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로쉬님이 시공의 폭풍에 합류하시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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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 니가 날 겉바속촉하게 만들었다!!!
오냐오냐 키운 자식
그것도 말복전날에!!
겉바속촉님!!
치킨합류
굽네치킨 바삭바삭
겉은바삭한분
하지만 속은 촉촉하시겠지..
시공에 폭풍도 치킨 배달 받아주나보네
그것도 말복전날에!!
쓰랄! 니가 날 겉바속촉하게 만들었다!!!
아니, 네가 촉촉한 탓이다
우리 치킨이 니 가로쉬냐??
겉바속촉님!!
아직 늦지 않았다. 가로쉬 치킨집 CEO란 짐을 내려놓아라. 이제 여기서 끝내자...
하, 치킨이 뭔지 기억이나 하나. 바삭 함의 영광은? 피자집 따위랑 협상이나 하고,
우리 발 밑에서 부먹파들이 탕수육 튀킴을 눅눅하게 만들게 내버려둔 너 따위가 그런걸 알리가 없지! 넌 약하다.
우린 오크 치킨 진정한 치킨이다! 기름통 속에서 튀겨지며 바삭할 때까지 발버둥치지. 치킨은 그런 존재다.
너는 이제 치킨 아니다. 네 말을 따를자도 없어. 넌 그 하찮은 동맹이란 이유로 우릴 배신했다. 내가 기껏이 그 동맹이라는 것을 갈기갈기 찟어주마!
가로쉬는 부먹파인데요
아 맞다
오냐오냐 키운 자식
와우를 하면서 알게된점 : 자식새끼는 사고친다는 거
테레나스 : 아들낳지마. 왕위를 계승하려고 하거든.
프라우드무어장군 : 딸낳지마. 애비말을 더럽게 안듣거든.
쓰랄 : 낳지마
가로쉬님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로쉬 대족장님이 니 친구냐?
헬스크림님에 대한 모욕은 용서하지 않는다
명예로운 호드를 여기서 만나다니!
록타 오가르!
피바람을 불러 일으키자!
치킨사진을 올리면 어떻게하냐; 배고프게
이제 킬제덴도 거기 갈거임.. 아키몬드랑 같이 손잡고...ㅠㅠ
가로쉬~ 냉동통닭~!
오우예~
스랄! 부어먹으면안되나?
눅눅해져...
세로쉬 헤븐스마일님ㅠㅠ
옆에 광고 왜 치킨이냐 ㅋㅋㅋㅋㅋ
매력적인 갈색피부 당당한 노출
가로쉬 헬스크림님은 순전히 강자에 의해 쓰여진 죄목으로 인해 평가절하 당하신 분이다!
감히 너희들이 입에 올릴 수 조차 없는 분이시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