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보내오는 물로 아파트가 잠기고 63빌딩도 잠기고 ... 서울 일대가 물바다가 된다고 해서 당시 국민학교 (?) 때 애들 코묻은 돈 모으고 내지 않은 아이는 벌 세우고 .... 국민들 성금 모으고 ...평화의댐 건설 지지부진하다가 우역곡절끝에 만들긴 했는데
데자뷰인가....어제봤던 기억이 ㄷㄷㄷㄷㄷ
그런가요 ... 문득 평화의댐 사진을 봐서 ... 당시 사건이 기억이 나서요 ㅠㅠ
500원 모아서 29만원 만들었나
그때 동조 했던세끼들 지금 다 잘먹고 잘사는듯
내 500원.
전대갈 찢어 죽이고 싶다는.....
광주도 그렇고 평화의댐도 그렇고..
15층짜리 아파트가 잠길정도면
지구상에 수 많은 지역이 수몰됨..ㅋㅋ
저런게 통하던 때가 불과 30 년전이라는게 신기할 따름이군요
저런걸 믿고있는 늙은이들이 아직도 있는 거 보면
이 나라도 아직 북한하고 공통점이 참 많다는..
저도 의문인게 ....당시에 TV에서도 보도하고 심각하게 보이긴 했는데 지금보면 3면이 다 바다인 나라에서 ... 저렇게 물이 차 오를려면 ㅠㅠㅠㅠ
500원요? 전 5000원 냈는데
그때 볼만 했죠 교수니 뭐니 나와서 큰일 났다고 큰일 났으면 예산으로 하지 돈을 모아...ㅋㅋㅋ 시민들 돈내고 방송에서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