독재국가야 뭐야..

'무조건이 아니면 알량한 잘란체다.' 야 말로 병신같은 선민의식 알량한 잘난체의 결정체네요. 아니면 아닌 것이고 맞으면 맞는 것이지 브레이크 쓸때 브레이크 쓰지 무조건 악셀밟아야 된다고 하는 것만이 지지인가요? 그만좀 비판적지지프레임 거둬요.

합리적 비판 좋지요
문제는 합리적 비판을 명분으로 갈등불열을 고의로 조장하는 스파이입니다
국정원이나 댓글알바 일베와 같이
시게에서 분탕조작을 악의적으로 유도하는게 일상이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 과게만 그런글을 쓰고있다고 오해하는 것 같으니 이글도 추천드립니다. 베오베 가세요

그리고 이미 결정난 사안을 갖고 분탕종자니 분열조장세력 지켜보겠다느니 이런글이 더 분탕아닌가요?

이 논란은 문통집권내내 무한 반복될것 같네요.
전 노통 시절엔 정알못여서 방관자였다가 좌우 가리지 않고 비판을 넘어서서 비아냥 거리는 바람에 비로소 노통에 관심 가졌다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내가 문통 찢고 까발리지도 않아도 그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오프에선 김상곤이나 시민사회는좀 까는 편입니다.
전 시민사회가 불안합니다. 오히려 문통 성공여부의 갈림길은 시민사회가 될것같습니다.
시민사회는 김상조 공정위원장같은 전문성을 가지면서도 능력있고 순수?하신분들은 극히 드문것 같습니다.
제 댓들은 산으로 갔네요.ㅎ

합리적 지지?? 조까고 있네   그게 무슨 지지자야 이도저도 아닌거지
그런 세끼들이 비난은 해도 칭찬하는 걸 못봤는데 무슨
지지자 코스프레야

의견이 다른 지지자들에게 거침없이 인격모독하는 수준 잘 봤고
소아성애적 자기애 잘난체 운운은 자기반성 하는 데에나 먼저 쓰여야 하겠네요.
본인의 열등감을 타인에게 투영시키고 훈장질로 표출하는 케이스는 뭐 하도 잦으니만큼.
한경오 입진보들도 마찬가지로 오만함과 독선으로 똘똘 뭉쳐 있고 말이죠.
결국 방향성만 제각각일 뿐 노답들은 어느 진영에나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번 건으로 아주 철저하게 깨달았죠.

합리적 비판적 지지 다 좋은데
글 중간에 굳이 "나 문재인 지지자 인데요" 이런 글 넣지마세요
넣으면 게시물 거르기 너무 편하니까

가끔가다 이런 논객들 보면
지가 대통령 당선된줄 아는건가?싶음
지 인생을 문통한테 투영하는건가?
당선된건 지들이 아닌데 지들이 나서서 의견다른 사람들 도륙하고 다님

제정일치사회는 503이 쫓아낸걸로 끝난게 아니었던가?

살다살다이런쓰레기글은 또

크게 넓게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자잘하고 사소한 일에 매몰되어 적폐청산이라는 대사를 그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의견은 다를수 있는데, 조롱이나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다들 좋은 뜻으로 의견을 나누지만, 조롱이나 비난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비지자 합리적지지자 지들 입맛에 안 맞는 사람들 다 쳐내면 몇이나 남으려나
지지율 10쯤 되려나?
ㅉㅉ..

대선 전에 화합해서 표를 모아달라고 하던 사람들이 당선되고나니 표 준 사람들을 잘난체나 하는 사람들로 치부해버리고, 어제는 또 누가 순진하게 그들에게 뒤통수 맞지 않을거라고 말하더군요.
참 궁금합니다. 대선 득표율, 그리고 지금의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 그 모든게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이뤄낸겁니까? 지금 국정 운영 지지율이 70퍼센트 정도 되죠? 그 70퍼센트 중 69퍼센트가 무조건 지지자라는 말도안되는 착각 속에 빠져살기라도 합니까? 왜 본인들만 "순수하고 옳은" 지지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 머저리들은 왜 이명박이 당선되었는지는 죽어도 이해를 못하지 황우석 대사기극으로 핵 떨어지고 신정아-변양균 불륜건으로 더 떨어트리고 그뒤로 연달아 이어지던 뇌물사건들, 민주당 내부총질에 부패를 사랑하는 매국노당에 충성적인 국정원,사법부,군대, 대기업들 어느 곳도 참여정부에 우호적이지 않았는데 게임 다 끝났다라는듯이 안일하게 굴어서 역습 맞아놓고 그게 다 배신자들 때문이다라? 오늘따라 이명박의 요정 정동영 얼굴이 몹시 생각나네

선민의식 가득하고 생각 비슷한 지지자들 욕 먹이기 좋은 글이네요ㅋㅋ
참...

강빠들 많네

박사모나 오유나 라는 말하던 사람들이 있던데
요즘 그런댓글에 추천도 많이 들어가고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실수는 자신들만 깨어있고 동조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ㅂㅅ이라 생각하는거죠
문빠, 문슬람, 박사모랑 다른게 뭐냐는식...
근데요 그들이 아무생각없이 지지할까요?
적어도 비판적 지지자들은 당면한 일로 비판하고 목소리를 내지만 그들이 비판하는 문빠라는 지지자들은 좀더 신중한겁니다.
거의가 일단 지켜보자는 거죠
비판적 지지자들 사실좀 가벼워요
볼빨간 사춘기정도면 이해 하겠는데 나이 드실대로 드신 양반들이 물에 기름 튀기듯 부글거리고 조롱하고, 비꼬고있죠
비판적 지지를하건 비판만하건 아니면 지지를하건 상관은 않는데요 위에말한 그딴 애새끼같은 짓거리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언젠가부터 비판적지지자들이 부쩍 많아 보이긴 하네요

택시운전사를 보고 왔습니다.
거기서 송강호는 본인의 직무를 수행했음에도 빨갱이로 몰려 위기를 겪죠
지금 본인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적폐니 뭐니 매도하는분들은 그때 그들과 뭐가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진영논리에 매몰된 80년대를 살아가는 신민들이 2010년 후반 대한민국에도 있음에야...
지능의 문제일까요 복수심의 발로일까요?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방문수만봐도 목적이보이는드

청와대가 과학계 뿐만 아니라 핵심지지층의 여론까지 살펴서 내린 결정에 이런 식의 반응을 보인다는 게 참 놀랍네요.
본인만 옳고 잘낫고 대다수의 지지자들은 자기애적 소아병적 가소로운 인간들이라니  오만과 독선 그 자체네요.
강성 지지자들만으로 국정운영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지지자들 갈라치고 분열시키지 마시고 자중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