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그렇고 말고, 여기도 성할당제가 답이지.

하... 정말 한심하고 답이 없어 보이네요.

예능 프로그램에 여자 MC가 별로 없는 이유는 이미지 망가질려고 안하고 프로 진행하면서 순간적인 재치나 애드립이 뛰어난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인데...이영자나 솔비가 남자들 틈에서 MC 역할을 잘하는건 그런 케미를 잘 맞추기 때문이죠.
그런 문제를 들여다볼 생각은 안하고 또 엄한 성비 불균형으로 해석하는군요.
이젠 뭐 저 페미니즘 땡깡이 어디까지가나 궁금할 지경, 지구 대기권도 뚫을 기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걸 할당하시는분들이 왜 군대는 안가시는지참

그럼 지금 여자 개그우먼이 하나도 없단거냐
걔네들은 여자가 아닌거샤??

어그로 끄는 것처럼 보이는데...
인지도 없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인지도 올리려고 무리하는건가 싶음.

여성 코미디언 들 나와서 막다루고 까이면 또 여성비하다 그럴거면서....

여자가 그런걸 어떻게 해 라는 성역할에 스스로를 가둔 채로 기계적 평등을 외쳐봤자 당신들을 가둔 유리벽에 막혀 되돌아오는 메아리가 될 뿐이다

방송은 인기문제인데....
인기가 없는걸 어쩌라는건지...

이거 뭐 방송한다할때 이럴거 같았음 어떻게 내가 생각한 거에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냐 ㅋㅋㅋ

진짜 육성으로 욕나오네요
그놈의 할당제 ㅎㅎ 무능한거 인증하는거 모르는건가 ㅎㅎ

방송에서 재미가 보장된다면 여자 쓰지마라고 해도 쓰겠죠....
여자가 일 잘한다면 기업들이 뽑지마라고 해도 여자들만 뽑겠죠...
지들이 무슨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마치 공정한듯 날조해서 불공정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그러죠?

오늘도 여기서 잠을 깨고 갑니다 ㅂㄷㅂㄷ 화가난다!

성평등에 맞게 동성애자도 할당하자
석천이형 때돈 벌자
모든 프로에 다 출연해라~~
트랜스젠저도 할당해야지
리수누나도 모든 프로에 다 나와서 때 돈 벌어라

??? : 여성개그우먼이 재미 없다는건 너무하신 말씀 아닌가요? 그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지금 이렇지 않아요!!

이번 정부에서 제일 크게 잘못한건 '여성할당제'라는 말을 쓰고 시행한것.
정부에서 여성할당제하니깐 아주 너도나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것들이 늘어나네요.

김숙 멋있다

전여자친규가했던말이생각남 그때 청춘불패인거 여자애둘만나오눈 예능 무한걸스,퍄밀리가 떴다등 여성중심예능이댜햐 여저들이나오면 재미없다고...그래서 없어졌다고 오빠도 쟈미없다고...ㅠㅠ

여자 예능인들 게스트들이
남자분들만큼 자기 스스로 망가지면서 웃겨봐라 알아서 올라갈꺼다

능력제가 아니라 성별나눠먹기로 파이를 키우면 능력이 모자란 자기들만 더 잘나갈 수 있으니깐...
역시나 꿀빠니즘...

꽃보다 누나보고 한시즌으로 끝내겠구나했는데ㅋㅋ 재미가 없어요ㅡㅡ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예능도 할당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만 있는 예능을 만들어봤고 다수가 실패한 이유가 뭔지 아나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고 이미지를 철저히 관리하거나 캐릭터도 없이 너무 망가짐. 불편함의 경계에 서있지 않은 적당한 망가짐을 모르는 것 같을 정도. 언니쓰만 봐도 여러 캐릭터를 만들 역량이 안 되니까 주구장창 같은 패턴을 심화한 개그밖에 하지 못함. 무한도전만 봐도 다들 무식 캐릭터는 기본 장착에 탈모, 비만, 꼴깝, 싸이코 등 개인 캐릭터, 하와 수 등의 케미 캐릭터 등이 다양하게 나와서 전성기 때는 질리지도 않았음.
초반에는 그래도 재밌게 봐도 시청자들 집중시킬 뒷심이 부족함. 마치 원툴만 가지고 있는 예능인만 있는 느낌, 딱 김영철이 여섯명이라고 보임 누가 끌어가는 것도 잘 안 보이고, 그렇다고 서로 캐릭터가 잘 만들어지지도 않고, 케미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개그패턴이 다양하지도 않음. 그렇게 뒷심이 부족한 예능이 남자들 위주 예능도 있었는데 남자의 자격이라고.. 도전하는 예능으로서 나름 재밌었다가 아이디어 떨어지고, 캐릭터도 지지부진하니까 맨날 합창만함. 언니쓰도 한 번 했던 아이돌 데뷔 또 한 번 우려먹고.
게다가 이제는 예능인들도 "전문가 예능인"들에게 밀려나고 있음. 김구라처럼 정치시사 동앗줄이라도 안 잡으면 다들 시대에 뒤쳐지고 말 것. 무도 예능총회에서도 그 소리 나왔었음. 여성예능인들의 문제점은 이 곳에서도 나옴. 인재풀이 그리 넓지가 않음. 다들 개그우먼, 아이돌 or 아이돌 가수 출신. 홍진경같은 모델계도 있지만 하여튼, 말을 할 주제가 생각보다 별 게 없다는 거임. 토크쇼에서 매번 주제가 매번 개그계 이야기, 아이돌계 이야기. 김흥국만 봐도 정치(?), 축구, 가수, 개그 주제 다 커버 가능함. 그런데 그 정도 인물도 고정 예능이 잘 없음.
그래서 김숙도 여성 예능인들이 더 노력하라는 것. 박나래, 김숙은 대단한 거임. 원툴 개그맨에서 진화에서 다양한 무기, 다양한 분야로 뻗쳐나가고 있는 중이니까. 둘다 짧은 것만 강조하다가 중년 여성 개그들, 다양한 분장 및 연기력, 심지어 때때로 진행능력까지 어마어마하게 노력한 걸로 보임. 진짜 성공한 여성 예능인인 김숙 무시하고 뒤의 페미들 말 듣고 빼애액 방송국은 여성을 할당제로 꽂아넣어라! 해봤자 시청자는 재미없으면 안 보는데 뭘 어쩌라고. 시청률도 할당을 해줄까?
여성 예능인들은 현재 시청률 안 나오면 여혐이다, 방송국이 여혐이다 빼애액에 끌려다닐게 아니라 이런 때에 김숙처럼 자기계발을 통하여 다른 분야에 발을 넓히는 것이 좋음.

방송이름이 뜨거운 사이다인가요?
제가 저걸 안봐서 캡쳐내용으로만 보면
프랑스에서 방송에서의 성차별 예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조치가 있었고
그덕분에 여성출연자 비율이 늘어난거지 할당제가 아닌거같은데....

여성TV만들어서 거기서 자기들끼리 여성 100%로 방송만들면 되는데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라는 원칙만 지켜진다면,
모든 '할당제'는 사라져야 한다. 할당제 자체가 불평등이므로.

이러다 축구도 혼성11명될듯
골키퍼는 전후반하나씩하고.
물론 전반에 여자골키퍼세워야 여혐아님.

시청률 키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데

여성예능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여성차별적인 방송환경 때문이 아니라
여성들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은 제작과정에서 한계가 많기 때문이죠.
예컨대 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 등 야외촬영이 많은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물불 안 가리고 몸으로 때우는 역할은 대체로 남성들의 몫이죠.
여성예능인은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아서
담당PD가 여자인 경우에도 여성예능인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공부분부터 성 할당 시작합시다. KBS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교사까지 싸악 다 5:5 정확하게. 그리 합시다.

.....시청률만 높으면 범죄자도 쓰는 곳이 방송판인데.  여성예능인 차별?  말같지도 않은..

문득 무한도전 노홍철 소개팅 특집편 생각나네요.
몰려든 그들?이 여성의 성 상품화라며 중단되었던..

원래 성공은 그 일에 미친 사람들만 하는거란 걸...모르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