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에 대한 공포 증가.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6개 업체 24개 제품을 , 편의점 햄버거 5개 편의점 14개 제품을 2개씩 구매해 세균 검사.
결과 햄버거병의 원인인 장출혈성 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음.
다만 맥도날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의 3.4배 발견.
황색포도상구균은 100℃에서 60분 이상 가열해야 사멸.
정상적 면역력의 성인 치사율은 0.03%. 어인이/노약자/면역약한사람의 치사율은 4.4% 정도.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맥도날드가 결과 발표 못하게 가처분 소송을 검.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은 국가기관이거나 이익단체가 아니기에 발표 금지 가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법원 판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40167
시료체취 잘못햇다는 말도 있습니다
더블불고기버거는 6배인가요??
먹는걸로 장난질하지마라 ㅡ,ㅡ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기계로 조리한다는데 그 조리법에 문제가 있다지요. 전에 한경 기사에서 본 내용으로는 매뉴얼대로 패티 굽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건데 냉동상태 등으로 덜익혀서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조리방식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햄버거병이라기 보다
그냥 식중독..
음... 그런거 먹으면 먹을때부터 토할것 같은 기분들고 맛도 지랄 맞아서 못먹겠던데...
어제도 맥 더블불고기 먹었는데 아직 살아 있습니다.
맥데리아 된지 오래라서 버거킹이나 맘스터치 애용합니다.
이번주 내내 알바하고 나하고 설사, 반설사하고 고생...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 왔다갔다...
(특히 알바애는 일하는 도중에도 급하게 뛰어나감...)
처음에는 워낙 더워 차가운 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건가? 생각했었는데...
이 사건 때문이 아닐까 생각중...
알바애는 나랑 같이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나서 담날 또 먹었기에 나보다 유독 심하게 화장실 들락거린거고...?
맘스터x 것 사먹었는데 그 때마다 폭풍설사하고..그냥 당분간은 햄버거 끊을려고요 맥도날드만 그런게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