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러는거죠?
지방가기 싫어서 저러는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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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교대생들 총집회 (有)
왜 저러는거죠?
지방가기 싫어서 저러는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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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도 좋은 경험이다
지방을 가면 되잖아
지방교대랑 서울교대랑 들어갈때 성적차이가납니다. 이때까지의TO, 그리고 자기가 생각한 TO 가 있을텐데 그것보다 확줄어버려서 수준낮은데로 가야된다고 하니 싫겠죠 저런다고 방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여기 자게에
저 집회 참가자 아버지가 계십니다.
(앞으로 댓글에서 나올)
심한 모욕적인 표현은 삼갔으면 합니다.
모욕적인 표현은 하지말아야겠지만
욕먹을짓을 하는건 맞죠
그게 무슨 상관이죠....
이 글 보시는 그 자게이분 마음이 아플까봐죠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도대체 마음이 왜 아픈데요?? 시위를 안나가게 하면 되죠 애초에
우리 할머니 아버이연합 회원임
어버이연합 까지마셈
20살 넘은 아들 시위를 못 나가게 한다고요?
뭐라고 하면서 못나가게 해요?
아들아 너희 주장은 틀렸다 시위 나가면 안된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767599
본인이 까고 있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시위 나가는게 자유라는 말씀을 하시는것처럼.옹호하든 안하든 본인 자유라는거죠. 욕을하든 모욕적 발언을 하든 그 언행을 하는 본인의 자유라는거죠.그걸 가지고 자게에 아버지가 있다고 자제해달라??이것 역시 표현의 자유를
막는거죠.심한 모욕적 발언을 하면 신고하면 되고,그 발언을 한 사람이 책임지면 됩니다.이 글의 댓글을 보세요.이게 동정으로 감쌀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에효..
그냥 [심한 모욕적인 발언] 하세요 그럼
자게를 끊어야지 진짜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지
눈에 불을 켜고 소리지르고 다들..
본인의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나두세요 그냥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ㅎㅎㅎㅎ 까지말란게 그 말이 아니잖아유...
아버지 있음 욕먹을짓을 해도 되나요? ㄷㄷㄷㄷ
어머니가 계시면 욕해도 되나요? 삼촌은요? 할아버지는요? ㅋ
교육공무원을 지역이 아닌 전국으로 뺑뺑이 돌려야한다고 봐요;;
에이 그럼 결혼은 어떻게 하라고요ㅋ
아... 거기까진;;;;;
지방은 미달
그럼 수도권만 심화된거군요
도서지역을 안가니....저러죠...특히 강원도
충청도도 교원 없어서 난리임
그쵸...중등은 못가서 난리인데....지방은 제발 와달라고 해도 안오니.....
인구수가 줄은걸 어떻게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지 이해가 잘;
1:1 개인교습 되는 건가요?
얼굴에 침 뱉기... 사실 심도있게는 모르지만
이건 팩트아닌가요?
지방은 미달 ㅋ
중장기 계획은 교대인원 감축.
지방가기 싫음 학습지 교사같은걸 하던지...
학생 수가 날이 갈수록 줄고 있는데 ㄷㄷㄷ
강원을 포함해 최근 3년 간 초등 임용시험에서 모집인원에 비해 응시인원이 미달된 곳은 충북ㆍ충남ㆍ전남ㆍ경북도교육청 등 모두 5곳에 달한다. 미달 규모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들 5개 도교육청의 총 지원 미달자 수는 2015학년도 316명에서 2016학년도 583명, 그리고 2017학년도에는 820명으로 치솟았다. 2017학년도의 경우 강원 지역의 임용시험 합격 경쟁률은 0.49대 1에 불과했고, 충북이 0.56 대 1, 충남 0.48대 1, 전남 0.70 대 1, 경북 0.73대 1 수준에 머물렀다.
그냥 발령을 전국 뺑뺑이 돌리는걸로 하면 될꺼 같은데요 ㄷㄷ
그리고 뭐 다른 대학들은 취직하는데 경쟁률이 지금 교대 경쟁률 보다 낮나?
진짜 저건 집단 이기주의에 무개념한 짓거리죠 뭐
마스크에 잠자리 선글라스 쓰고 하는거면 보통 '밥그릇 지키기 데모'라고 보면 됨.
강원도는 교원모자르단다 거기가라 얘들아..
결혼빨리해서 애나 빨리낳아라 ㄷㄷㄷ
요구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구를 안 들어 줄 수도 있다고 보구요...
그래도 될 사람은 다 되던데..
현대자동차노조에게 배웠을 겁니다.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 그럴 준비는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권리 지키는건 어쩔수없죠 당연한 시위라고 보지만
교대생들만 선생할수있는 제도는 철퇴되어야 된다고봅니다
애덜은 줄고 있는데 임용 확대하면....... ㄷ ㄷ ㄷ
애들은 반토막났는데 가뜩이나 모자란 세금으로 메꾸라는애기!
출생인구 줄어들어 학생수 줄어드는 사태가 예전부터 발생해온걸 알면서 교대에 지원하지 않았나?
그러면 교원 줄어든 것도 감안해야지.. 학생수 줄어드는데 단순히 교대생 위해 세금써가며 선생수를
늘려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에는 선생수가 부족하다지?? 왜 거긴 안가나??
정말 이기심이 최강이구만..
지방가면 과락만 넘기면 합격이죠..수도권에서 교사하고 싶은 마음이 저런 일을 자초한거죠
지방은 싫으니 저 짓을 하는거죠 아직 배가 부른거죠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
지방으로 가세요들...쩝
나 가르쳐주시던 은사님들은 지방이 훨신 좋으시다고 ㄷㄷㄷㄷ...
인서울만 하겠다 이거 아닌가요..
오히려 이번기회에 지방으로 분산시키는것도 좋을듯~
정말 ㅂㅅ같은..댓글들
지랄났네..먹구살만하지?
임용확대를 요구하는 집회의 이유가 뭐죠?
설득력이 있는 집회인가요?
자기 경쟁률 높여서 서울로 오고
안되는 사람은 지방가면 되지.
미달인곳이 존재하는데 무조건 늘려라?
도둑놈들
애들이 줄어드는데 어째 그럼...지금도 솔직히 다른 직군에 비하면 꿀빨고 있는데...더뽑아서 세금으로 니네 꽁으로 먹여 살릴수는 없잖냐,,,출산률 때문에 인구 급감소 한다는게 하루 이틀 된 뉴스도 아니고 그런거 다 알고 교대간거 아니니?
열등감있나요??? 합법 시위도 못함??
지라르풍자크
제 와이프가 선생님입니다만,
본인들도 예전에 그냥 다같이 가서 자리수 채우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임용문이 좁은데 기간제 교사들이 부족한 인원 본인들 정규직화 해서 질 높은 교육 받게 하자는 식으로 나오니,
그럴바에 임용을 늘려서 더 채워라는 겁니다.
저건 서울에만 늘리나는게 아니에요...
저 목적은 기간제 교사들 정규직화에 대한 반응으로 더 보는게 맞다고 한다네요.
에휴 지방가는게 그리 힘들꼬
지방은 사람 사는곳이 아니라는 그들.
애들 가르친다는 교사 될 것들이 지들 이익만 바라고 있음.
이 시위가 욕먹는 이유는 서울교대가 푸짐하게 싼 똥 때문인가 싶은데요.
애당초 프레임을 잘못 잡고 시작했기 때문에 욕먹는건 당연한 수순..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시위가 아니라 단순히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에 외치는 꼴로 전락해버렸으니까요.
교사되는게 안전빵이라 교대갔는데 급격한 출생률은 고려안한듯. 아이가 주는데 교사를 줄이는건 너무도 당연한거죠.
욕을 못 먹어서 안달이구만
도대체 뭐 보고 배워서 저 ㅈㄹ인지
사대는 옛날부터 헬이었는데... 무한경쟁 시대에 자기들만 꿀빨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보임.
현직 초등교사 입장에서 씁니다.
저들은 현재 지금 수도권 및 서울 to 올려달라는 to 요구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기간제의 정규직화 반대, 스강 및 연정강의 정규직화 반대, 급감소한 to에 대한 책임 및 대책 요구, 1교실 2교사제 반대(to가 늘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대 및 총장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한 반발)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시위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무작정 밥그릇 투쟁시위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서울만 급감소한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2000명의 to가 감소하였고 소위 지방이라고 하는 전북도 50명 밖에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정부의 핵심인 공약 중 교사 당 학생 수 oecd수준으로 맞추는 공약도 있습니다. 공약 열풍인 대한민국에서 교육 여건 및 질 향상을 위해 정부에 요구하는 것도 큰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시위라고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은 밥그릇 문제로 이미 각인되어 버렸다는거죠!!!
ㅋㅋ 배 부른 소리
교육개선을 위한 정치적 구호와 저들이 주장하는 바가 실현되었을때 생기는 결과적 이익이 누구를 향하고 있나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피교육대상자와 학부모들의 의견도 고려된건가요?
명분은 "교육환경 개선"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는 TO에 관한 얘기이잖아요..
만약 TO는 원안대로 감소하는 걸로 하고 TO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수용하겠다고 하면 수용할 수 있을까요?
대중은 예전만큼 아둔하지 않습니다.
만약 시위자들이 주장하는 게 TO 떄문이 아니라면.. 시위 전략을 잘 못 세운걸로 보입니다.
배부른짓한다 지방으로 가면 되자나
경쟁률이 높아서 못들어간다 그러니까 인원 확대해달라 그러는건
본인 점수가 안되니까 나라에서 좀 봐달라
이런 논리로 봐도 되나요??
이 논리라면 대학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도
머리수만 충족되면 시위해서 얻어내도 되는건가요?
다들 자신만의 절실함이 있는겁니다.
교대학생들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냉소적인 비판은 참 무례하고 또 별로 생각이 있어 보이지 않네요.
왜 힘든 사람들끼리 싸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들도 저들 나름대로 괴로울겁니다.
이기적이라고 할만큼 다들 이타적이신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제 자식들은 아직 대학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