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몇일전 테스트 하니라고 찍어놓은 비교사진이 있더군요...
한번 비교해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조리개로 촬영한거구요
원본사진에 JPG변환한 크기의 사진과 색수차가 있는 부분 크롭해 보았습니다.
오막포는 너무 심한거 같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미추어 버릴거 같습니다.
사진이 붕뜬 느낌이 자꾸듭니다.
1. 오디
2. 오막포
https://cohabe.com/sisa/3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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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4를 오디 만큼 화소르 줄여서 테스트해 보세요.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카메라로 바꿔야죠.
물리적인 특성이니 여기서 왜 그런지 원인을 찾는다고 해서 해결방법은 없어요.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해야지... 더 안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라는건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 문제가 제 카메라만의 문제일수도 있자나요...
제가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오디는 현재기준 35만원에 팔리는 카메라고
10년후에 출시된 오막포는 400만원 넘게주고 최근 제가 산 카메라입니다...
이런 비교가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저는 이런 고민과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개선이 안되는 물리적 특성인데 왜 시간낭비 하고 있어요.
오디도 출시때 그가격 했어요.
왜 그걸 단정하세요??
제 카메라만의 문제인지? 다른사람들도 같은 문제가 나타나는지 님이 아세요?
그래서 제가지금 묻고있는거자나요...
다른분들도 이런증상이 있는지...
10년후의 바디가 물리적특성이 더 좆같아 졌다면 문제제가 할 수있는거 아닌가요?
왜 아무말도 못하게 하시나요?
캐논에서 일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이 불경기에 캐논에 취직시켜 주시고...^^
만족할 해결방안 얻길 바랍니다.
원래의 색수차는 렌즈와 관계가 있지 바디와는 관계가 없는게 맞는데,
오막포가 도드라져보이는 이유는 화소수가 높아서 더 크게 볼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기본 이미지 세팅이 5D 대비 마젠타가 강하게 세팅이 되어서 그런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색수차가 심한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렌즈 주변부임을 생각하고 피사체와 빛을 고려했을 때, 이정도면 꽤 무난하게 잘 억제됬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화소수가 높아서 색수차 발생하는 영역도 더 자세히 나타나는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바디가 너무 고성능이라서 그렇습니다.
바디에 애착을 가지고 써보시는게....
계속 올리시는 글 보면 비싼돈 주고 산 오막포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시는듯 한데
계속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실바에 다른걸로 기변 하심이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구요.
또 사용하시는 오막포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센터에 가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센터에 이미 맡겼는데 그냥 오차범위다 어쩐다 이런 답답한 얘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엊그제 맡길때는 사진 주변부의 화질이 떨어져보인다는 막연한 얘기만 했었는데
오늘보니 이런 원인도 발견을 했습니다...
오늘 찾으러 가면서 이 얘기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따로 크롭해놓은 사진을 보시면 어떤게 오디고 오막포인지 해상력만봐도 알수 있겠지요?
아무래도
오디가 화소도 낮다보니 그 부분이 좀더 뭉뚱그려지고
오막포도 색수차가 더 느껴지는데 자주색과 초록의 원색계통이 좀더 두드러진 느낌도 없잖아 있으니
색수차 보정기능으로 억제해보시는 편이.
색감때문같아요. 흑백으로 채도를 낮춰보면 색수차 차이를 모르지만..
반대로 채도를 올려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결론은 제가 처음에 이야기 한대로 색수차 보정기능으로 억제해보시는 편이.
저도 나스님 의견에 한 표 보탭니다. 그리고 저정도 색수차는 라이트룸 클릭 한방으로 해결되지 않나요? 그리고 글만 계속 쓰지 마시고, 댓글들 쭈욱 읽어 보시면서 피드백 좀 하세요. 소통이 너무 일방적이심. 문제점 해결해 주려고 고생하는 분들 맥빠짐
님도 육두막 DR문제 많이 제기하셨던데...
전 제가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문제가 있으면 수리를 하던 아니면 조정을 하던 교환을 하던 원래 문제로 알고가던지 간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는게 필요하고 고질적인 문제일 경우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고 보구요
라이트룸에서 수정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식의 접근방법으로는 비싼 카메라를 사서 보정으로 다 해결하면되지 뭐하러 카메라 좋은거 사고 일일이 화질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그렇게 합니까?
그리고 저런문제가 고질적으로 발생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화질을 저하시키는 다른 무언가도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제가 여튼 15일가량 사용하면서 뭔가 쨍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게 제 카메라만의 문제인지 확인을 하고 싶은겁니다.
센터에가면 그냥 문제없다는 얘기밖에 안합니다.
이런건 소비자가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센터에가서 상담을 해야 그것도 정확히 대화가 되거든요..
소비자가 일부만 알고 가면 센터에서도 양방향 소통은 되지 않아요.
할거 다 해보고 가야 그나마 소통이 되죠.
십년동안 쓰던 이어폰을 더 좋은걸로 업글해보니 잡소리가 미세하게 들린다. 이런문제일수도 있거든요. 그건 노이즈 캔슬링으로 해결하거나 (음알못입니다 예를 들면요) 사실 음반 제작자가 일부러 넣은 소음인데 잘 몰랐을수 있거든요.
일단 렌즈수차 보정은 적용 해보시고 문제제기 하시는건 맞으시지요?
글쎄요...
조언을 해주시는건 고마운데 말투가 영 비꼬는거 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그리고 5D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렌즈수차 보정을 하라고 하시는데
그 기능은 원래 안쓰는게 디폴트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당연하게 저걸 적용하고 문제제기를 하라고 하시니 좀 황당합니다.
저 기능은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렌즈수차가 있는곳에서 억제하는 기능인데 렌즈수차가 없어야 할곳에 생기는건 저 기능의 사용유무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기존카메라와 동일하게 비교를 할려면 완전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이 글과 관계는 없는 것 같은데 다른 비싼 렌즈도 저렇게 나오는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네요 ㅎㅎ나중에 한번 찍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