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누고 샤워할랬는데 까먹고 샤워중에 생각이나
에라 걍 갈기고 있는데 마님이 갑자기 뭐가지러 들어오더니
기겁을 하네요 ㅠㅠ
요실금 드립쳤다가 등짝맞았;
무서워서 욕실 밖으로 못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안받아요 ㅜㅜ
https://cohabe.com/sisa/3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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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탈퇴할 뻔 했어유.. ㄷㄷ
가는데 순서 없습니더
친목글 자제염..ㄷㄷㄷ (1인 추가여)
현상태에서
"이따 형이랑 같이 싸러 가자"
말해야 친목질 아닌가예 ㄷ ㄷ
형님..저는 뭐 샤워기랑 블투연결한놈마냥 물틀면 바로싸요..
원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옛날여친도 샤워하면서 오줌싸더만;;
와 여자는 눈치채기 힘들지 싶은데 앞에 앉아계셨는교
ㅎㄷㄷㄷㄷㄷㄷㄷ
물이랑 색감이 다른데 왜 눈치를 못채나요;;;
니콘 포럼에서 색감 이야기 자제 점 부탁 드립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당연한건가요? ㄷ ㄷ
그것보다....
혹시 앉아서 누나? 서서 누나?
샤워할때 서서 쌌습니더 ㅠㅠ
그냥 눌땐 전에 티비보니 오줌이 사방팔방 많이 튄대서
마님이랑 따님을 위해 앉아서 눕니다
ㅡ,.ㅡ;; 불법인가유??
일반 물내려가는 배관이랑 변기 배관은 따로인데
이게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르겠어요 ㄷ ㄷ
샤워하다 싸고 다시 씻고 하는디 ㅎㄷ
치지만 않음 되져 ㄷ ㄷ
변기에 싸는거보다 냄새가 좀 많이 나는듯...?
샤워중이니 물과 함께 바로 내려가서 냄새 1도 안나더라고요
그런가요. 가끔 피곤할때 나오는 누런오줌은 냄새 좀 심하게 났던 경험이 있어서요. 그 이후로는 걍 변기에 싸지릅니다 ㅎㅎ
저도맨날 샤워하면서 갈기진 않아요.. ㅠㅜ
근데 별생각 없었는데 마님이 하도 뭐라하니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부대에서 샤워하면서 싸다가 고참한데 개갈굼당했네요
싸고있는중에 얼마나 귀가 따갑게 갈구던지.. 끊지도 못하고 나원참...
상상되네요
입은 "잘못했지 말입니다"
오줌은 줄줄줄줄 ㅋㅋㅋ
하수도관 오폐수관 다르잖아요
나중에 하수도관에서 벌레올라옵니다
애기엄마가 자꾸 화장실에서 파리 올리온데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했는데.. -_-
저도 배관 다른거 알아요 ㅎ
벌레 올라오는 정도의 문제라면
진짜 급할땐 싸도 되겠네요 ㅠㅠ
아파트나, 도시 주택의 경우 하수도관이랑 오폐수관 들어가는 곳은 다르지만 결국 합쳐서서 하수처리장으로 갑니다.
냄새나요..
타일바닥과 배수구 주변 세제로 정기적으로 미싱하는 깔끔한 욕실 아니면요..
미싱도 제가 하고 아파트에서 매달 약같은거 뿌려주던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 대중목욕탕에 물에 들어가기전 샤워하는데 옆에 샤워하는 할아버지 샤워물을 보니 노란물이 섞여나오는걸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더럽네요 ㄷㄷㄷㄷㄷㄷ
대중탕에선 매너가 아니죠
어릴적 몇번해보고 가족이 냄새난다고 하지말라더라구요
한두번은 괜찮을지몰라도 계속하면 소변기처럼 찌린내납니다.
변기도 물이랑 같이내리는데 냄새나잖아요
ㄷㄷㄷ
좀 그렇긴하쥬 ㄷㄷㄷㄷ
원래 이러는거 아니에요?
물 아깝잖아요. 소변보고 물내리고. 샤워하면서 보면 1석 2조? ㅋ
옛날 방송에서 나오던데 목욕하면서 오줌싸면
물이 전국적으로 엄청 절약된다고
이효리도 방송에서 샤워하며 오줌 싼다고 했어요 ㅎㅎ
암모니아는 물에 분해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