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ommon_review&no=9212
이 글이고 딱히 개봉기를 알차게 쓸 생각이 없어서 스튜디오에서 찍지도 않았고
받은 날 비오는데 산에 올라가서 해상력 테스트 차원에서 몇장 찍어서 올렸는데
왠 리플이 달려서 보니 저렇네요?
저런 글에 대응을 하기 싫어서 냅뒀는데
이런 쪽지가 왔네요 ㅋㅋㅋ
저보고 죄송하다고 하라는데요?
누구한테 신고 먹고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라는건지
나이도 38살이나 드셨던데 인생 재밌게 사시네요.
https://cohabe.com/sisa/329761
오랜만에 개봉기를 썼는데 황당한 리플 + 쪽지 받았습니다. (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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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은 모르는척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상책이라 냅뒀는데 저보고 신고했냐고 죄송하다고 하래서 더 황당해요 ㅋㅋㅋ
닉네임이 혹시 포클하시나요
올해들어 바뀐 포클에 글쓴적은 없는데
예전 포클에서는 2006년부터 쭉 활동하고 글쓰고 그랬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세요..여기가 원래 그래유..그런거 다 신경쓰면 여기 못있어유 ㅎㅎㅎ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ㅋㅋ 원래 신경 안쓰는데 저 쪽지는 정말 레어네요
다 좋은데.. 뭔가 상대방에게 표현을 하거나 피력하려할때 말끝에 "ㅋㅋㅋㅋㅋ" 진짜 격 떨어져 보여요.
더 심한 말도 목언저리에서 맴도네..
그냥 초딩인줄 알았는데 38살이더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쪽지받고 리플보고 뭐지? 했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참 한가하구나....
그런 생각 합니다 ㅎㅎㅎ
남에 글에 저런거 달 정도면 정말 한가해뵙니다.
정신병자인듯
스르륵 생활 13년차정도 됐는데 첨 봤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일 겪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