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면
"참 쉽죠 잉" 식의 댓글이 많죠 ㅎㅎ

탁 까놓고 말씀드리면
여기 자게에
저 정도 사진 씹어먹는 고수분들 널렸습니다.
그냥 장롱에서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안꺼내고 자게질만 해서 그렇지 ㅎ
여기는 2000년 초 DSLR이 정말 귀할때
그거 산다고 장터 들락거리던 20~30대들이 커서 30~50대가 된 사이트거든요.
머랄까
포병 예비군 훈련가서
주머니에 손넣고 담배 꼬나물고
겁나 말 안듣던 진상들이
딱 방열시작! 한마디 하면
확 달라붙어서
1분30초 안에 긴급방열 공밀로 끝내는 느낌?
제 카메라는 장롱 안에서 뿌리가 나왔을 듯....ㅋㅋㅋ
제 카메라도 미이라가 되어갑니다 ㅎ
제 오막삼은 습기때문에 곰팡이 쓸었을듯 ㄷㄷㄷ
휴대폰 카메라말곤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ㅎㄷ
렌즈빨도 좀 있어 보이는데요 ㅎㅎ
아까 글은 생각할 게 많더라구요..
요점은 촬영자의 시선과 빛을 이용하라인데 ㅋㅋㅋ
장비,후보정 타령하는 댓글이 더 많음 ㅋㅋ 아마..추워
A7으로 찍었다는데 ㄷㄷ
잘찍었네요
배경날리고 라룸에서 화벨잡고 비네팅 좀 넣어주고 커브 조정하면...그냥 나오는 사진아닌가요 ㅋㅋㅋ
뭐 구도는 기본으로 잡고 들어가는거지만
이분 뭘좀 아는분이근영..
사진은 풋워크가 기본인데 뭔 렌즈타령..ㅋㅋ
근데 서양애들 저런웜톤의 후보정 진짜 별론데.. 으..
위에 젖문가들 출동했네요 ㅎㅎㅎ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장비다라는 말 같으네요~ ㅋㅋㅋ
긴급방열... 공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ㅋ
그리 쉬우면 찍어서 올리시든가..
입만 둥둥 뜨시는 분들이 댓글 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