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지자체 TK가 가지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한 시각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은 대구라는 지역에서 5년째 거주중이다.

이 지역의 악명에 대해 들은사람들은 알것이다.

광주학살을 주도한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자 대표적인 독재자를 여러명 배출하고 그들의 존재와 행위를 찬양하는, 한국의 네오나치스라고 봐도 틀린것이 전혀 없는 지역.

독일과 일본이 전범국가의 프레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듯이

TK라는 이 단어는 전범죄지자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이다.

이 지역이 싫어할만한 영화가 나왔다.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즉 자신들의 추악함을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영화가 나왔다.

이 지역은 난리가 났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영화를 비난하고 헐뜯는데 힘을 쓰기 시작했다.

무엇이 그토록 못마땅하고 혐오스럽기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것일까.

자신들의 손에의해 죄없는 희생자가 나왔는데도 무엇이 못마땅하기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것일까.

광주민주화운동의 피해자들은 TK라는 집단에서는 '폭도'로 정의되고 민간인보다 군인이 더 많이 사망했으며 이영화는 단지 문재인만을 위한 커스텀된 영화라는 말을 하고 있다.

특히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말이 나오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들에게 비난하고 욕 하는 더러운행위는 한국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다.

전형적인 광신도집단인 '박사모'의 행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건네는 '사과'가 아닌 '비난'이 존재하는 경우는 대한민국에서 수없이 많다.

공교롭게도 '박사모'는 TK에서 그 세를 가장 강하게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TK, 아직도 자신들이 국가의 중심이라 생각하는 TK,

그들의 약탈과 패악질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남이가' 를 들먹이며 자신들이 형제라 부르는 부산의 '가덕도신공항'을 방해하고 무산시킨 전례가 존재하는곳도 TK다.

따라서 부산출신인 필자의 입장에서는 TK에 대한 매우 나쁜 기억이 많은편이다.

아마 나 뿐 아니라 대다수 부산시민들에게도 TK는 매우 증오스러울것이다.

그들의 추악함이 이제 정상적인 정권을 갖추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이 저질렀던, 추악한 만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더 많은 비난을 다른 지역으로부터 받으며 벌을 받을것이다.

그렇게 되어야하며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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