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본인의 한계가 빤히 나오는 그림이자 제가 안철수라는 사람 초극혐 하는 이유네요.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인이란 대중들이 얼마나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즉 어찌 보자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다를 바가 없어요. 실제 하는 짓은 유독 물질 뿜뿜하는 반도체 라인에 사람 싸게 쓰겠다며 험하게 굴리는 삼성이 광고로는 또 하나의 가족 이라는 개소리를 뻔뻔스레 하고 그런 광고와 이미지 메이킹으로 존경 받는 기업이라는 택도 없는 평가를 받는 것과 마찬 가지죠.
안철수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경로 또한 삼성이랑 전혀 다를 바가 없어요. 성공한 벤처 기업 사장이면서 김제동, 박경철 같은 사람들이랑 전국 토크 콘서트 돌면서 그냥 말빨로 민주주의, 사회주의, 박애 씨부리다가 정작 현실 정치에 들어서서 하는 짓거리는 적폐 세력들 하는 짓거리랑 똑같았죠.
좋게 얘기 하자면 이미지 메이킹 이고 직설적으로 까놓고 얘기하면 사기죠.
대중적 인지도, 특히 안철수의 말빨에 넘어 갈 수 밖에 없는 20-30 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서 현실 정치에 데뷔했고, 심지어 그 무대가 박원순 서울 시장님의 선거 캠프인데 그 뒤의 행적을 보면 요 근래 들어 이 정도로 이가 갈릴 정도로 사기 친 인간이 있나 싶을 지경이죠.
예전에 정동영 이 양반이 딴지랑 인터뷰 하면서 꽤나 허심탄회 하게 본인의 정치 인생을 반성 하길래 한 때는 꽤나 호감(노무현 대통령님 가시는 길에 재 뿌리기로는 이... 아무튼 이 양반 만한 인간이 없었음에도)을 가진 적도 있었는데 결국 안철수랑 만나 한 짓거리 보고 인간, 특히 정치인은 결국 빨아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라는 것만 아주 확실하게 배웠죠.
기자 아저씨 표정이 안좋네 ㅋㅋㅋ
우리 회사 로비의 경비아저씨도 안철수를 멍멍이 철수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가 아니라 안철판이구만. 아주 철판을 깔았어.
ㅋㅋㅋㅋ 촬스는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단 말야. 정말 초딩처럼. 죽이고 싶은 초딩일수도 있지만.
저 어색한 분위기에 점점 압도되고 있어...
저게 뭐야
영혼 없는 대화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라를 니가 왜 바꾸냐 ㅋㅋㅋ
뻘쭘한 안씨는 그렇다 치고 다른 분들은 무슨죄로 저런 분위기를 느껴야하는지 ....자연스러움이 보이질 않네요 어디서나 ....
기자분의 한숨과빡침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아.. 518에 대한 감회가 뭐 그렇게도 없냐? 참상을 뒤늦게 알아서 가슴이 아팠다든가, 대체 현장에 있었던 감정은 대체 어떤 것이었냐 등 좀 물어보면 안되냐? 아우 진짜
제목이랑 내용 안보고 사진만 봤으면 한선교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인상이 점점 바뀌네...
어색 서먹 뻘쭘 민망
낄끼빠빠를 모르는 양반이네
아...저 성격에 정치할 생각을 했을까..정치바닥에 들어온지 오년이 넘었으면 발전이 있어야..앗..조작은 배워 잘하긴 하구나
? 왜감?
정말 정치병 치료 백신이 필요한 찰스군요......
간담회 마다 어찌
간담이 서늘하네요
제대로 나라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더니 나라가 바뀌어가는걸 몰랐나보다
저런 간단한 상황 조차 리드를 못하는데 나라를 이끌수 있다는 믿음은 자기최면백신 최신판 업데이트 한듯
재는 그렇게 정치가 조은가 ㅋㅋㅋㅋㅋㅋ
다른 걸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리숙함이 진성은 아니니까요...
학교나 연구소에 있으면 알맞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측 "4.19와 5.18도 정강정책서 삭제"
2014-03-18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08904
http://v.media.daum.net/v/20140319142211734
아 저게 뭐얔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승만을 국부로 생각하는 인간이 5.18에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ㅋㅋㅋ노답
안철수 본인의 한계가 빤히 나오는 그림이자 제가 안철수라는 사람 초극혐 하는 이유네요.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인이란 대중들이 얼마나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즉 어찌 보자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다를 바가 없어요. 실제 하는 짓은 유독 물질 뿜뿜하는 반도체 라인에 사람 싸게 쓰겠다며 험하게 굴리는 삼성이 광고로는 또 하나의 가족 이라는 개소리를 뻔뻔스레 하고 그런 광고와 이미지 메이킹으로 존경 받는 기업이라는 택도 없는 평가를 받는 것과 마찬 가지죠.
안철수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경로 또한 삼성이랑 전혀 다를 바가 없어요. 성공한 벤처 기업 사장이면서 김제동, 박경철 같은 사람들이랑 전국 토크 콘서트 돌면서 그냥 말빨로 민주주의, 사회주의, 박애 씨부리다가 정작 현실 정치에 들어서서 하는 짓거리는 적폐 세력들 하는 짓거리랑 똑같았죠.
좋게 얘기 하자면 이미지 메이킹 이고 직설적으로 까놓고 얘기하면 사기죠.
대중적 인지도, 특히 안철수의 말빨에 넘어 갈 수 밖에 없는 20-30 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서 현실 정치에 데뷔했고, 심지어 그 무대가 박원순 서울 시장님의 선거 캠프인데 그 뒤의 행적을 보면 요 근래 들어 이 정도로 이가 갈릴 정도로 사기 친 인간이 있나 싶을 지경이죠.
예전에 정동영 이 양반이 딴지랑 인터뷰 하면서 꽤나 허심탄회 하게 본인의 정치 인생을 반성 하길래 한 때는 꽤나 호감(노무현 대통령님 가시는 길에 재 뿌리기로는 이... 아무튼 이 양반 만한 인간이 없었음에도)을 가진 적도 있었는데 결국 안철수랑 만나 한 짓거리 보고 인간, 특히 정치인은 결국 빨아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라는 것만 아주 확실하게 배웠죠.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있는척 하려니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