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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타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티볼리 정말 비추입니다.

15년 2월에 차를 구매한 차입니다.

 

구매 했을 때부터 엔진 소음 및 핸들소음 시트불량 연비측정안되는것들..등 여러문제로

 

 2년 6개월간 총 25번 정도 정비 사업소를 찾았습니다.

 

물론 못고쳤고요 그러다 핸들 소음이 심해 4번째 정비를 받았고 시운전 중 브레이크 호스가 빠져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가 아니였기에 망정이지 죽을 뻔 했습니다.

 

바퀴에 껌 붙어서 브레이크 터진건 아니겠지요 ㅠㅠ

엔진 소음이 심한건 동네 카센터 가서 볼트 풀려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이번에 알게 되어

 

볼트 다시 쪼이고 소음이 줄었습니다.

 

25번가서 죽을 뻔하고 원인 찾아서 이걸 기쁘다고 해야하는건지....

 

사실  이차 무서워서 탈 수가 없습니다.

 

쌍용 본사에 연락했으나 그냥 볼트 새걸로 바꿔준다고만 하고

 

이차 무서워서 못타겠고 이거 어찌 해야 하나요

 

살려 주십시오 ㅠㅠ

 

이거 뭔 방법이 없을 까요?

 

ㅠㅠ

 

이 쌍용 무서븐 넘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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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9K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