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5.18 당시, 어린 아이들에게 총격

광주 남구 주남마을 이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계엄군이 저수지와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놀라 달아다는 모내기하던 농민을 살해했던 일이 있었지요

이렇게 전두환 대가리 깨고싶다...

산부도 죽이고 80넘은 노인도 죽이고
인간이기를 포기했겠죠

그냥  간담히  말해서  사람처럼  보이면  다 죽엿다고  생각하는게  빠르겠네요 . . ㅠㅠㅠㅠ

이 개애새끼들!!!!!!!!!!!!!!!

일성베스트 개ㅂㅅ들의 논리대로면 저 불쌍한 어린아이들도 폭도라는거군요.

MBC 드라마 제 5공화국에서 5.18 관련 해서 방영한적이 있는데
처음에 투입 후 아이들 사살하는 장면이 있었음.....
그런데 다음 회였나 아동 사살은 없었다고 했었는데..
진짜로 있었군요...
전두환 개..새...끼..

트럭타고 광주로 가던 도중에도 멀리서 일하는 농부나 아이들에게도 조준사격한걸로 들었어요

사진 한 번 찾아들 보세요. 인간의...그것도 아이의 얼굴이... 저는 그 사진 다시 못 보지만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지금도 괴롭지만 그래도 봤습니다. 의무니까요. 그 아이가 아직도 전라도 새끼 폭도 소리를 듣는 세상에서 죽었더라도 여전히 지켜야 할 아이입니다.

지만원 7ㅐ새 는 이런 증거 보여주면 무기 탈취한 빨갱이들이 쏜 것이라고 하죠...지만원을 조져야 하는데.. 지금도 문 대통령 치매설에 빨갱이설을 외치고 있음...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광주의 기록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08736632

전대갈. .  이 미췬. .

그 당시 미국사시던 교포분들 말씀으론 광주학살 비디오 미국에서 다 돌아서 다들 봤었데요. 아마도 힌스펠츠 비디오 풀버젼 보신거 같아요. 당시 계엄군에게 약먹여서 풀어놨다던 얘기마저 돌던데요. 사실이라면... 황당무개합니다.

저도 전남 도청이랑 광주 시가지에서'만' 총격전이 있었다 까지는 여러 문서로 확실히 봤었고 계엄군(이라 쓰고 개호로말종이라 읽죠)이 촌이나 이런 데 까지 '찾아' 들어가 총질 했다는 건 루머로 알고 있었는데...
뭐 좋아요 좋다고요. 시가지에서 총격전 한 건 한 오십억 보 양보해서 지들도 명령 받았으니 그랬다 치죠. 근데 지들이 '인간 사냥' 하면서 죽인 무저항의 어린 아이들 죽인 건 어떤 맥락으로 이해 해야 하나요? 그러고서 단 한 놈의 새끼도 양심 고백이 없어요? 그 때 군복무 했으면 지금쯤 50 대 이상이 되었을 테고 결혼도 했다면 아이들도 있을 텐데 지 자식 얼굴은 어떻게 봤대요?
진짜 한국군의 과거사 반성도 일제 이상으로 역겹다고 생각만 해왔지 아예 히틀러 새끼 싸다구를 넉넉하게 후려 갈 길 정도의 개말종인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11여단이 시내에서 철수도중, 매복한 전교사병력과 교전이 발생하여, 10여명이 사망합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동중인 장갑차에서 어린아이를 비롯한 주위에서 농사짓던 농민들에게 조준사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일부는 농가에 들어가 20대 2명과 이를 말리던 아주머니 1명을 끌어내어 총살하고, 철길에 널어 놓은채 철수합니다.

사병으로 있던 이경남이라는 사람이 양심선언을 한 내용입니다. 같은 장갑차에 탓던 하사관들이 장갑차위로 몸을 내놓고 사격을 했고, 장교들도 감히 말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같은 11여단이 매복중, 지나던 미니버스를 공격하여, 20여명을 현장에서 살해하고, 목숨이 붙어있는 남자 2명과, 여자 1명을 생포합니다. 그중 안모중사가 남자 2명은 즉결 처형후 암매장하고, 여자 1명은 헬기로 후송합니다. 11여단 해당지역대에 근무하던 사망자의 외사촌동생은 두려워서 진실을 말하지 못했고, 20년후 고백하여, 시신을 찾아 현재 망월동 묘지에 묻혀있습니다.

김순현준장과 백남이 대령이 보는앞에서, 공수부대 하사관들이 대검으로 연행자들을 살해했던것으로 봤을때, 이들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런데도 전모시기는 5.18은 폭동이고 택시운전사 법적대응도 검토하니 어쩌니 하고 있다니...
근데 관련 기사 보면 여전히 암 걸릴 것 같더라구요. 뜬금없이 특검을 하자는 둥 이제 진실을 밝히자는 둥... 이미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있는 사실들을 뭘 더 밝히자는 건지... 이게 다 전모시기 사형을 안 시켜서 그런 거겠죠.

두부 관통이면 정확하게 조준 사격했다는거네요.
그것도 12살짜리 애기를...
지금까지 크게 와닿거나 그렇게 크게 고민해본적 없이 음..
"그랬을수도 있겠다. 같은 도시의 사람들이 눈 앞에서 죽어나가면 같이 분노할 수 있겠지... 나는 할 수 있을까? 참 대단한 사람들이야."
근데 12살짜리 애가 머리에 정확하게 조준사격되서 죽은 걸 본다면... 저같은 쫄보도 들고 일어났을 것 같네요. 제 생각보다 더 쓰레기들이었네요. 2 7ㅐ자식.

아..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ㅜㅜ .

이래도 전두환이를 살려둬야 할 이유가 있나?
희대의 살인마새끼

무슨 약이라도 먹고 한거아니에요?  매누정신으로 어떻게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일수있나요?

이들이 살았다면 누군가의 엄마 아빠가 되었을텐데...

현재의 광주 광천동쪽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생기기전인 80년대 후반까지의 구 버스터미널.
전라도 시골(본문에도 나오는 강진을 지나 마량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에서 조부모님과 살던 제가
주말이나 방학때 광주에 사는 부모님을 뵈러 광주로 올라와 구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터미널내에에서 5.18관련 책자를 팔고 있었죠.
국민학생이던 저로서는 소설책 만화책이나 봤지 시사관련책을 사서 본다는 그런 개념이 없어 지나치다가
어느날엔가 끔찍해 보이는 사진이 있는걸 보고 마냥 호기심에 한권 샀더랬습니다.
그때 그 충격이 지금도 가시질 않네요.
글이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죽은 사람의 사진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사람이 피흘리고 부러지고 잘려 죽은 사진이 아니에요.
얼굴이 그냥 뭉개져 있다라고 표현할수도 없는 수준의,,, 하~ 정말 보기전엔 상상조차 힘들정도의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속에서 올라오던 메스꺼움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정말이지 5.18은 말로만 듣고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잔인하고 처참했었습니다.

총탄의 살상 메커니즘을 보았을 때 좌측 두개골 완전 유실이란 건 조준사격 했단 뜻임. 총탄의 파편을 맞거나 스쳐 맞으면 총탄의 특성상 두개골 유실까지 갈 수가 없음.

저런걸 알고도
특정 정당 찍는 병신들이 경상도에 넘쳐나는게 더 병신

적 민간인을 죽여도 안되는 세상에..

지옥불에 구워질 놈들ㅠ 하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귀태시끼들
솎아내야돼

개같은 놈들..