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어린이 환우들 만난 문재인 대통령.jpg

왜 눙물이 글썽일까..

국민들을 너무 사랑하셔 눈에서 애정이 뚝뚝 이러니 대통령님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보는애마다 붙잡고 성추행하던 모 대통령하고는 격이 다르네요.

아이를 정성으로 키워본 사람에겐 몇가지 습관이 있지.
기저귀 만져보기.
이마 짚어보기.
귓볼 만져보기.
이유는...다들 아시죠?

불편러 같다면 죄송합니다.
환우, 장애우라는 표현은 오히려 더 차별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환자, 장애인이라 지칭하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
벗 우 자를 쓰는데,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좀 더 존중하려고 만든 단어지만 정작 장애인, 환자 쪽에서는 자신을 장애우, 환우 라고 지칭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장애인이 장애인 집단을 가리키기 위한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문재인 대통령은 전생에 세종대왕 아닐까요? ㅎㅎㅎㅎ

우왕 인자하신 할배모드....ㅜㅜ
망할 ...친박 틀..딱들 덕분에 저런 할아버지의 이미지가 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