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영상을 좀 찍고싶습니다.

일본으로 열흘정도 혼자 여행을 가는데
1분 30초 가량의 기록영상을 만들고싶습니다.
현지의 풍경이나 사람들 스케치, 정물들 촬영이 전부일거라 포커스 팔로우는 중요치 않을 것 같고
삼각대 없이갈거라 떨방이 중요한 요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을 입힐 거기 때문에 사운드도 중요치 않습니다.
렌즈는 배율 좋은 줌 하나로 끝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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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치한 바로는
FF : 소니 a7m4에 탐론 28-200 - 큰센서로 심도와 감도엔 유리하나 떨방이 취약하다고 알고있습니다.
aps-c : 후지 x-t4에 16-55 - 적당한 떨방과 적당한 심도. 무난무난할 것 같습니다.
m/f : 올림푸스 e-m1 mk2나 mk3에 12-100 을 생각했는데 올림동에서 영상은 파나가 좋다고하여 파나동에도 질문글 올립니다.
제가 파나소닉은 써본게 아예 없어서 정보가 전무합니다.
혹시 파나소닉에서 추천해주실만한 미러리스와 렌즈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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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치한 조합 중에서 추천해주셔도 좋고 다른 조합도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예산은 최대 300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진용 카메라는 따로 가져가기에 오로지 영상만 고려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