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포럼입니까?

뭐가요?
기본적으로 포럼이 왜 만들어졌는지 이해는 하고 글쓰시나요?
가서 끼리끼리 노세요.
포럼에 각종 잡글들 올리지 마시고

뭐... 잡글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으나 사람사는 곳이 그런 곳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원하시는 글이 장비 타령, 색감 타령 뭐 이런 건가요? 사진은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 모른다고 무시 하지 않으시고, 도와 주신분 들께 친한 척 하고 싶고, 뭐 그렇네요. 저는... 사진도 예술일진데... 예술하시는 분이... 게다가 예술 잘하시는 분이...

감성팔이 하지 마시구요
사람 사는 곳에 지킬 것 지키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감성팔인가요?? 제가 몰랐네요... 근데 지킬 것 지키라고 하셔서 공지사항이 있나해서 봤는 데, 그런게 안보이는 데...

지난번에 공지사항, 에세랄 뭐 어쩌고 그러면서 열심히 털렸었는데
그런 주장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난 번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올리신 글 보니까, 좋은 답변도 많이 해주고 하셨네요. 무릇 자유의 사전적인 의미는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되고, 윤리책에서 배운 대로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방종과 구별되는 데, 경계가 모호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취하고 필요없는 것을 버리는 게 미덕이 될 수 있는 정보의 홍수인지라... 주장의 당위성을 천명하시기에는 듣는 분들의 세대가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너무 강하게 말씀드린건 죄송합니다.
좀더 저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너무 비꼬는 어조로 먼저 댓글을 달았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

에세랄 운영진이 노답이라... 하..

최소한 포럼에서만큼은 정제된 다양한 정보 글, 생산적인 글들을 보고싶은데
여기 지금 뭔지 모르겠습니다.

자게 지점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자유게시판인데 뭐 그러냐는 반응이 대세더군요ㅠ
중이 떠나아하는 현실 ㄷㄷㄷ

전 딱히 떠날 생각은 없으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한 채 사용 중입니다.
떠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좀 친목게시판으로 가시라고 하는데
그냥 머리속에 지우개들이 다들 있으신가보네요...
자유게시판 이전에 포럼이라는걸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지난번 분들은.
그리고 그런 애매한 게시판을 만들어 버린 에세랄, 악용될 수 도 있는 게시판이고
결국 자기한테 맞으니 교묘하게 이용해서 주장하는 자기 자신이 그렇게 부끄럽지 않나보네요

내가 왜 이런 제목 이런 글을 봐야하나 할 때가 많긴 합니다
덕분에 필터링능력도 늘어가고ㅎ

아예 완장 차고 니콘포럼 반장 하시죠

싫은데요?
요즘 다시 친목질하니 좋으신가봅니다?

최소한 타인을 위한 배려는 해야하는건데
아예 배려 따위 안하시겠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다시 친목질 하고 있나요?
올리던 버드당 출석부까지 잠정 중단하고
친목질로 보일만한 행동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하냐면 전에 이슈화 되었을때 많은분들이
불편해 하는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럼에 활동 많이 하던 버드당분들께도 이러한
것을 말씀드렸고 다들 자중하시거나 아님 아예 포럼에
안오거나 하니 예전보다는 친목질로 인해 눈쌀찌푸졌던
분위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장비 구입 관련으로 포럼 모회원님이 글올리신거
가지고 뭐라 하신다면 그건 그분이 올린 글이니 그분한테
쪽지로 뭐라하든 하세요..
그리고 말투가 넘 공격적이신거 같습니다.
같은 말을해도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면
좀 공손하게 말씀하심 좋을텐데..
뭔 삐딱삐딱 열매라도 집수셨나;: 에효~
글투가 딱 중2올라가는 조카랑 비슷해서 주여니님이랑은
말섞는거 자체가 진짜 싫으네요;;

제가 뭐 버드당이니 어쩌니? 그런거 말씀드린거 아닙니다.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보신건 짱이님이시구요
장비 구입 관련? 글 ? 그건 뭔가요 전 모르겠네요
공손하게요? 공손하게 하면 비꼬기만하는데 왜죠?
한번 묻죠
왜 자신의 신변잡기를 수십개씩 올리고
거기에 어이구어이구 댓글달아줘야합니까?
그리고 지난번에 짱이님이 친목질 글에 있었던거 기억 안나시죠? 그분이 글 지웟으니까
갠톡 캡쳐 잘 해서 자랑이라고 올렸더군요.
제가 그 댓글에
친목질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라고 댓글 달았더니 바로 글 지우시구요

아, 그래서 그분은 대포 사셨나 모르겠네요

짱이님처럼 사진도 올리고 장비글도 올리고 또 가끔 친목글도 올리고
또 어떨때는 아무나 봐도 리플쓸만한 사는 얘기 글도 올리고...
그런분도 계신데 또 한편으로는 주구장창 밥먹으러간다 나는 어디왔다 이런 글만 주로 쓰시는 분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목만 보고 그런 글들은 클릭 안하는데 아마 글쓰신 분은 글들을 다 읽으시나봅니다.
사람이 왜 한번 뭔가가 거슬리면 자꾸 신경쓰이는 법이잖아요?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기 마련이죠.
글쓴분과 짱이님과 커피샵에서 만나서 얘기했으면 이렇게 좀 불편한 리플 주고받지 않으셨을거라 생각하는데 온라인으로 글을 쓰다보니 서로 어긋나시는것 같습니다.
두분 모두 워~ 하시고 기분 푸시길 바래요.
글쓴분 글쓴분 이렇게 지칭해서 해서 죄송한데, 제가 짱이님은 짱이님인줄 알아서 짱이님 이라고 했는데 Junyeonie 님은 제가 뭐라고 읽을줄 몰라서 그냥 글쓴분이라고 했어요.
모바일이라서 영문 치기도 복붙하기도 쉽지 않은지라...ㅎㅎㅎ

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캐논 포럼에 글쓰신것도 알고 있구요.
제 글에 바로 '완장이나 차라' 하셔서 저도 좀 욱한 감이 있네요.
그건 좀 제가 실례를 범했습니다.

장비구입 관련글이 그 갠톡 캡쳐 올린글이에요 D5..
그분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아는 동생이죠.. 톡으로는 편하게 말하지만 포럼에선
존칭 씁니다.
그분이 그렇게 톡 캡쳐해서 올린거 친목질인것도 알고 있습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말했고 그분이 글을 지운거에요.
친목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했던걸 알기 때문에
우찌됐든 나름의 노력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행여나 그런글들이 보여서 불편하심 직접 그글에 리플을 달거나
쪽지를 보내서 직접 주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걍 대충 두리뭉실 여러사람 싸잡아 이슈화 만들지 마시고요

짱이님.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글은 짱이님을 대상으로 글을 쓴 목적도 아니었고
확실히 짱이님은 다른 분들과 달리 여러 생산적인, 발전적인 글을 남기시는걸 수차례 봤습니다.
그런 쪽에서 저는 짱이님 글을 딱히 불쾌하게 본 기억도 별로 없네요.
하지만 다른분들, 일전의 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드백 자체가 없고 그대로이신 분들은
더 심해졌지 (심지어 그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대포구입글은 그분이 미국에 계신분이라 따로 톡할수도 없고 해서
게시판을 이용해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적은 있습니다.
그분이랑은 만난적도 없고 친목질 의도는 아니었어요..
담부턴 쪽지 활용하겠습니다. ㅎㅎ

조언 주신대로 한번 쪽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대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욱해서 말씀드린건 사과드립니다

넵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글들은 좀 비공개로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니콘에서 뭔가 대단한 신제품이라도 나와서
이슈화되고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그게 없는게 아쉽네요..

제가 쓸데없이 이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좀 썩을 대로 썩어서 아예 한번 쓸고 지나가야 하는건가보다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비유가 대박이군요ㅎㅎㅎ

ㅡ,ㅡ 그냥 많은 분들이 여길 일기장으로 사용하시네요

후지 카메라 제품사진 관련 댓글 달려다가 살벌해서 놀랐습니다 ㅎㄷㄷ
후지 사진 반사광 때문에 렌즈가 은테인 멋진 클래식 렌즈인줄 알았어요..
사진 멋지게 찍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반사광을 이용하고 약간의 과보정으로 임팩트 있는 사진을 만들려고 했었어요 ㅎㅎ

다음에 저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