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니깐 초중고 다구하는거 보니
사람장사네요 ㅋㅋㅋ 분명 더줄껀데 다 띠어먹고 저거만 주겠다는 말
Ruhas2017/08/10 11:40
근로기준법 위반인데...
최저임금 미준수로 저건 신고감인데
곰똥별똥2017/08/10 11:40
대충 계산해도 300은 나오는데...
야간.주말 수당을 모르나봐요.
롤랑세아크2017/08/10 11:42
????
이해가 안되는게
월~금 한다 치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풀이면
하루도 안쉬고 알하는거?!?!?!
그리고 월급이 100이 안돼??!?!!!!
아니면 월요일만 하는 사람 금요일만 하는 사람 이런식인가??
뭐가 됐든 이해하기 어려운 구인 광고네요
▶◀승냥승냥2017/08/10 11:44
일요일은..특근 아닌가요?.. 너무 많은부분에서 근로기준법을 어겨서.......... 뭘 지적해야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ㄷㄷㄷㄷㄷ
Rockyo2017/08/10 11:47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저 금액의 두새배 이상인데..
靑香2017/08/10 11:51
학교 숙직기사님 구인 공고네요.
교직원들 퇴근하고 나면 학교건물을 지켜야 하니까 하는 것일 거고요..
밤새& 주말 24시간 내 깨어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학교에 잔류인원(?) 없으면 문 다 잠그고 숙직실에서 생활하면서 학교를 지키는 업무입니다.. 학교 한바퀴 순찰 하면서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요(화이트데이 게임에서처럼?!)
예전에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당번을 짜서 밤에도 숙직 했다고 할아버지께 들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용역업체에서 계약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저 정도 급여는 너무하네요... ㄷㄷ
겨울_소나기2017/08/10 11:56
이거 예전에 어쩌다 소사일 알바하다가 몇번 해봤는데.(너무 오래된 일이라 지금은 어떨지는 몰라도)
특정시간 되면 문 다 걸어 잠그고 확인 한 다음에. 숙직실에 돌아와서 대기. 특별한 일 없으면, 자기 전에 한번 더 돌고 숙직실에서 잡니다.
그리고 특이사항 생기면 일단 벨이 울리게 되고, 세콤같은 업체에서 전화오고 달려옵니다.
이런 부분들만 처리하면 되는 일이지만 주말은 모르겟네요 ㄷㄷ
일자체는 별거 없지만 시간이 너무 기네요;;
은소류2017/08/10 11:57
수위나 경비원의 경우..감시단속적 근로자 적용제외 신청이란게 있습니다. 이거 신청승인나면 휴일수당 연장수당은 따로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걸 감안해도 적은편이네요...
주말+야간 크리인데 비해 급여수준이 현저히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지 않더라도 남들 쉬는 시간, 요일에 일하는 것은 별도의 취급을 해줘야 하고 법으로도 그렇게 정해져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키에리엘2017/08/10 12:15
한국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60대 퇴직자가 직장이 필요한걸 알고 쥐어짜는게 문제인지...
법이 엉망인지...
법은 정상인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아파트 관리하는 사람이 어디 돈을 빼돌리는건지...
경비원쓸만큼 큰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월급도 못내는건지...(관리비는 왜 받아가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관리비 1~2천원이 겁나는 세상이 문제인지...
경비원을 인간이하로 보는 세태가 문제인지...
상위 1%는 호위호식하는데 서민들 서로 피터지게 싸우게 만드는게 문제인지...
왜 경비원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실제로 친척분이 경비원일을 하시는데... 에어컨 실외기 뜨겁다고 에어컨 켰냐고 항의한대요...
진짜 미친거같아요...
경비원 하는 일이 쉬워보여서 쉽게 돈벌어가는 것 같아서 그러냐?
음식같은거 나눠준다고 들고오면 막 다 썩은 시금치, 먹다남은 치킨 이런거 주는일도 다반사래요.
음식쓰레기같은거 주는 일도 많다고...
휴...
끝없는꿈2017/08/10 12:15
15시간/1일 * 5일 + 24시간/1일 * 2 = 123시간, 900,000원 ~1,000,000 / 4주 = 225,000원~250,000원 / 1주
123시간 근무지에 있는데 20만 얼마라니, 절반 정도가 휴게 시간이고 침실 따로 준비해주기라도 하는 걸까요?
Winner2017/08/10 12:20
중간에서 삥땅치는거 아닌가요?
특정 근무지 명시한것도 아니고..
사람장사같은데
차가운눈2017/08/10 12:22
글쓴님을 욕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니라
며칠전에도 난독증을 봤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실질적 문맹율이 크게 는 것 같군요.
공고문 제일 첫 줄이 서울 초, 중, 고교로 되어 있는데 경비원=아파트로 바로 인식이 되나봐요..
인터넷 상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본인의 말만 내세우는 것도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고 본인만의 필터를 거쳐
다른 소리로 인식되니 계속 싸움이 일어나는 듯요...
동해물과백두2017/08/10 12:24
그래도 저 나이대에 일자리 구하는 것 하늘의별따기처럼 힘드니
하겠다고 나서는 노인분들 계실겁니다.
에피에피2017/08/10 12:44
경비원 같은 경우 야간에도 1시간 일하고 30분 휴게시간으로 계속 끼워넣어버리면 해버리면 무임금으로 일 시킬수가 있습니다.
모든 아파트에서 그렇게 하구있어서 24시간 맞 교대근무가 가능합니다.
뽐뿌의신2017/08/10 12:44
학교 자체적으로 구하는건 아니고 저것도 외주입니다. 보통 세x, 에스x이런데고요, 출근하시면 보안시스템 켜고 학교내 숙직실에서 그냥 주무시다가 가시는 겁니다. 경보 울리면 그때 사설경비원 오면 같이 확인하면 되는거구요. 관리직이라 최저시급의80%만 지급해도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고... 뭐... 그럽니다. 옹호나 이런 의도로 글 적는건 아니고 저 업무가 어떤건지 아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댓글 남깁니다.
하늘물총새2017/08/10 12:52
경비원을 구하는 건지 솔거노비를 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잔듸2017/08/10 12:54
아직까지 하청밑의 하청이라던가 2단계 3단계 떼먹는 회사 많아요. 그런거 다 없어져야 건물을 짓던 장비를 설치하던 품질이 좋을텐데 부실공사의 원인..
gand2017/08/10 12:58
생각해보니 보통의 직장인 기준으로 업무가 끝난 후 모든 개인시간에 일하는 거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저 시간에 시간제 알바를 하고 야간특근 수당 받는게 나을 듯
살맛나는세상2017/08/10 12:59
제가 알기로 경비쪽은 최저임금법 적용안한다고 하던데 왜 이런 사각지대가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슴
유목민(Nomad)2017/08/10 12:59
지금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고용정책의 주요원칙중 하나가 떠오르죠.
" 상시 필요한 직종이라면 정규직이 마땅하다. "
줄리안호랑이2017/08/10 13:02
아파트경비직과는 하는업무가 달라서 그런가, 전에살던 아파트는 경비하시는분들 260정도 받아가셔서 하시는일에 비해서는 적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아파트가 경비분들 박대한다는 정도는 아니구나 싶었어요. 저 일은 빈건물지키는 일이라 일이 힘들거나 하진않겠지만 그래도 심하게 박봉이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24시간 근무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는거예요???
월급보소... 세콤을 달지 그냥
대놓고 법을 어기네
서울시 초중고교에서 근무할 분 공고네요.
서울시 교육청은 알고 계실라나...
저리 오래 일하고 90만원?
너무하다
파견업체겠죠. 중간에 띵가먹고.
구인공고낸놈아 당신 아버지라면 시키것냐?
딱보니깐 초중고 다구하는거 보니
사람장사네요 ㅋㅋㅋ 분명 더줄껀데 다 띠어먹고 저거만 주겠다는 말
근로기준법 위반인데...
최저임금 미준수로 저건 신고감인데
대충 계산해도 300은 나오는데...
야간.주말 수당을 모르나봐요.
????
이해가 안되는게
월~금 한다 치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풀이면
하루도 안쉬고 알하는거?!?!?!
그리고 월급이 100이 안돼??!?!!!!
아니면 월요일만 하는 사람 금요일만 하는 사람 이런식인가??
뭐가 됐든 이해하기 어려운 구인 광고네요
일요일은..특근 아닌가요?.. 너무 많은부분에서 근로기준법을 어겨서.......... 뭘 지적해야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ㄷㄷㄷㄷㄷ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저 금액의 두새배 이상인데..
학교 숙직기사님 구인 공고네요.
교직원들 퇴근하고 나면 학교건물을 지켜야 하니까 하는 것일 거고요..
밤새& 주말 24시간 내 깨어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학교에 잔류인원(?) 없으면 문 다 잠그고 숙직실에서 생활하면서 학교를 지키는 업무입니다.. 학교 한바퀴 순찰 하면서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요(화이트데이 게임에서처럼?!)
예전에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당번을 짜서 밤에도 숙직 했다고 할아버지께 들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용역업체에서 계약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저 정도 급여는 너무하네요... ㄷㄷ
이거 예전에 어쩌다 소사일 알바하다가 몇번 해봤는데.(너무 오래된 일이라 지금은 어떨지는 몰라도)
특정시간 되면 문 다 걸어 잠그고 확인 한 다음에. 숙직실에 돌아와서 대기. 특별한 일 없으면, 자기 전에 한번 더 돌고 숙직실에서 잡니다.
그리고 특이사항 생기면 일단 벨이 울리게 되고, 세콤같은 업체에서 전화오고 달려옵니다.
이런 부분들만 처리하면 되는 일이지만 주말은 모르겟네요 ㄷㄷ
일자체는 별거 없지만 시간이 너무 기네요;;
수위나 경비원의 경우..감시단속적 근로자 적용제외 신청이란게 있습니다. 이거 신청승인나면 휴일수당 연장수당은 따로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걸 감안해도 적은편이네요...
경비업무와같이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최저임금지급에 해당하지않아서요..불법은 아닙니다.
저렇게 착취당하시는분 엄청나게 많죠 ㅠ.ㅠ
급여가 너무낮네요 거의 일주일 내내 근무하는데
주말+야간 크리인데 비해 급여수준이 현저히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지 않더라도 남들 쉬는 시간, 요일에 일하는 것은 별도의 취급을 해줘야 하고 법으로도 그렇게 정해져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60대 퇴직자가 직장이 필요한걸 알고 쥐어짜는게 문제인지...
법이 엉망인지...
법은 정상인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아파트 관리하는 사람이 어디 돈을 빼돌리는건지...
경비원쓸만큼 큰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월급도 못내는건지...(관리비는 왜 받아가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관리비 1~2천원이 겁나는 세상이 문제인지...
경비원을 인간이하로 보는 세태가 문제인지...
상위 1%는 호위호식하는데 서민들 서로 피터지게 싸우게 만드는게 문제인지...
왜 경비원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실제로 친척분이 경비원일을 하시는데... 에어컨 실외기 뜨겁다고 에어컨 켰냐고 항의한대요...
진짜 미친거같아요...
경비원 하는 일이 쉬워보여서 쉽게 돈벌어가는 것 같아서 그러냐?
음식같은거 나눠준다고 들고오면 막 다 썩은 시금치, 먹다남은 치킨 이런거 주는일도 다반사래요.
음식쓰레기같은거 주는 일도 많다고...
휴...
15시간/1일 * 5일 + 24시간/1일 * 2 = 123시간, 900,000원 ~1,000,000 / 4주 = 225,000원~250,000원 / 1주
123시간 근무지에 있는데 20만 얼마라니, 절반 정도가 휴게 시간이고 침실 따로 준비해주기라도 하는 걸까요?
중간에서 삥땅치는거 아닌가요?
특정 근무지 명시한것도 아니고..
사람장사같은데
글쓴님을 욕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니라
며칠전에도 난독증을 봤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실질적 문맹율이 크게 는 것 같군요.
공고문 제일 첫 줄이 서울 초, 중, 고교로 되어 있는데 경비원=아파트로 바로 인식이 되나봐요..
인터넷 상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본인의 말만 내세우는 것도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고 본인만의 필터를 거쳐
다른 소리로 인식되니 계속 싸움이 일어나는 듯요...
그래도 저 나이대에 일자리 구하는 것 하늘의별따기처럼 힘드니
하겠다고 나서는 노인분들 계실겁니다.
경비원 같은 경우 야간에도 1시간 일하고 30분 휴게시간으로 계속 끼워넣어버리면 해버리면 무임금으로 일 시킬수가 있습니다.
모든 아파트에서 그렇게 하구있어서 24시간 맞 교대근무가 가능합니다.
학교 자체적으로 구하는건 아니고 저것도 외주입니다. 보통 세x, 에스x이런데고요, 출근하시면 보안시스템 켜고 학교내 숙직실에서 그냥 주무시다가 가시는 겁니다. 경보 울리면 그때 사설경비원 오면 같이 확인하면 되는거구요. 관리직이라 최저시급의80%만 지급해도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고... 뭐... 그럽니다. 옹호나 이런 의도로 글 적는건 아니고 저 업무가 어떤건지 아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댓글 남깁니다.
경비원을 구하는 건지 솔거노비를 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하청밑의 하청이라던가 2단계 3단계 떼먹는 회사 많아요. 그런거 다 없어져야 건물을 짓던 장비를 설치하던 품질이 좋을텐데 부실공사의 원인..
생각해보니 보통의 직장인 기준으로 업무가 끝난 후 모든 개인시간에 일하는 거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저 시간에 시간제 알바를 하고 야간특근 수당 받는게 나을 듯
제가 알기로 경비쪽은 최저임금법 적용안한다고 하던데 왜 이런 사각지대가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슴
지금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고용정책의 주요원칙중 하나가 떠오르죠.
" 상시 필요한 직종이라면 정규직이 마땅하다. "
아파트경비직과는 하는업무가 달라서 그런가, 전에살던 아파트는 경비하시는분들 260정도 받아가셔서 하시는일에 비해서는 적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아파트가 경비분들 박대한다는 정도는 아니구나 싶었어요. 저 일은 빈건물지키는 일이라 일이 힘들거나 하진않겠지만 그래도 심하게 박봉이네요
그래도 지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
저런식으로해도 할 사람 많다 이거냐? 이 ㄱ......아오
급여가 좀 심각한데
토요일 일요일빼고
야간수당빼고
최저시급으로 주5일 4주만 일한다쳐도 225만원이나오는데...
이정도 업무강도라면...
350정도는 줘야되는거아닌가요ㄷㄷ
저 공고 밑에 이렇게 적어주고 싶네요..
"야이 XXX야 니 애비같으면 이돈주고 이런 일 시키겠냐??" 라고요.
니 가족들이나 시켜
니 가족에세 이돈주고 시킬만하면 고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