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맥주 박물관

일본 갈 때마다
테마를 정해놓고 갑니다.
우동 투어
교자 투어
텐동 투어
장어덮밥 투어
뭐 이런식이죠.
여름휴가
도쿄여행의 테마는
카페투어와 맥주투어였어요.
도쿄는
가까운 곳에
산토리공장, 기린공장, 에비스맥주박물관이 있는데
그 중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전철을 내려서 한참 걷다보면
횡단보도가 보이고
맞은 편에 이 건물이 있습니다.
그럼 거의 다 왔다는거죠.

첫 번째 사진의 건물을 지나서
좀 더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입구입니다.
이제 곧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잠시 구경도 좀 했어요.
맥주병의 변천사... ㅇㅅㅇ;;;

다른 맥주 공장들은
1시간 정도 투어 후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데
에비스 맥주 박물관은
돈 내고 사 마셔야 합니다.
물론 투어도 가능한데
굳이 그럴필요는... ㄷㄷㄷㄷㄷ

코인을 사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바로 뽑아준답니다.
직원분들 얼굴을 최대한 안나오게... ㄷㄷㄷ

샘플러로 골라봤습니다.
이날 일정에
또 다른 맥주집을 갈 예정이었거든요.
일본 가면
맥주가 물처럼 그냥 들어가는 이상한 일이... ㄷㄷㄷㄷㄷ

요놈부터... ㅇㅅㅇ;;;

음...
순삭... ㅡㅡ;;;
10장밖에 못 올려서
나머지는 블로그에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hangah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