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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찬양이 너무 심했던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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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군맨!!! 으흐흑ㅠㅠ

댓글
  • 시공좋다 2017/08/12 14:53

    팩트) 똥싼것도 미군맨이다

  • 유능한 멍청이 2017/08/12 14:53

    더러운 타 차원 괴물놈들에겐 12.7mm 민주주의를 먹여줬으니
    걱정말라고

  • 딩클버그 2017/08/12 14:52

    트랜스포머3 아님?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
    미군!

  • 침대밑에 맥심 2017/08/12 14:53

    2m짜리 거미도 리볼버 한방이면..!

  • 딩클버그 2017/08/12 15:00

    아니 영화는 봤고 결말도 아는데 내가 하고픈말은 미군찬양이 심한영화하면 트포3이 아닌가 이말

  • 딩클버그 2017/08/12 14:52

    트랜스포머3 아님?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
    미군!

    (YUSuV3)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7/08/12 14:53

    미스트
    스포 - 고립된 줄 알고 총알 남은걸로 같이 탈출한 사람들 전부 죽이고 절망하고있는데 뒤에서 잠시 후에 미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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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7/08/12 14:54

    그 탈출한 사람중엔 자신의 아들도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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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클버그 2017/08/12 15:00

    아니 영화는 봤고 결말도 아는데 내가 하고픈말은 미군찬양이 심한영화하면 트포3이 아닌가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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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7/08/12 15:06

    뭐 현대전하고 판타지 섞인 미국영화중에서 미군지원 안받은게 있긴할까 ㅋㅋ 대부분 미군은 미화되거나 우상화되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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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7/08/12 15:07

    근데 미스트 다보고 기분 죧나 더러웠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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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클버그 2017/08/12 15:13

    과정도 죧같고 엔딩도 죧같은 영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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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트판니스텔로이 2017/08/12 15:17

    헐 언제고 봐야지 하던 영환데 이렇게 뜬금포로 결말 스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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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7/08/12 15:18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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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능한 멍청이 2017/08/12 14:53

    더러운 타 차원 괴물놈들에겐 12.7mm 민주주의를 먹여줬으니
    걱정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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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좋다 2017/08/12 14:53

    팩트) 똥싼것도 미군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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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밑에 맥심 2017/08/12 14:53

    2m짜리 거미도 리볼버 한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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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토하P 2017/08/12 14:57

    미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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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2017/08/12 15:12

    타차원 괴물 저거 다크월드에 나오는 괴물아님? 쟤네들 차원을 통해 저기로 도망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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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웨이아웃 2017/08/12 15:14

    다크타워 말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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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웨이아웃 2017/08/12 15:15

    원작에선 이어지는 세계관이라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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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2017/08/12 15:16

    ㅇㅇ 다크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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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2017/08/12 15:16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잘안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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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굴레나 2017/08/12 15:22

    아 다크타워시리즈가 얘랑도 세계관 연결된거임?
    보니까 스탠드란 소설도 다크타워시리즈랑 이어지는거같든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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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OM 2017/08/12 16:14

    다크타워 쓰면서 스티븐킹이 여기저기 자기 소설에 연결 부분이나 오마쥬 같은거 많이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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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木之本 桜 2017/08/12 15:13

    크툴루의 향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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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아아.. 2017/08/12 15:16

    저거 미드나옴 개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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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ora 2017/08/12 15:21

    대체 결말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난 끝까지 포기하지말자라고 받아들였음..포기하면 비극이다..조금만 더 참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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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7/08/12 15:33

    전 중간에 아줌마 도와줬으면 진작에 도움받고 살았을텐데 착하게 살자는 의미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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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못그림 2017/08/12 15:33

    1. 미스트(안개)의 두려움은, 오직 뿌연 화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2. 괴물은 분명 두렵다. 그러나 진짜 두려운 것은 저 안개 너머에 있는 것이 희망인가 절망인지
    혹은 전혀 다른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냐는 것.
    3. "보이지 않는 것"은 단지 그 자체만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와 혼란(ex 뿅뿅 아줌마)에 빠지게 한다.
    아무리 허술하더라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지에선 그런것 조차도 의존하게 된다.
    =무서운 것은 괴물이 아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그 상황이다.
    안개가 걷히기 전 까진 바로 앞에 희망이 있어도 발견할 수 없으며, 걷히고 나서야 비로서 정체를 알 수 있다.
    사람의 인생 또한 똑같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미스트(안개)처럼.
    보이지 않으니 알 수 없다. 자신이 걷고 있는 인생이라는 안개 길에 희망이 있는지 절망이 있는지.
    난 뭐 대강 이렇게 이해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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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못그림 2017/08/12 15:36

    뭐 요약하면
    "한치앞도 모르는게 바로 인생이다."
    가 아닐까.
    관객과 등장인물 모두, "안개를 해치고 아이를 구하러가자"고 말한, 당연히 죽을꺼라 생각했던 아줌마가
    아이들 구하고 타고있는게 맨 마지막에 나온걸 보면 말이야.
    주인공 조차도 방관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나아가서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은건 초반의 아줌마 뿐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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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르 2017/08/12 15:56

    아줌마네 아이 구하러가자 할때, 주인공이 못 따라간것도 이해가던데. 혼자몸으로 가는것도 솔직히 무서운데, 어린 아들까지 위험하게 바깥으로 데려 갈 수는 없으니까... 주인공이 잘못했다고 하기어려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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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을새정치로 2017/08/12 15:24

    마트에서 나가는 아줌마를 냅둔시점에거 이미 다죽은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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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06644866 2017/08/12 15:24

    참고로 원작은 그냥 소드마스터식 '차를 타고 여정을 떠났다.'' 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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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OM 2017/08/12 16:15

    킹도 저 결말 좋다고 했다나 그렇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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