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사용했던 이유 중 하나가 가벼움이었는데, 육두막으로 와서 렌즈 또한 가벼운걸 물려보고 최대한 많이 들고 다니고 많이 찍겠다 마음 먹어서 40미리 팬케익 들여봤습니다. 육디에 사무식 물고 다닐 때와 휴대성의 차원이 달라지네요. 실내에서 촬영하기에도 화각 적당하구요. 오늘 점심 먹을 때 한번 들고 나갔다 왔는데 대 만족이에요 ㅎㅎㅎㅎ
쨍한 작품 아니라 일상 스냅에 딱 인듯 싶습니다. 초점도 빠릿하게 잡고 히히
식당이나 카페에서 라이브뷰로 액정 돌려서 휙휙 찍기에 딱 좋은 느낌!
사진은 1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카레
https://cohabe.com/sisa/3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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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입니다^^
점심 메뉴 고민하기 싫을 때 무조건 카레 갑니다 ㅋㅋ
5D에 24-105L 물리고 다니다, 이번에 육두막 구입하면서 저도 40 팬케익 들였는데
정말 대만족이네요...^^
가벼운 육두막 바디에 딱이더군요. 완전 바디만 들고 다니는 느낌이예요.
가격싸고 화질좋고 부피적고 가볍고...당분간 바디캡이 될듯 합니다. ㅎㅎ
네에 저도 주력은 사무식에 행사 있으면 24-105였었다 보니 항상 무거웠었는데 팬케익 끼우니 홀가분한 기분 들어요 호호
저도 처음엔 40팬케익이랑 사무방이랑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가격이 거의 1/5 인데다 조리개 1스톱 아쉬운건 iso로 커버가 되더군요.
육두막 고iso가 막강해서 iao 10000 이하는 맘편하게 쓰게 될것 같네요.
쩜사랑 계속 비교 테스트중인데 쩜사 f2.8로 조인 화질이랑 40팬케익 최대개방 화질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팬케익 렌즈 특성상 화질에 유리한 구조라서 그런지 최대개방으로 찍어도 꽤 쓸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