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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베스트를 갔던 488오너의 시승기를 보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기분이 언짢기도 하면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킷 운전이라는게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 페라리와 같은 고성능 차량을
한계치까지 몰아 붙이며 운전하는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보고
운전은 제대로 할 줄 아느냐부터 많은 비판 댓글이 달려서 조금은 안타깝더군요.
모터스포츠가 인기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서킷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가는 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반길만한 일인데 응원은 못해줄 망정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