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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와 프로가 찍은 아이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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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vs디즈니애니메이션
사진을 애들 눈높이에서 많이 찍어주네
전혀.. 누가 나한테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쥐어줘도,
나는 사진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어서, 항상 나오는 사진은 왼쪽같이 나오더라.
포토샵
구도만따라한다고 저게 되는게아님
뭔값인지 여튼 있는데 그런것들 만져가면서 하기때문에
똑같은 기기와 구도로 사진을 찍어도 전혀다른사진이나옴
당장 위짤들도 구도의 문제가아님
역시 사진은 빛이 있어야..
엘더스크롤vs디즈니애니메이션
ENB VS 바닐라~
마지막은 서로 작별인사 하는거같다
사진을 애들 눈높이에서 많이 찍어주네
사진 배우면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중 하나임ㅇㅇ
다른 하나는 '가까이 들어가서 찍어라' 이거임
아마추어든 프로든 너무 훈훈하다
토끼 기여어
막짤은 닭이랑 하기 직전을 찍은 건가?
....???
카메라를 바닥에 가깝게하고 찍어야 멋있는거였나
사진 잘찍고싶당
각도, 타이밍인듯.
프로는 역시 다르군요.
정말 궁금한게 프로급 장비가 있어야 프로사진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프로 손에 폰카만 쥐어줘도 저렇게 되는건지.
후자.
+ 프로분들은 사진 한장 찍기 위해서 옷 다 박살나는거 신경 안써서 정말 해괴한 구도에서도 찍음.
일단 윗분이 말한것처럼 애초에 눈높이 자체가 달라.
저렇게 찍으려면 쭈그려 안거나 아에 엎어져야함
구도와 초점은 그렇다 쳐도 측면에 살짝 어두워지는거 (비지넷팅이라고 하던가?) 저것도 장비 없이 됨? 저거 렌즈 카메라에서만 나오는 특성 같은거 아님? 개신기한데...
포토샵
그냥 카메라가 다른듯..
아마추어라고 써져있는건 보케 이펙트도 안들어가고
아마추어여도 좋은 사진기 들고 찍으면 그냥저냥 괜찮게 나올 것 같은데
전혀.. 누가 나한테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쥐어줘도,
나는 사진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어서, 항상 나오는 사진은 왼쪽같이 나오더라.
한번 사봐. 그럼 알게됨
전혀 아님. 원하는 포인트에 시선이 쏠리게 하는 테크닉과 구도를 공부해야만 저렇게 나옴.
사진뿐만 아니라 그림, 영화등도 마찬가지.
1. 보급형이라도 DSLR 쓰면 기본적으로 좀 봐줄만하게 나옴. 폰카랑은 다름.
2. 구도같은건 사진이나 영화 자주 보면 그래도 봐줄만한 구도 잡을 수 있어짐
3. 같은 장면 사진 서너장 일단 기본으로 찍고 포샵에서 하나씩 열어보면, '이건 보정해볼만하다' 싶은 게 느껴짐.
4. 1부터 3까지는 대충해도 할만하던데 보정은 좀 배워야함. 위에건 감으로 어떻게 되는데, 이건 뭐라도 읽어야됨..
근데 3번까지만 해도 어디가서 '오 이거 이쁘네' 소리 들을 정도는 찍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DSLR이 차지하는 비중이 좀 큼.
아마추어도 어느정도 기술이 있어서 아마추어라기 보단 일반인이 아닐까요?
아마추어가 비전문가라내요
덧글 보고 다시 단어를 검색해봤는데 아마추어라는 단어를 쓰기 적합한 상황이었네요.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지 않고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 알고있었는데 왜그랬을깡...
글로 먹고사는거 아니니 상관없지 않을까여 뀨
아마추어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의 글에 익숙해져서 그래요...
구도만따라한다고 저게 되는게아님
뭔값인지 여튼 있는데 그런것들 만져가면서 하기때문에
똑같은 기기와 구도로 사진을 찍어도 전혀다른사진이나옴
당장 위짤들도 구도의 문제가아님
조리개랑 셔터 스피드
뭔값인지 여튼있는데 ㅋㅋㅋ 왤케귀엽지
근데 포토샵을 쓴다면 또 좀 달라짐. 노출 잘 잡아서 암부와 명부를 날려먹지만 않으면 나머지는 포토샵으로 어떻게든 됨. 하지만 애초에 구린 구도로 찍힌 사진은 포토샵 할아버지가 와도 못살림.
구도랑 광원의 차이인가?
프로가 작업하면 보정도 많이 넣겠지만
원판부터 차이가 좀 나나보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 톤이나 색감, 블러따위를 보정해서 대비 넣어주는 방법도 있고, 일부로 역광 같은거 추가해서 배경이랑 분리시키는 방법도 있고... 애초에 좋은 구도를 사용하고..
눈에 확 와닿는,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법은 정말 다양함.
사진의 완성은 좋은 사진기가 아니라 프로의 손과 포토샵
DSLR 아니면 저렇게 잘 나오기 힘들죠? 무거워서 콤팩트로만 사는데 ㅠ
컴팩트한 rx1사세요
렌즈값이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