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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돌아가셨네요 - 성희롱 아니라고 학생들이 탄원서까지

부안 교사 억울한 죽음…“성희롱 아니라고 학생들이 탄원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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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교육감한테 성추행 아니라고 탄원서도 썼는데 개무시 ㅋ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무혐의 처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개월을 직위해제되고 감사까지 한다니까 결국 못참으시고.. 하..

진짜 남자는 뭐 잘못걸리면 빼박 자살각 나오네요.

이게 뭐임? 한평생 교육자가 한순간에 아무 잘못없이 불명예로 고통받다가 자살 ㅠ

이거 자살 안하셨으면 아직도 고통받고 있으셨겠죠? 자살하셔서 재조명 받는거잖아요 그나마.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부디 저세상에서나마 편안하시길..
댓글
  • 여신의나무 2017/08/10 15:52

    제목으로 미러링 하신거 같은데 여기에 미러링 한다고 그거 볼 메갈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제목으로 바꿔주셨으면..더..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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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고한성 2017/08/10 16:13

    ??? : 무고죄는 성범죄 피해자를 옥죄기 위한 용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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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범수 2017/08/10 16:30

    저 세상에서라도 편하길 바라야 하는 이 ㅈ같은 현실이 역겨울 정도네요
    페미들이 설치고 다니고, 그들을 껴안은 대통령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점점 남자들은 살기 힘들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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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환자 2017/08/10 16:37

    아 진짜 구역질난다 페미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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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냇내 2017/08/10 16:37

    남자라서 죽었다고 말하기보다는 극성꼴페미(또는 메갈리안,페미니즘) 때문에 죄없는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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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7/08/10 16:38

    저 학생들은 가해자 인가 피해자인가.
    영화 어톤먼트에서처럼 한순간의 나의 말실수? 혹은 거짓말? 로 인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끝나버렸는데
    그 트라우마, 죄책감을 저 아이들은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가.
    혹은 저들도 누군가의 목적에 휘둘린 피해자일 뿐인가.
    뭐 거의 논문감이네요.
    하지만 언제나 집단은 스스로의 치부를 빨리 덮어버리고 잊고 싶어하지요.
    이번 사건도 그렇게 되겠지.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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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수접기 2017/08/10 16:47

    동료교사가 신고하라고 부추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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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고한성 2017/08/10 16:51

    일단 조금 차분해집시다. 피해자 교사가 억울하게 죽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을 조장한 사람이 여성이라던가 페미라던가 하는 정보까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페미로 인한 사건이 아니라 학내 권력다툼에 휘말린걸 수도 있고 남자 교사와의 갈등이나 다툼일 수도 있는겁니다. 페미로 몰아가기에는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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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17/08/10 16:58

    옛날에 교통사고 나면 무조건 뒷목잡고 드러눕고 소리 지르다가 블랙박스 나오면서 그런거 점점 사라지는거 처럼
    이러다 옷에 부착하는 소형 액션캠 같은거 활성화 될지도....
    대놓고 성추행,성폭O 했다고 구라쳐도 무고죄로 잡아넣기는 커녕 흐지부지 되는 기사들 나오는데
    (주운 핸드폰에 있던 남자 번호 전화 걸어서 성폭O범이라고 해서 증언 만으로 체포-구속 결국 직장에서 짤리고 새 직장에서도 합격 취소되고 주변에서 강O범이라는 시선에 인생 완전 망쳤는데 나중에 진실 밝혀지고 나서도 여자 진술이 구체적이었다고 국가 상대로 소송해서 패소, 강O범이라고 신고한 년 민사 걸었지만 배상 능력 없어서 흐지부지)
    길가다 아무 시비만 붙어도 여자는 무고죄 걱정없이 성추행,성폭O건으로 일단 신고하고 보는게 유행처럼 된다면
    지금 중국에서 문제 되듯이 사고난 사람들,위험에 처한 사람들 못본척 지나가고 사람 못믿고 인심 야박해 질거 같음
    페미들은 자기들이 성평등이니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든다니 지럴 하지만
    결국 그들 행동은 괜히 잘못 엮이면 자기도 피해볼까봐 선량한 사람들도 불의를 보고 침묵하게 만들고
    나만 아니면 그만이지 하는 사고방식을 퍼뜨려서 공동체 사회를 파괴시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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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7/08/10 17:01

    The Hunt (2012) 미즈미켈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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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ㅐ.험버트 2017/08/10 17:08

    이런 사건이 한두번이 아닌데 도대체 왜 전혀 진보가 없는건지.. 세상이 미쳤나 봅니다
    에라이 대갈통에 뇌수대신 걸레 빤 물 채우고 다니는 돼지 변마도 못한 놈들  실수건 예상못한 결과건 무고한 사람을 저 지경으로 몰아버린 놈들은 평생 교도소 변기 혓바닥으로 청소시켜야 됩니다 아스팔트 바닥에 이마가 뒤통수랑 붙어버릴정도로 대가리를 박아서 사죄해도 모자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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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8/10 17:39

    이거 관련된글 중에 좀 비약인게
    법의 헛점과 페미니즘 집단의 공격성이
    너무 지나친거지
    사회 전반적인
    남혐으로 모는건 좀 오바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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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킥 2017/08/10 17: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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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별 2017/08/10 17:55

    무고라면 관련 학생들도 처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선생님이 그리하라시켰다면 그 선생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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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덕선생 2017/08/10 17:55

    명백한 서정범 교수 시즌2. 경희대 페미처럼 이번 사례도 가해자들에게 반성따위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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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7/08/10 17:59

    무고죄 강화해야함 거짓말로 성범죄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죄없는 사람을 궁지에 모는것도 엄벌에 처해야죠. 그게 진정한 양성평등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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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7/08/10 18:06

    이건 살인 사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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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08/10 18:10

    역겨운 여성팔이..  저게 진짜 남자니까 죽은거죠.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거짓으로 죄를 덮어씌우고 멀쩡한 사람을 욕보인년은 벼락맞고 사지가 분리 되어야 함.
    마음에 안들어서 무시, 왕따하기.
    혼난게 화나서 성범죄 저질렀다고 덮어씌우기.
    하여튼 싸이코패스 같은 것들이 저지르는 짓은 참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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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과장 2017/08/10 18:17

    이런글 보면 교사 안하고 회사월급쟁이가 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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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실 2017/08/10 18:33

    멀쩡한 사람을 죽음에 몰아넣고도, 죄책감 하나 못 느끼겠죠.
    메갈리안은 박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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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로정원 2017/08/10 18:41

    페미니즘 단체들이 양심이 좀 있거나 정의를 추구한다면, 이런 경우를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명백한 성차별이거든요.
    현실은 외면하죠. 기껏해야 유감이나 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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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 2017/08/10 18:42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죄악으로 만드는 사회인데,
    그런걸 당연하게 여기는 노예분들이 너무너무너무나 많음.
    그러면서, 쯧쯧 결혼을 해봤어야지. 애를 낳아봤어야지 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다님.
    객과적으로 보면 참 한심한 남자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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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꽃등심 2017/08/10 18:56

    정말 억울한일을 당하셨네요.. 학생들도 잘못이 있구요 끝까지 저분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간 현실이 참 암담할뿐입니다. 전교조내 여성위원회와 여성단체 일부가 개입되어있다는데 여성인권이 중요한 만큼 한사람의 인권도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대체가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자기권리를 부르짖으며 남의 권리를 빼았지 말고 내 인권이 소중하면 타인의 인권도 소중하다는걸 여성단체들은 알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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