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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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누갤 사진에 대한 제 의견...여러분은??

누갤 사진 보면 정말 멋지고 예술적이기도 하고 외설적이기도 해서
참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교묘하게 자극한다라고 생각하는데...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category=6&no=11...
위 사진을 보면...참...X나 촌스럼의 극치를 달리는데...
아제들 몇명 우르르 몰려와서 그냥 벗겨놓고 찍고 싶은마냥...
모델이 잡아주는 그데로...배경도...뭐...아무데나..막.
진짜 70년대 잡지를 보는듯한 분위기는 저만 그런건가요??
저걸 찍고 올리시는 분들은 그저 누드는 다 좋은 신세계인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냥..주저리주저리 해봤음돠~~
p.s : 저 사진 아래 댓글에 '멋진작품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신 제 솔직한 의견을 남겼다고 테러를 하더군요.

댓글
  • 맛있는차GT 2017/08/12 10:05

    전부 작품일순 없죠 ㅎㅎ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좋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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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8/12 10:05

    여기 자게인데요... 사진이 부적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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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08

    아 그런가용?? 링크들어가는 수고라도 덜어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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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8/12 10:08

    애들도 볼텐데요 로그인도 필요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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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LU.SNAP 2017/08/12 10:06

    성게인줄 알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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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08

    죄송해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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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굿럭 2017/08/12 10:09

    근데 머죠? 좌표에 사진도 없고 님 글도 없고 테러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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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13

    죄송합닏다....좌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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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굿럭 2017/08/12 10:18

    사진 뜨고 님 글도 3개나 있긴 하지만 테러는 어디에? 어떻게 했다는 건가요? 댓글로 테러를 한게 아니고 님한테 쪽지로 테러를 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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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20

    아뇨...저 분께서..제 사진에...저랑 동일한 댓글로.테러를 하셨다는거죵...
    본인사진이 촌스럽다는거에 억울하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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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굿럭 2017/08/12 10:24

    그럼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야 머가 어떻게 된거지를...
    첨엔 좌표도 엉뚱하고 글내용도 이해도 안되고...그렇니 제가 다시 님 아이디로 검색해서 사진을 찾아서 저분이 님사진에 테러를 한걸 찾아서 보게 되니 많이 번거롭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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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25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닏다..꾸벅.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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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7/08/12 10:11

    링크도 아닌거같고 올린 사진도 그렇고 저한테도 한소리 들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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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13

    죄송합닏다....좌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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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7/08/12 10:18

    추천하고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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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7/08/12 10:18

    돌직구를 그겄도 머리쪽으로 날리셨네요 ㅋㅋㅋㅋㅋ 상남자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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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20

    저쪽 어르신들은 상남자는 별로 안좋아하시나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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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7/08/12 10:19

    아재가 아니라 여자 벗은몸 볼일 없는 60~70대 할배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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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태복음4장19절 2017/08/12 10:31

    뭐........ 다른 주제의 갤러리를 가봐도 잘 찍은 사진, 못찍은 사진이 섞여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이라는 소리를 들기 위해서는 어떤 사진은 못찍어야 합니다. 그래야 평균이 맞죠.
    다만 못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많던 적던 작가의 노력이 들어갔으니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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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37

    비난이라기보담..불특정 대다수가 보는 사진싸이트에 자랑스럽게 올리셨길래..
    제 감상평 한줄 달았을 뿐입니다.
    다만 그 감상평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은 작가가...제 글에도 동일하게 테러를 하셔서...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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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냥이 2017/08/12 10:49

    어쩌서 감상평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는 작가라는 신기한 사고가 나오나요?
    arche님이 말하면 그분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라도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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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52

    같은 사람이신가요???아이디 생성일이 비슷한데...참...
    같은 동호회신지...감상평이 혹평이라는건...참고해서 다음에..더 노력해서 혹평이 안나오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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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냥이 2017/08/12 10:54

    ㅋㅋㅋ 같은 사람도 아니고 여기 안빠목사 테러하려고 아이디 다시 만들어서 온 사람이구요.
    그리고 님의 고견이 얼마나 대단하셔서 그렇게 남의 사진에 테러라는 말까지 쓰시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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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8/12 10:41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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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 2017/08/12 10:42

    디지털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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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사람 2017/08/12 10:42

    그냥 저런사진도 있구나 하는곳이 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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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7/08/12 10:46

    진짜 별로임........60년대 사진같음;
    그리고 저 촬영현장도 떼거지로 저렇게 찍엇을텐데..정말안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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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아저씨 2017/08/12 10:46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약간 이해가 갑니다...만...
    컨셉이 말씀하신대로 7-80년대 잡지 사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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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냥이 2017/08/12 10:48

    남의 사진으로 이러쿵 저러쿵 뭐하러 이러시지?
    본인이 만든 무언가를 남한테 그냥 아무이유 없이 쓴소리 드셔도 기분 좋아하실분이라면 이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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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55

    호평과 혹평은 당연한겁니다.
    특히나 사진 싸이트에선 말이죠.
    그런거에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면...이 세계를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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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7/08/12 10:53

    남을 깔려면 상대의 의도를 완벽히 이해 후 까야지
    자게가 이빨이 없어서 못 까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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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0:56

    사진 한장가지고 본인이 보는데로 호평과 혹평을 할 수도 있는 싸이튼데...
    거기에 무슨 상대의 의도를 완벽히까지 이해를 해야하는지 나 원참...기가 막히네요.
    혹평한줄 쓸라면..사진찍은 사람에게 쪽지보내서....어떠한 의도로 찍었는지 물어보고
    평을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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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7/08/12 11:07

    간단히 얘기해보면 옛날 누드사진은 여체를 자연의 신비 쯤으로 인식해서 산으로 냇가으로 가서 찍었던 반면에 육체가 가진 곡선에 집중하다가 아예 신체의 일부가 가지는 곡선으로 주제가 올라 오기도 했죠.. 최근은 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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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7/08/12 11:09

    하고싶은 말은 그냥 까내리긴 쉽지만 그래도 저정도 상식선에서 이해는 해두고 까야 건설적 평가가 되는거지 그냥 까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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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pal 2017/08/12 10:57

    물고 빨고 애무 전문가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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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CielBlue 2017/08/12 11:01

    그래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누갤에 올리신 분 엄청 맘 상했나 봅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콩닥 거리고, 손이 부들 부들 떨리면서..
    엄청나게 비싼돈 들여서 구입한 내장비들이 눈에 밟히고..뭐 그런듯 보이네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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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8/12 11:04

    그래서 결국 신고까지 하셨더군요..
    첨엔 그저 한줄 혹평 하나 했을뿐인데...
    그분께서 맘상하셨는지...제 사진에도 동일한 댓글들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하시더군요.
    그래서 혹평을 기~~일~~게 써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주변 지인들 다 끌어모아서 공격을 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ㅠㅜ
    저런분들은 혹평에는 정말 인색하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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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CielBlue 2017/08/12 11:12

    저분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 속에서는..
    아마도 제 추측으로 저분이 작가이면서 선생님으로 대우 받는분 일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주옥같은 댓글만 받다가 어느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싫은소리 한소리 들으니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겠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저 누드모델이 누드모델계에서는 탑급입니다.(엄청 비싼 모델이라는 것이지요.)
    장비 빵빵하게 돈들이고 모델 비싼돈 들여서 섭외해서 나름 취미라고 돈좀 썻는데,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듣기실은 소리를 한다?
    당연히 마음 아프고 다치게 됩니다.
    저런 분들은 그냥 지나치시고, 무시하세요...
    상대하면 끝도 없고, 일만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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