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를 이해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요

스타 리마스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재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비유네요
경,재계 인사는 혁신적이었는데 반해, 이번 인사는 과학자들이 거품물고 쓰러질만한 인사입니다

동감합니다. 한국의 경우 '연구윤리'에 대해서는 아직 크게 경각심이 없는 느낌입니다.
관련 업무를 한적이 있어서 해외 연구윤리 사례 파악차
존스홉킨스나, 헤리티지재단,,뭐 유수의 기관들이랑 회의한적이 있었는데요
거기는 정말 어렸을때부터 '연구윤리'가 너무나 당연시 되어서
적발시 완전시 그 세계에서 거의 매장되다 시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직 연구윤리에 대해 좀 관대한 면이 있는것같아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과학에 무지한지를 알 수 있는 인사죠.

화를 좀 풀고나서 생각을 좀 해보니 공관병 갑질사건이 생각나더라구요???
엥? 대장이면 실력있을텐데 갑질한게 일하는데 문제 안되는거 아니냐??? 싶더군요
너무 나갔나요... 여튼 소통한다고 말만하지말고 행동으로 상식적인 모습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기사 마재윤도 실력은 있었죠.
조작하나로 E스포츠에서 영구제명당한게 크죠 ㅋㅋ

논문조작한 과학자들은 과학계에서 영구제명 당할수있는 법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사실 연구윤리보다는 그냥 윤리가 부족한거같아요 사회전반적으로
이게 왜 잘못됐어?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며? 근데 이게 뭐야? 이때껏 촛불 뻘로 들었냐?

새누리당이 여당일때 :일잘하면 뭐하냐 되먹지가 않았는데!!!
더민주가 여당일때 :일만 잘하면 되지 고작 과거일로 연연하지 마라!!!
역시 똑같은 국민입니다 ^^

연구쪽에서 알아준다 하는 나라에서 연구윤리 어기면 바로 퇴출이죠

예산 ㅎㄷㄷ 하네요 과학계 적폐도 장난 아니네

리마스터 행사에 마재윤소환보다는
리마스터 프로리그를 마재윤이 해설하는거나
케스파 임원에 마재윤임명 정도급의 파장같네요

비리 좀 저질렀지만 경제 살려준다는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아닌건 아닌건데,,, 이것도 쉴드치는 사람이 있나요;;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니, 진짜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좀만 비판해도 무슨 역적이라도 되는양 굴더니 이런 꼴 보여주려고 그랬나봅니다.

연구윤리가 생명공학에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 4대강 공사를 합리화한 거짓 보고서를 만든 공학자들, 원전 안전을 뻥튀기한 공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박기영 교수를 용인하면 그런 공학자들 또한 용인되는 것이죠. 용인되는 순간 학문은 정치로 둔갑하고 맙니다.

스타 리마스터에 마재윤.... ㅋㅋㅋ
비유 개 적절한 듯.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사가 문제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연구윤리를 어긴 논문에 공동저자라서가 아닙니다. 사실 그보다 심각하죠. 정부예산에 관련된자가 자기가 투자한 논문에 이름을 넣었고, 이후 조작이 밝혀졌는데도 반성이나 성찰에 대한 부분이 보이지 않았음에도 정부 과학예산 관련된 책임자로 복귀하는거니까요.
다만 집고 넘어갈건, 과학계 종사자라면 바로 알아보고 화낼만한 포인트도 잘못집고있고, 글에 이게적폐청산이냐 까지 운운하시는거 보면 이 글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리플들까지 보면 결국 '문정부동안 과학계는 끝났다 적폐청산 쫑났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것 같네요. 정말로 건설적인 방향을 원하는거라면 인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그 인사의 행보를 주의깊게 볼 일이죠. 문정부는 틀렸다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릴게 아니라요.

다시 촛불 들어 ㄱㄱ

성과도없는 나라에서 무슨 윤리 찾나요 ㅋㅋ

솔로몬급 판결이네

저도 문빠입니다만 이 번 인사 강력히 반대합니다.
노빠시절 황우석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거품물고 반대했으나 후회 안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무슨 적폐청산이냐고 하면서 뭉뚱그려 비판하지 않고 개별사안으로 접근 하렵니다.

이번 여성부장관도 그렇고 핵심이 되는 정경계가 아닌 외부 분야에서는 인사 정책이 많이 이상합니다.

마주작잼.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